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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1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20:34:58	0	삭제
		기리사독이 주제이니 말인데 기리사독이 그랬지요.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돌리라고. 이걸 정면으로 무시하고 황제의 것도 하느님한테 드려야하니 뺏어버리자고 날뛰는게 말안듣는 중생의 잘못이지 어째서 기리사독의 잘못이냐는 말입니다.
	5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17:14:56	1	삭제
		할려면 용산 큰데서 제대로 하는게 낫지 동네는 뭐..
	5939	일제시대때 분명 암흑의 기간이였지만 일체치하로 나아진것은 하나도없었나요? [새창]	2016-04-25 17:13:59	2	삭제
		나아지게할려고 통치하면 그게 식민지겠습니까?
	5938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4:49:08	0	삭제
		동양 유교문화의 문제점? 메이지 유신과 대정봉환의 사상적 기반이 일본 유교의 존황론이었던 것은 뭔데요? 세종대왕과 문종대왕의 예를 보면 알수 있듯이 유교 갖고도 백성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기술과 학문의 발달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일본의 유교적 명분론의 발흥은 오히려 메이지 유신이라는 결과를 낳았죠. 다시 말씀드리는데 인간이 유교를 갖고 무엇을 했고 무엇을 안했느냐가 문제인거지 유교 자체가 문제고 유교사회 자체가 문제라는 것은 그저 유교사회 내에서의 기술과 학문의 발전에 눈감은 편견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5937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4:42:02	0	삭제
		1. 서양의 마녀사냥은 중세때만 한거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대규모 마녀몰이 학살은 공식적으로 17세기 말 미주에서도 있었던 일입니다. 각종 종교재판과 고문 탄압 화형 종교진영간 침략과 강간 약탈 또한 중세암흑시대가 아니라 아니라 르네상스에서 시작해서 17세기 전반 종교전쟁기에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때 과학발전이란게 없었으면,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무슨 과학자가 아니라 클래스9 주술사이기라도 했던건지. 르네상스가 왜 르네상스인지 굳이 설명을 해야하는지.
	5936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4:23:44	0	삭제
		사실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고 타인과 공존할 수있으면 님이 뭘 믿고 뭘 생각하든 누가 관여할 바가 아닙니다. 근데 과학계든 종교계든 도무지 그 존중과 공존을 안하려 드는 이 인간 저 인간의 그릇된 태도가 문제인거죠.
	5935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3:46:55	0	삭제
		그럼 그 집단이 문제인것이고 집단을 구성하는 인간의 잘못인 것인데 그걸 왜 종교의 잘못으로 몰아가려 합니까?
	5934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3:41:40	0	삭제
		마녀사냥할때 서양과학이 발전하던 시기가 아니라고 하셔서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르네상스-종교분쟁기-절대왕정 시대의 흑색화약과 총포신용 청동합금, 갑주용 열처리 탄소강이 과학기술의 소산이 아니면 무슨 마나의 힘이나 신의 권능의 소산이기라도 한건지 말입니다.
	5933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3:33:51	0	삭제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어느시절 사람이었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과학이 저지른 반인륜이 아니라 영불의 침탈형 지배세력들이 과학기술을 가지고 저지른 반인륜이죠. 과학의 과오도 인간 전체의 과오도 혹은 서유럽 전체의 과오도 아니지요.
	5932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2:29:01	2	삭제
		1. 진화가 있냐 없냐는 과학의 영역이지 종교의 영역이 아니에요. 이걸 굳이 찝어서 지적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진화론을 위시한 모든 과학 학설은 모두 증명만 되면 언제든지 뒤집힐 수있고 반박, 번복될 수있는 상대적인 것들인데 그걸 절대기준시 해서 마치 종교가 반드시 그것을 상대로 깨부수려 헛되이 허공에 섀도우복싱해야 한다거나 또는 해야할 수 밖에 없다고 단정하는것 자체가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에요. 요는 종교가 관장하는 신념의 영역과 과학이 관장하는 증명의 영역이 전혀 다르다는 것과, 이쪽이든 저쪽이든 과학을 신념의 영역으로 대하려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종교 자체가 갖는 잘못이거나 종교인들만이 갖는 잘못이 아니라는 거에요. 2. 지옥하고 천국하고 과학이 무슨 상관인건지 모르겠네요?.
	5931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2:08:06	1	삭제
		1. 단적으로 누구나 쉽게 읽고 쓰는 만백성의 문자인 훈민정음, 당신이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창제 근본이념이 무엇이었을 것 같습니까? 문종대왕은 무슨 유학자가 아니셔서 대량 화력투사병기 제작에 공을 세우셨답니까? 뭐 소중화 정신승리 발동 이후의 교조적 성리학에 대해서라면 유학이 물질을 도외하게 되었다는 비판에는 동감하겠습니다만, 조선의 역사를 모두 싸잡아서 유교사회가 세상을 발전 못시켰다 단정하는 것은 그 공을 모조리 무시해버리는 지나친 일반화이겠습니다. 2. 이황이나 율곡 이이를 말씀하시는데 그럼 하이데거나 사르트르도 세상에 물질적으로 미친 영향으로 보면 쓸데없는 패배자인건지? 또한 이황 율곡이이 시대를 보자면 유럽은 그 과학적 기술을 갖고도 종교갖고 서로 대량으로 죽고 죽여대기에 바쁜 인세지옥이었는데 님같으면 종교갖고 쓰잘데기 없는 종교강요, 마녀사냥, 고문, 탄압 보복학살같은 개짓 없는 조선시대 농민으로 살겠습니까, '과학기술이 발달'된 당시 유럽에서 봉건 농노로 살겠습니까? 과학기술이 발달한다고 해서 문명도가 절대적으로 올라가진 않으며, 폭압과 침탈이 높은 문명도와 우월성의 증거가 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폭압과 침탈은 승리가 아니라 잘못된 범죄라는 것, 강간과 약탈의 피해자는 '패배자가 아니'라는부터 인지해야 지성이고 문명이지요.
	5930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1:42:47	0	삭제
		이쪽이나 저쪽이나 과학을 도그마로 착각하니까 종교적 도그마가 과학과 공존 불가하다는 발상을 하는거지요.
	5929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1:37:05	0	삭제
		애초에 역사상 영원히 망하지 않는 체제 자체가 없는데 더 많은것 같다라는 추정은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얼마만에 어떻게 망했느냐가 문제인거지.. 뭐 그게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도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은 이미 폭망한 마르크스 주의적 종교관이며, 종교가 해롭다 해도 종교만큼이나 해로우면 해로웠지 종교보다 더 나을게 없는 또 하나의 극단적 근본주의이자 교조주의입니다.
	5928	요즘 뉴턴이 예전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새창]	2016-04-25 11:20:58	0	삭제
		유학에 달통하신 세종대왕 의문의 1패
	5927	진화론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모순입니다. [새창]	2016-04-25 11:02:22	0	삭제
		마약이라, 종교는 인민의 아편일 뿐이라고 주장하던 자들이 다스리던 나라가 어떻게 망했는지 굳이 설명을 드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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