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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3	<이명박 독도발언> 헌법 몇조 위반? [새창]	2010-03-18 18:36:05	0	삭제
		65조 1항... 할 수 있다... 해야한다가 아니네요...떠글...
	632	MBC 인사는 이렇게 된건가... 김우룡 자폭... [새창]	2010-03-18 18:04:47	1	삭제
		유효하지 않은 기사라고 나오네요...ㅜㅜ
	631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난 익숙한 얼굴 [새창]	2010-03-16 10:40:38	1	삭제
		11 개새끼라뇨...쥐XX입니다...ㅎㅎ
	630	[속보] <아사히> "MB가 '지금은 시기가 나쁘다' 했다" [새창]	2010-03-16 10:24:54	1	삭제
		하....웃기네 정말...골프채를 받았다 치자...그걸로 서울 시장 자격이 없다? 그럼...전과범에 주가 조작으로 나라 말아먹으려고 한놈은 대통령 자격이 있었구만?
	629	잘나신 국회의원들~!과 이명박 지지자분들 [새창]	2010-03-16 10:13:58	4	삭제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광고했다가 지금 협박당하는 인간들~! 이거 어감이 별로 좋지 않네요... 협박 당하는 분들이 아닌 협박 하는 인간들을 욕해야되는뎅...
	628	고민있는 여고생입니다. [새창]	2010-03-11 17:34:16	4	삭제
		이미 늦은 글일지도 모르지만(이미 베오베에 와있으니...) 몇자 적어볼까 싶네요... 글쓴 학생(제가 나이가 좀 많으니 그냥 학생이라고 부를게요...)과 같은 시기에 저도 역시 똑같은 고민을 했었네요... 저도 고등학교 진학과 동시에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났습니다 같은 반이었고, 부축이 아니라 업고 다녀야할 정도인 친구죠... 휠체어를 이용해야하는 친구였는데 휠체어가 아닌 목발을 이용했던 친구입니다...지금은 휠체어를 타지만요... 그 친구가 목발 두개만을 이용해서 걷듯이 학교를 다녔던(다리는 둘 다 있으나 짚을 수 없었죠...잠시 목발을 멈추고 목발을 포함한 세개의 다리로 멈추어있을수는 있었지만요) 이유가 계단때문이었죠 휠체어로는 계단을 오를 수 없으니까요...이동수업, 자율학습이동 등이 휠체어로는 불가능했으니까요(지금은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글쓴 학생과 같은 마음으로 친구를 돕기 시작했고, 전 학년장과 학급 실장까지 맡고 있어서 교무실이라도 다녀오면 다른 친구들은 이동수업 교실로 이동을 하고 그 친구 혼자서 계단을 오르느라 아주 힘들어하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 친구의 장애때문에 우리반만 1층으로 교실을 배정했던 학교였지만 이동수업(미술, 음악실)은 4층에 있었죠... 글쓴 학생처럼 저역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힘도 들고, 제가 맡았던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그러다 하나 둘씩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기 시작했고, 어느 시점이 되자 반 친구들 대부분 같이 하게 됐었죠 학생은 아직 어려요...무슨 말이냐면 학생과 같은 반 친구들도 아직은 어리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지금은 몇주 사이에 힘들다...하는 생각때문에 다른 친구들도 도와주라는 날짜와 시간만 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지나게 되고 모두 친해지게 되면 "오늘은 누구의 일이니까 누구누구가 해" 이러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네요 선생님들께서 조금 잘못하신게 그런식으로 날짜나 시간을 정한다는건 그 친구에게, 그리고 도와주는 친구들과 앞으로 돕게 될 친구들에게 의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소지를 만드신것 같아요... 봉사...말 그대로 봉사에요...하지만 친구라면 그걸 봉사라는 의미아래 하진 않을거에요... 약간의 장애가 있다 해서 다른 사람이 아닌겁니다... 그 장애를 이유로 친구이길 거부하고 내가 단지 도와줘야할 대상으로 취급하는 그런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들과 도움을 받던 제 친구역시 그런 생각으로 하진 않았던듯 싶어요... 소풍과 수학여행... 본인이 가면 친구들이 맘껏 놀지 못한다고 빠지려했던 그 친구를 보고... 조용히 한쪽에서 의논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저희들은 그 친구와 함께 소풍도, 수학여행도 갔었어요... 서로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고... 얼마나 좋나요? 물론 그 친구를 업은채로 성산 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을때 여러명이 땀 범벅이 되긴 했지만 그 친구에겐 생애 처음으로 산을 올라가본 일이었죠... 다 내려와서 함께 웃으며 사진찍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보다 행복하고 뿌듯했던 때도 없었던듯 싶고... 글쓴 학생도 너무 고민하지 말아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그 친구를 돕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 친구에게도 미안하지 않나요? 앞으로 다른 친구들도 함께 하게 될거에요... 너무 섣불리 친구를 잃으려 하지 마세요... 친구를 돕는다...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한다...라고 생각해보시길... 아...오늘은 친구들 연락해서 술이라도 한잔 해야겠네요..^^
	627	한국가요계 전성기 시절(?) [새창]	2010-03-10 13:15:13	0	삭제
		타요...
	626	한국가요계 전성기 시절(?) [새창]	2010-03-10 13:15:13	0	삭제
		타요...
	625	[플갤펌]카덕 될 기세.swf [새창]	2010-03-10 13:08:51	0	삭제
		아래 토하세요...
	624	[플갤펌]카덕 될 기세.swf [새창]	2010-03-10 13:08:51	0	삭제
		아래 토하세요...
	623	2am 과 원더걸스의 so hot [새창]	2010-03-10 13:03:10	1	삭제
		혐오자료지만 운전합니다...타세요...
	622	2am 과 원더걸스의 so hot [새창]	2010-03-10 13:03:10	5	삭제
		혐오자료지만 운전합니다...타세요...
	621	ㅋㅋㅋ 아 안돼 ㅋㅋㅋ [새창]	2010-03-10 12:00:41	4	삭제
		11 혐오자료를 댓글에...>.<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3-09 18:42:59	9/6	삭제
		내가 개독(양심있는 기독 제외...결국 일부라는 말을 안쓸 수가 없네...쩝)을 싫어하는 이유 1. 예수천국 불신지옥 - 나 이거 맘에 안들어...아무리 착해도 안믿으면 지옥가? 믿기만하면 쥐박이도 천국가? 2. 하나님 외에는 모두 나빠 - 이것도 싫어...왜 나빠? 안나빠... 우리 민족의 단군 할아버지 동상까지 훼손하면서 하나님만 외치는게 싫어...우리한테도 하느님(하늘님, 주신)도 있었고 그분의 아들 환인, 환웅님도 있었어... 우리 민족인게 싫은거니? 우리 민족이기때문에 나쁜거겠네? 3. 우리 교회 우리 교단 아니면 다 이단 - 왜? 같은 신을 믿는데 너희랑 다르면 다 이단인건데?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 못하는거니? 4. 너희는 교회에 와서 죄사함을 받으라 - 니가 신이야? 죄를 사해주게... 천주교도 고해성사 한다지만 그건 내가 알기로 죄사함이 아냐...반성하라는 거지 죄가 사라지는거 아니거등? 5. 타 종교는 무조건 가짜신을 섬기는거다 - 이슬람도 구약성격을 믿는걸로 알아...너희도 구약 믿자나? 그럼 뿌리가 같은거 아냐? 예수 이후를 다르게 받아들이는것 뿐인데 왜 나쁘다고 그래? 또...개독 너희도 개신교 아니던가? 개신교가 천주교가 이상하게 흘러가니까 나온거 아니었어? 그럼 천주교나 이슬람, 더불어 불교 등등의 종교도 좀 인정해주지 그래? 우리 민족 대대로 지켜온 조상을 섬기는것도 나쁜거라며? 늬들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분들도 귀신이고 나쁜거냐? 대충 적었다...욕먹고 블라인드 될 각오 하고... 저 모든게 모든 기독교의 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수님같은 성인이 저런걸 강요하진 않았을것 같거든? 원수마저 사랑하라고 하신분께서 말야...
	619	새꺄 형때는...... [새창]	2010-03-09 18:11:42	1	삭제
		ㅜㅜ 난 이건 뭐...그로이저 엑스인데...서부소년 차돌이...지금은 많이 늙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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