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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I.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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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오유인들의 성서를 발견했습니다.... [새창] 2014-03-12 17:27:36 0 삭제
    저는 필요가 없는데..... 필요한 분 드릴까... 요...? 있을지...
    49 사이비 종교 전도 퇴치甲 [새창] 2014-03-08 22:36:52 28 삭제
    얼마전 구로 CGV 가는 길에 신을 믿숩니꽈? 여자 하나, 남자 하나 한테 잡혔는데, 제가 오히려 그들에게 설교했지요.
    당신들이 남에게 기가 어떻다, 신이 어떻다 할 만큼 충분히 도를 닦았다고 자신합니까? 라고 하니 아직 부족하지만 사람들에게 포교하는 것도 도 닦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하길래 부처님도 예수님도 다른 많은 성인들도 도를 닦을 때 사람과 떨어져 산 속에 들어가든, 사막을 건너가든 그렇게 도를 닦았다. 그렇게 충분히 도를 닦은 후에야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도니 신이니 말할 수 있었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남들에게 자신 있게 설교하려면 더 혼자 도를 닦아야 한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얼른 산 속으로 들어가라. 라고 하니 그냥 네네 거리며 가려고 하길래 오히려 내가 붙잡고 더 이야기하자. 오늘이라도 당장 짐 싸들고 산에 올라가라고 진지하게 떠드니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당황한 표정을 짓고는 도망치듯 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넘들 뒷통수에 대고 저 여기 종종 지나가는데, 다시 볼 일 없었음 좋겠네여~ 라고 소리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8 22:29:41 2 삭제
    제가 아는 진돗개도 순하게 생겼고 그다지 크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위협적으로 보이나 봅니다. 사실... 그렇게 순해 보여도 사실 사람을 물고는 하거든요. 한번은 제대로 예뻐하는 여자분 얼굴을 물어서 큰일이 난 적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걸 그저 이해합니다. 작은 개는 물어도 다치는 정도가 한계가 있지만, 큰 개는-진돗개 정도면 큰 개라고 볼 수 있을 듯 한데- 한번 물면 정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마냥 우리 개 우리 개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경계하는 걸 그냥 이해하려는 거에요. 그냥 그 사람들에게 큰 개와 관련해서 어떤 사건이나 사고가 있었던 기억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그때 얼굴 물린 그 여성분, 아마도 우리 개 정도의 개를 보면 두려움이 앞설 게 분명하니 말이죠. 그냥 우리 개나 나한테 욕하는 게 아니라 그 자신의 악몽 같은 기억 때문에 욕을 한 거라 생각하면 편하더라고요.
    47 매일 집앞에 찾아와 우는 삼색이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새창] 2014-03-06 09:45:25 0 삭제
    예쁜데...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 건지...
    46 장애인 공익광고 [새창] 2014-03-02 22:51:59 0 삭제
    참 잘... 내가 돌겠다...
    45 전 왜 이럴까요.... [새창] 2014-02-20 12:56:08 0 삭제
    1 저는요? 아... 아닙니다...
    44 전 왜 이럴까요.... [새창] 2014-02-19 00:30:16 2 삭제
    책을 좀 미리 한꺼번에 사놓는 편인데... 꼭 살 때마다 한 권씩 이러네요; 전에 산 책을 모두 읽지 않은 상태로 다음 책들을 구매하다 보니...; 책 읽는 것보다 책 자체에 대한 욕심이 더 많아서 이러죠 뭐;;; 조만간 나눔 좀 해야겠어요...ㅎ
    43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2월 7일 강변cgv 11시 20분 티켓나눔합니다 [새창] 2014-02-05 20:41:02 0 삭제
    요즘 불면증인데 신청해볼 지 아님 그냥 수면제를 소량 사볼지 고민이네요...
    42 내 소원은 오유 회원이 자신의 닉네임처럼 되길... [새창] 2014-02-02 00:02:23 1 삭제
    이제야 철 좀 들겠네요....^~^a
    41 미대입시생들 자극하는사진.jpg [새창] 2014-01-18 13:14:59 6/6 삭제
    물론 기본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러한 기본기에 대한 공부와 테스트는 중학교 수준에서 끝나야 하는 게 아닐까요. 고등 교육을 받고 사회로 나가는 시점에서 기본기로 그 수준을 판단하고 단 몇 초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는 어떤가요? 제가 듣고 본 것으로는 석고 뎃셍이나 단순 정물화로 몇 초만에 당락을 결정하는 외국 대학이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 심지어는 며칠씩 실기 시험을 치루는 대학도 많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이 어떻게 똑같이 그리냐로 판단하는 걸까요. 그럴려면 복사기나 스캐너가 있으니 그림보다는 그런 기기들을 사용해야죠. 물론 초현실주의가 있고 그와 같이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은 엄청난 실력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현실주의를 좋아하는 쪽이고 사실 그런 현실주의에 가까운 그림을 많이 그리는 편이지만 그것은 단지 미술의 한 분야일 뿐이지 그림을 잘 그리고 표현을 잘하는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형태의 미술 사조가 등장할 수도 없었겠지요.
    심지어는 석고뎃생은 잘하는데 다른 그림은 전혀 그리지 못하는 이상한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보기도 합니다. 오로지 입시를 위해서 마치 암기과목을 공부하듯이 달달 석고의 방향과 빛을 어떻게 그려야 미대 입시관의 눈에 잘 띌지 외워 그리는 수준이 되었으나 다른 그림은 전혀 그릴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석고상 던져주고 그리라면 기가막히게 그립니다. 시간도 넉넉하게 잡고 충분히 완성작이 나오죠. 하지만 자신이 머릿속으로 상상해서 그리는 것은 마치 석고상처럼 굳어버리기라도 한 건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죠. 실제로 그런 학생들 우리나라의 이러한 입시교육 안에서 좋은 대학은 가겠지요. 하지만 입학해서부터는 어떨지...
    미술이라는 것이 똑같이 복사해내는 것이 절대적인 판단 조건이 아니라 창조적인 표현력이 더 중요한 능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든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하든 그것은 하나의 기법일 뿐이지 미술하는 능력을 판단할 절대적 근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0 미대입시생들 자극하는사진.jpg [새창] 2014-01-18 12:00:51 1 삭제
    한때 미대 입시를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욕 나오네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23:03:21 0 삭제
    지금... 누구보다 부럽습니다... 그 용기가요...
    38 [익명]면접을봤는데 참 수치스러웠네요. 후기 [새창] 2013-12-06 13:16:19 0 삭제
    그래도 햄버거 하나에 기분이 풀리신다니 쿨한 성격이신가 보네요 ㅎ 아니면...
    37 [소리]최근자 장나라.jpg [새창] 2013-12-06 00:16:40 9 삭제
    다음 '학교' 시리즈에는 학생으로...
    36 천안함 잠수함 충돌설 [새창] 2013-12-05 17:40:32 1 삭제
    군인에게 작전 실패만큼 치욕적인 게 있나요? 우리 측의 잠수함 충돌이라는 것은 나의 실수가 아니라 다른 넘의 실수로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러니 작전 실패의 치욕에 비할 수 있나요? "천안함 프로젝트" 좀 보시죠. 좀 이해가 가실 텐데. 단순히 충돌 한방에 두 동강이 아니라는 것도 다 나오고, 제3의 좌표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큰 배가 두 동강 날 때 충격파로 인해 지진파가 관측이 된다는 사실도 나오고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다들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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