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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익명]모든걸 이해한다=포기한다 맞는말인거 같아요.. [새창] 2013-05-29 09:57:28 0 삭제
    힘내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 사람한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았는데, 좋을때가 생각나서 슬프긴해도
    전 할만큼했고 질릴만큼 질리고 지쳐서 미련이 적더라구요. 처음 그 사람한테 차였을때보다.
    저런 사람 말고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잘 대해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힘내요. 우리는 행복해질거에요 언니!
    4 너무 답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3-05-28 10:13:46 0 삭제
    노스텔지아님.
    자신감도 바닥이고 삶에 대한 의욕도 바닥이던 그를 긍정과 칭찬으로, 이년여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만들기에 성공했어요.
    더이상 자기비하도 하지않고, 목표도 세우고 열심히 살게 되었어요.
    그런 남자친구한테 아주 더럽고 나쁘게 차였어요.
    물론 사귀는 동안에도 진짜 들을소리 못들을 소리 다 듣고 행동도 그러했구요.
    절 무시하고 같잖게 취급하기 일쑤였고, 저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에 참았었어요. 근데 그 끝은 여기네요.
    밝고 명랑하던 저는 그 이년 넘는 시간동안 점점 피폐해지고 우울해지고 자신감은 바닥을 치게 되었어요.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은, 전 할만큼 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많지 않지만.
    이렇게 망가진 제가 너무나 슬퍼요. 화가 나고.
    3 [익명]다른 사람들은 밤/새벽에 힘들다는데... [새창] 2013-05-19 10:55:05 0 삭제
    저도요...하루종일 괜찮게 만들어놓고 잠이 들면 아침에 리셋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이제는 화도 안나요 [새창] 2013-05-14 23:34:42 0 삭제
    익명님.
    고맙습니다. 저는 괜찮아질거에요. 아마도요.
    1 이제는 화도 안나요 [새창] 2013-05-14 23:20:57 0 삭제
    청청루님.
    자꾸 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봐요.
    내시경 해봤을 때 약한 염증이 있긴했는데, 그걸로 이 정도는 안된대요. 아마 신경성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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