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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00:31:24	0	삭제
		초기 투자 비용으로 좀 더 모으세요. 마지노선을 500 정도로 잡으시면 그래도 탈만한 차 고르실 수 있을겁니다. 보험이랑 등록 비용도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중고차라는게 암만 딜러들이 바로 기름만 넣고 타면 되니 어쩌니 해도 일단 끌고 오면 오일류는 쫘악 한 번 갈아주는게 좋구요. 그럴려면 최소 500은 생각하셔야 될겁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씀하셨는데 옛날 뉴코나 무쏘는 스틱보다는 오토가 궁합이 더 좋답니다.
	83	스포츠카들을 양카의 범주에 놓을 수 있을까요? [새창]	2014-08-18 12:01:39	0	삭제
		1톤 포터도 양카가 될 수 있구요, 포르쉐 911도 영감 차가 될 수 있어요. 양카는 사람이 만드는거임.
	81	초고층 빌딩 안테나 수리공의 일상 [새창]	2014-08-14 10:37:09	0	삭제
		아.. 시밤 허벅지 안쪽이 지릿지릿하다 ㄷㄷㄷㄷ
	80	이제부터 자기차 자랑 해봅시다. [새창]	2014-08-14 10:33:47	1	삭제
		95년식 갤로퍼 장점 : 사람이 다니는 길 비슷하게만 나 있으면 못 가는데가 없음 단단함. 야무짐. 벽 때려박으면 벽이 무너짐. 다 덤벼 시밤 차체가 높고 각져서 운전 완전 편함 단점 : 연비 시망. 풀로 채우고 500KM 못 달려봄 승차감 시망. 우당탕쿵쾅ㄷㄴㄹ;ㅏㅓㄷ겓ㄱ럭ㄹ 출력 시망. 고속도로 1차선은 금단의 영역임.
	79	강아지가 차에타서 창밖으로 고개내미는거 위험하지않나요? [새창]	2014-08-10 02:28:35	3	삭제
		저도 우리 개를 뒷자리로 보내서 창문 열어주고 차에 태워 다니는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줄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묶습니다. 머리까지는 내밀더라도 그 이상은 내밀지 못하게요. 보통 저처럼 다들 안전대책은 충분히 하고 개들 차 밖에 머리 내밀어서 헥헥거리면서 다니실겁니다. 그리고 개가 머리를 내밀었는데 거기에 뭔가가 부딪힐 정도면, 이미 차에 달린 사이드미러는 날아가고 없고 큰 사고가 나도 여러번 났을겁니다.
	77	2년째 찾고있어요ㅠㅠㅠㅠ 락 입문곡?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4-08-04 19:47:47	1	삭제
		http://youtu.be/n0slRE1-g1Q 이 곡이 아닌가 싶으네요 Lost Highway - Bon Jovi
	76	[BGM] 동물을 도와주는 사람들 [새창]	2014-07-23 16:28:53	6	삭제
		거 참 어그로엔 무관심이 약이자 답이긴 한데.. 뭐 자유로운 의견 개진도 좋다만. 동물 게시판에 올라온 글까지 부득부득 찾아와가면서 어그로를 끄는 정성을 봐서 먹이 하나 던져준다. 여기서나 그러고 말지, 굳이 실생활에서까지 그렇게 넌씨눈+쿨남 코스프레는 하지 마려무나. 그러다보면 사람들 사이에서 차츰차츰 고립되거든.. 근데 그거 진짜 ㅈ같거던. 형이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 만약 저보다 연장자이시라면 죄송합니다. 당신은 이미 답이 없는 경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되니 그냥 평생 그렇게 사시고요.
	75	골든 리트리버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6-28 12:40:12	0	삭제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우리 개 사진. 이게 10개월차 리트리버입니다 ㄷㄷㄷ
	74	골든 리트리버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6-28 12:37:18	2	삭제
		골든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우리 개만 봐도 그렇고, 주위에 리트리버 여러 아이들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인데 기본적으로는 공동주택에서 기르면 안되는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골드 리트리버 하면 떠오르는 천사견 이미지(조용조용하고 순하고 얌전하다)는 최소 2살에서 늦으면 4살이나 되어야 볼 수 있구요. 그 전에는 비글의 대형 강화 버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에서 기르시게 되면 적어도 7-8개월쯤 해서 아래의 문제점에 직면하시게 될텐데... 1. 위에서도 어느 분이 언급하셨는데 일단 6-7개월만 지나면 힘이 엄청납니다. 이 견종이 가끔 뭐에 꽂히면 주인이고 나발이고 막 질질 끌고 가는데, 그때 힘은 성인 남성(체중 92kg, 신장 189cm)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 넘치는 힘으로 집안에 오만때만 물건들을 다 작살을 내고 고양이들이 하듯이 우다다다다다다. 이것도 합니다. 우리 개는 오전에 30-40분 정도 가볍게. 저녁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로 po산책wer을 시켜주니까 겨우 만족하더 군요. 이 문제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작성자분이 여자분이시면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집안에 남자형제나 아버님과 함께 산책을 나가셔서 빡센 산책으로 운동량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분이 남자분이시면 앞으로 살 빠지실겁니닼ㅋㅋ 허벅지에 근육 붙으실거예욬ㅋㅋ 2. 헛짖음. 솔직히 이건 저희도 데려올때 전혀 걱정 안하던 부분이라서 전혀 훈련도 안 시키고, 아우 얘가 좀 낯선 사람 보고 좀 짖고 그랬으면 좋겠닼ㅋㅋㅋㅋ 그러고 있었는데 한 10개월 정도 되니까 갑자기 낯선 사람들을 보고 짖어댑니다. 그 소리가 준대형견답게 엄청납니다 ㅋㅋ 저도 가끔 깜짝깜짝 놀랠 정도로 큽니다. 헛짖음에 대한 훈련은 꼭 시켜주셔야 합니다. 3. 털. 털요 털. 베란다나 아니면 아예 방 하나를 통으로 떼어서 자기 공간을 하나 만들어주고 미닫이 문으로 닫아놓는다 해도 그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집니다. 이건 훈련과 상관없이 골든 리트리버 견주라면 무조건 감당을 해야 하는 문제거든요. 가끔 차에 태워서 다니는데 하루 태우고 나면 세차장 달려가서 20분 정도 바닥에 떨어진 털들을 청소기로 빨아댕겨야 합니다. 이 부분은 각오를 하셔야 해요. 4. 배변문제. 이건 우리 개만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으나, 첨에 데려왔을때도 배변 훈련이 약빨이 잘 안 먹혔구요. 지금은 무조건 실외배변입니다. 산책 나가서 다 해결하죠. 그 양도 엄청납니다. ㅋㅋㅋㅋ 비닐봉지 한가득 찰 양의 변을 두 번에 걸쳐서 나눠서 쌉니닼ㅋㅋㅋㅋㅋ 냄새도 지독하구요. 일단 11개월차에 접어드는 저희 개는 위에서 말씀드린 4가지 정도의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름되면 더워서 밥을 안 먹는다던가, 20kg짜리 사료 한 푸대를 한 달만에 먹어조진다던가 하는 사소한 문제점들이 있긴 있지만... 근데 그 외에는 뭐 사랑스러움의 극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 잘 알아듣고 훈련빨도 잘 먹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잘 생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딩순딩한 얼굴 보고 있기만 해도 그 날 하루에 있었던 모든 스트레스와 짜증이 사악 날아갑니다. 위에 써놓은 문제점 같은거는 다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게 됩니다 ㅠㅠ
	73	우리 개는 당신에게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스압/골든 리트리버 주의) [새창]	2014-06-27 01:42:44	1	삭제
		1 맞아요 그냥 지나가면서 한마디 툭 던지는 것도 기분 나쁜데 굳이 와서 악담을 늘어놓고 감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72	산과 물을 넘나들며 초여름을 즐기는 우리 개 (골든 리트리버 주의) [새창]	2014-06-26 10:14:08	16	삭제
		졸지에 그래도 광역시 개인데 시골개 되어버렀군요 ㅠㅠ 사진 속에 장소는 경남 합천쪽에 있는 산과 강입니다.
	71	기어 변속될때마다 rpm이 치솟습니다.. 뭐가 문젤까요 ㅠ [새창]	2014-06-09 02:15:00	0	삭제
		그 정도 rpm에서 동승자 대부분이 놀랄 정도의 굉음이 난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겁니다. 일단 내일 기아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라면 지인의 추천이라도 받아서 카센터에 먼저 가본 후 대충이라도 진단을 받아본 후에 기아 서비스 센터를 가겠습니다만,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신차를 진단해 줄 곳이 있을지.. 그리고 현기 그 놈들은 그런 것도 꼬투리 잡아서 호갱님 니 과실 드립 칠 것 같아서 강하게 추천은 못 드리겠습니다. K3 동호회나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시면 그 쪽에도 문의를 해보세요.
	70	기어 변속될때마다 rpm이 치솟습니다.. 뭐가 문젤까요 ㅠ [새창]	2014-06-08 22:07:31	0	삭제
		첫 차 뽑으셨나봐요 ㅎ 오토는 보통 변속되는 RPM이 정해져있는데 옛날 4단 시절엔 거의 2,000rpm에서 다 변속되곤 했습니다. 1,700에서 변속이면 극히 정상인듯 해요. rpm 1,700이면 본넷 열고 들어도 그냥 위잉 위잉 하는 정도일텐데 주행중에 그게 굉음이라고 느껴지신다면 오히려 엔진에 문제가 있는거지 미션에는 별 문제 없어보여요. 주위에 차 좀 아는 분을 조수석에 동승시켜서 어떤거 같냐고 자문을 구해보세요. 현기가 암만 품질에 문제가 많은 회사라도 그 정도까지 막장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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