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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91	고려말 원간섭기에 백성들은 반원감정이 심햇을까요? [새창]	2016-05-16 14:12:39	0	삭제
		다른 말 필요 없고, '공녀'
	6090	해방후 최고의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는 인물.jpg [새창]	2016-05-16 10:43:58	4	삭제
		김구는 투사죠.
	6089	아.. 급합니다 usb부팅불가(((본삭금))) [새창]	2016-05-15 23:14:41	0	삭제
		USB 내용 손상, USB 손상, USB 포트손상은 다 체크 하셨구요?
	6088	도대체 어떻게해야 윤봉길과 안중근을 모릅니까? [새창]	2016-05-15 16:01:14	3	삭제
		폭탈제국주의와 파쇼라는 악에 항거하는 저항 민족주의의 표상이 역사과목의 시험점수 거리로 치부될 뿐이니 나타나는 현상이겠지요. 님이 진정으로 빡쳐야할 대상은 그걸 모르는 학생이 아니라 그걸 알아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선생과 이 나라 교육계가 아니겠습니까? 윤봉길 안중근을 아냐 모르냐 보다 그걸 왜 알아야 하는지 아는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걸 모르면 이름석자 두개 안들 의미 없으니까요.
	6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5 02:09:23	0	삭제
		중동에서 술이 식수를 대신했거나 술을 물에 타서 음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먹는 방식이라면 일단 신약성서에 나오는 예를 들 수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 책임자는 본래 발효가 덜된 포도즙을 먼저 내오고 손님들이 취하면 점점 독한 포도주를 내오는 법인데도 오늘은 신선한게 나중에 나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것으로부터 중동에서 포도주가 처음부터 취할 목적으로 음용되었던게 아니라는 걸 유추할 수있습니다. 취하는건 어디까지나 부수효과이지, 실제로는 대량으로 보관된 맹물의 수질을 보장할 수 없는 때의 식수대용이었단 거죠.(물론 포도라는 과일을 어떻게든 장기간 보존하기 위한 방책이기도 하고요.) 또한 최후의 만찬의 경우도 빵을 갖고 아주 단촐한 식사를 하는 와중에도 포도주를 나눠마신 것으로 볼때, 또한 포도주가 식사간 식수 대용의 음료로 쓰였다고 볼 수있죠. 끝으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마신 것이 음용목적으로 과발효한 신포도주를 탄 물이었던 예도 있습니다. 어쨌든 당시엔 염소소독이나 냉장보관같은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고대로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중동처럼 수질이나 강수량이 불안정한 곳에서 다수 인구집단이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수분공급원을 확보하는 방법은 주로 과실의 자연발효로 얻는 알콜 성분의 방부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음주에 있어서도 매우 익숙했던 아랍인이라고 해서 딱히 다를 이유는 없습니다.
	6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2:02:50	0	삭제
		1. 민물이라고 다 마셔도 되는 물은 아니니 말입니다. 고대~중세에 술은 물을 대체해야 할 상황 뿐만아니라, 수질이 못미더운 민물에 타서 소독하여 음용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데도 사용되었지요. 즉 뭐, 수질이 별로인 곳은, 물만 마시려해도 자동으로 술을 마시게 되는 셈이지요. 그걸 알콜들었다고 일단 '금기의 예외'라고 규정하기엔 그렇게 살았어야 하는 사람의 비율이 당시엔 너무나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 깨끗한 민물도 쉽게 썩습니다. 운반간 보존성이 극히 떨어지니, 당장 마실 물이 있어도 여행길에 마시기 위해 술을 담그는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금지시켜서 식수난을 겪은게 아니라, 윗분이 말씀하신 아랍인의 술친구나 주연 같은 면만 보더라도 애초에 준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보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60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1:37:48	0	삭제
		사실은 대체재가 뭔지 모르시는거겠지요.
	6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1:33:35	0	삭제
		그건 말씀하신 대체재에 대한 대답이 아닙니다만.
	6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1:26:09	0	삭제
		존재했다고 주장하신 대체재만 제시하셔도 끝나는 문제아닙니까? 뭐하러 대답을 회피하며 문제를 질질끕니까, 대체재가 분명히 있으니까 있다고 말씀하셨을거 아닌가요?
	6082	CPU 클럭이 계속 낮아졌다 돌아왔다 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되죠? [새창]	2016-05-14 20:24:38	0	삭제
		바이오스 셋업메뉴에서 C1E와 cool 'n quiet 를 끄고 전원옵션을 고성능으로 설정해보세요
	6081	윈도우7 / 10 [새창]	2016-05-14 20:18:48	0	삭제
		지금 윈7은 비싼게 흠이죠 ;;;
	60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20:17:01	0	삭제
		식수가 귀한 중동의 건조지대에서 발효주 이외에 건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살균보존과 운반 및 음용이 가능한 그 대체재라는게 뭔지 좀 들어볼까요. 냉장고나 정수기는 아닐 것이고, 저는 금시초문이라서.
	60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19:12:09	0	삭제
		술은 하람이고 님이 무슨 상황에서건 하던 하람인 술이 용인되는 '할랄'으로 바뀌진 않는다는데 뭐 잘못된 거 있는지요? 다만 필요에 의해 강제되는 상황에서는 단죄치 않는다는 걸 누가 부정했나요. 그 필요한 상황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되는가 때문에 각 학파마다 법해석이 달라져버리니 어차피 애초에 생활필수식료 자체를 몽땅 하람 지정한 자체가 병크이지 싶다 라는거죠. 술이 생활필수식료가 아니었다면. 선지자 본인부터 하람을 대놓고 범한 꼴이 되니 하람의 설정 당위 자체가 의심받는 꼴이 될 것이고.
	60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18:45:53	0	삭제
		중동에서 술이 생존에 필수적인게 아니라면 대추야자술 먹은 무하마드는 하람을 대놓고 어긴건가요?
	6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4 18:45:04	0	삭제
		http://www.noblequran.com/translation/ 에 (But whosoever is forced by necessity)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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