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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1	유교탈레반 이외의 다른 종교도 우리나라에 남녀차별이 있었나요? [새창]	2016-03-23 14:13:57	4	삭제
		역사를 야동 환타지라고 생각하는 자의 망상이군요. 그래서 혼욕있는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퍽이나 여성인권이 높아서 바키같이 여성학대물찍고 피해자 나오고 그러는가보군요? 혼욕하고 여성인권향상 아~무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혼욕 있는쪽이 더 낮았으면 낮았지.
	5850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23 12:46:17	0	삭제
		풋, 이젠 하다못해 미개한 종교전쟁 따위를 민중혁명에 비교합니까? 지금 주제는 정치인들끼리의 쓸데없는 다툼이지 정치인들의 폭거에 항거하는 민중의 저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그 근간이라는게 있다면 그걸 만든건 전쟁에 대한 반성에서 나온 베스트팔렌 조약이지 30년 전쟁 그 자체가 아니에요. 30년 전쟁이 유럽에 남긴건 약탈,, 파괴, 학살, 강간과 국가의 사분오열이지요. 2차세계대전 후 인종주의와 제국주의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서 나치 홀로코스트나 아시안 홀로코스트를 발전이라고 주장하신다면 역사가 도대체 무엇이며 무엇이 발전이며 왜 발전해야 되는지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인식을 망각한 태도이겠네요. 적어도 님 본인이 약탈 강간 살인 당하고 국가멸망을 당하고도 역사 발전을 위한거니까 괜찮다고 말씀하신다면야 인정해드리겠습니다.
	5849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23 12:23:40	0	삭제
		군주국에서 위정자들이 정통성을 따진다는 게 시간낭비라는건 지나치게 공화적인 발상이고, 17세기 기준으로 예로 정통성을 논하는 것이 쓸데없는 낭비라는 것 또한 전형적인 폭력우월주의적 발상입니다. 애초에 군주제를 택했다고 하면, 다음 대의 누가 군주가 되어도 군주의 정통성에 대해서 반발하는 세력이 아예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군주자리를 놓고 그 세력들끼리 다투고 전쟁도 하다보면 백성은 피보고 나라는 거덜나게 되고 아무리 능력있는 왕자가 제위를 이어받더라도 정권교체할때마다 사회가 퇴보되어야 하는 막심한 손해를 겪어야 하지요. 그래서 무력보다는 예와 덕을 갖춘 이가 군주가 되어야 하며 군주 자리는 적장자가 승계함이 마땅하다라고 정해놓은 유가의 가르침이 유효해지게 되는 것이구요. 그러다보면 군주의 즉위와 통치과정에서 정통성의 증표인 예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이걸 안하면(즉 유학적 정통론을 포기하면) 몽골제국의 계승분쟁 때처럼 말자상속이니 아니니 따지면서 내전으로 나라를 사분오열로 갈아먹거나, 오스만 튀르크처럼 왕위 계승 경쟁자를 주기적으로 다 죽여버리거나 해야되는데, 대개 이 과정에서 쓸려나가는건 죄없는 백성이고, 발전은 커녕 후퇴하는게 사회입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도대체 무엇이 더 문명적이고 발전된 것인지는 자명한 것인데, 더 많은 피를 부르는 야만적이고 미개한 행태는 단지 제국이고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예찬하고 당장 죽은 이 조차 없는데 위정자들이 예를 논했다는 이유로 쓸데없는 삽질이라고 폄훼하는 이중잣대는 전형적인 소국열등론, 비폭력열등론이지요.
	5848	[펌] MSI의 무시무시한 AS 후기 ㄷㄷㄷ [새창]	2016-03-23 12:04:13	0	삭제
		그 전에도 1155 구라방열판건...
	5847	[펌] MSI의 무시무시한 AS 후기 ㄷㄷㄷ [새창]	2016-03-23 11:50:43	0	삭제
		MSI 제품은 진작 손놨죠.. 글카 트프 때문에 그나마 가는거지.
	5846	인텔社의 메인보드 DP45SG 사용해 보신 분들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새창]	2016-03-23 11:27:16	0	삭제
		슬롯당 2기가 양면으로 최대 8기가 , 레이드 신경쓰지마세요, 지금와서 775 오버 해봤던들.
	5845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23 10:59:38	0	삭제
		일보전진을 위한 백보후퇴잖습니까. 저게 일보후퇴면 예송논쟁은 그 자체로 전진이겠습니다.
	5844	동양이 서양보다 나은점. [새창]	2016-03-22 20:36:49	0	삭제
		중국은 오랜 세월 베트남을 침략.. 읍읍
	5843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22 20:12:47	0	삭제
		애초에 종교갖고 정치인들끼리 말도 아니고 총칼맞대며 서로 죽고 죽이며 다투는게 아무 쓸다리 없다는걸 깨닫게 되기까지 30년의 전란에 나라는 박살나서 갈갈이 찢겨지고 탈영병들이 수시로 민가에 약탈 강간을 일삼고 생산시설은 모조리 파괴, 거주민들이 때거지로 죽어나가 국가기반이 붕괴되는 참사를 겪어야 한다면 , 그로인한 사회 전반의 극심한 퇴보를 근대적 국제체제와 신앙의 자유가 보상할 수도 없는 이상, 상식인이라면 차라리 조선의 예송이 훨씬 문명적이라고 판단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동시대 일본은 지배층들끼리 모이면 지나가다 칼자루 부딛히고 어깨 좀 스쳤다고 칼뽑아 죽여버리고, 천황의 칙사를 맞는 자리에서 다짜고짜 칼을 뽑아 상대방을 베어버리질 않나 , 주군 원수갚겠다고 상대방 영지를 야습해서 남녀노소를 모조리 무차별 살육하고는 '아 원수값았네' 하고 집단으로 할복을 하질 않나. 0_0 님 눈엔 별거 아닌걸로 탁상공론하는건 병크로 보이는데 별거 아닌걸로 칼뽑고 총쏴죽여서 사회를 오히려 후퇴시키는 건 병크로 안보이시나봅니다? 이런 이중잣대도 참...
	5842	니드포... 전 휠로... [새창]	2016-03-22 00:04:04	0	삭제
		사양 어느정도 필요하나요????
	5841	본삭금지)4500스카이레이크와 4160 하스웰 견전비교 검토좀 해주세요 [새창]	2016-03-21 20:32:47	0	삭제
		가격차이 얼마 안나니 B85 사세요 H81은 별로입니다..
	5840	현종대 예송논쟁의 가치 [새창]	2016-03-21 10:07:29	5	삭제
		ㅋㅋㅋㅋㅋㅋ 비교할 걸 해도 유럽을 갖다대다니 ㅋㅋㅋㅋ 이보세요. 동세기 유럽에서는 인간이 신의 아들의 대리인으로서 죄를 대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걸고 논쟁하는걸 넘어서 그 '정치인'들이 군대 일으켜서 30년동안 서로 죽고 죽이고 싸워 몇개국이 초토화되는 개난장이 벌어졌는데 뭘 비교합니까? 게다가 잉글랜드령 미주에서 마녀사냥으로 무고한 사람이 수백명씩 죽어나간것도 그 세기 일입니다. 전혀 쓸데없는 논쟁으로 전쟁까지 내고 서로 죽고 죽인거면 유럽이 더 심하고 한심했으면 한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5839	어느 종교 / 사상이든지 교조화 되면 안 좋은 거죠. [새창]	2016-03-21 09:57:30	0	삭제
		샤리아가 문제죠 샤리아가.
	5838	고구려가 처첩제와 남존여비가 있었던건 좀 과장인듯 싶습니다 [새창]	2016-03-20 17:29:47	3	삭제
		정말 병맛이네요. 질투를 이유로 아내를 내칠 수있는 조선시대가 탈레반이면, 질투를 이유로 아내를 죽일 수있는 고구려나 부여는 뭐지 ㅋㅋㅋ
	5837	고구려가 처첩제와 남존여비가 있었던건 좀 과장인듯 싶습니다 [새창]	2016-03-20 16:39:28	1	삭제
		사실 일부일처제 하에서 정실과 첩실을 딱 구분하는 처첩제보단 그냥 중혼형 일부다처 할렘인데 그걸 가지고 처첩제가 없었으니 여성인권이 나았다라고 하면 뭐 그저 어이가 없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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