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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6 00:45:54	22	삭제
		와 기어코 작성자님이 사과를 하는 상황 연출. 당신당신 그러질 않나.. 꼰대선비질 쩌네요 진짜. 작성자님. 사과하실 일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ㅠ
	128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6 00:00:20	14	삭제
		작성자님도 아마 지금 댓글란 보면서 적잖이 당황하고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럴겁니다. 잘못하신거 없어요. 하다못해 요새 전봇대에 전단지라도 한 장 붙여봤으면 저런 선행에 대한 강요를 쉽게 하지 못 할텐데.
	127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5 23:58:17	28	삭제
		111 샴푸 적셔가면서 씻기고 정성들인 '아가'들을 늦겨울에 어느 건물 3층에서 흘리고 다니는 주인이라면 차라리 그 아가들을 위해서라도 작성자같은 새주인을 만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하다못해 비글같은 중형견도 아니고 저런 소형견을 다른 건물 3층에서 흘리고 다닐 정도라면 더더욱 그렇죠.
	126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5 23:37:27	13	삭제
		아놔 옛날에 나보고 유기견 왜 줏어왔냐고 뭐라 하던 사람들이 멀리 있던게 아니었어 ㅋㅋㅋㅋ
	125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5 23:36:26	20	삭제
		11 상식 이전에 개 꽤나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현실도 좀 보고 그러세요. 백번 양보해서 버린 개가 아니고 주인이 잃어버린 개라 칩시다. 그거 찾아주는게 보통 일인줄 아심? 그리고 지갑이랑 경찰서 운운하는데, 멍뭉이랑 유기견보호소로 대입해봅시다. 거기 가면 개들이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는 암?
	124	20150111 뜻밖의 복줍 [새창]	2015-02-25 23:31:03	15	삭제
		제가 재작년에 멍뭉이줍 해서 주인 찾아주다 찾아주다 못 찾아서 새 주인 찾아서 분양 보내줬을때 숱하게 들은 이야기들이군요. 그 개 책임질 것도 아닌데 왜 데려왔냐 라던가 이런저런 꼰대질 같은 소리들. (놀랍게도 강사모라는 카페에서 들은 이야기) 주인이 있는 개일지도 모르는데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하냐 라던가. 그때 생각이 나서 괜시리 울컥해짐. 씨발 공단 안에 있는 제조업체 정문에 놓아둔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는 검정 푸들 어떻게든 주인한테 되돌려 줄려고 전단지도 근무 시간 중에 짬내서 붙이러 다니고 집에는 데려가지도 못해서 생돈 내서 호텔링 시키고 겨우겨우 새주인 찾아서 입양시켜서 멋대로 멍줍해온거 책임졌다고 나름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거 왜 주워오냐고 뭐라하던 그 인간들. 다른 사람들한테 칭찬 받고자 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 키운다는 인간들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123	[단독]군사정권 시대 유산 '국기 게양·하강식' 부활하나 [새창]	2015-02-23 16:11:02	0	삭제
		시발 이러다가 오후 5시에 길거리에 애국가 울려퍼지기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것도 부활시키겠넼ㅋㅋㅋㅋㅋㅋ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21:37:56	0	삭제
		으잌ㅋㅋㅋ 아이폰6이랑 나노밖에 없는 나는 아무것더 아니었엌ㅋㅋㅋㅋ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0 13:10:49	0	삭제
		화밸 때문인가 벽지가 되게 누렇네요. 방 안에서 담배 피는 제 방 벽지처럼 ㅎㅎ;;
	119	본삭금 크루즈 1.8 질문드려요 [새창]	2015-02-09 13:29:02	0	삭제
		읭? 12년식이긴 합니다만 1.8 LTZ+ 모델 꽤 오래 탔었는데 에어콘 풀오토였는디유?
	117	차량 수리를 해야 되는데 질문 좀 드려요 [새창]	2014-12-21 18:03:33	0	삭제
		1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크억 ㅠㅠㅠㅠㅠ 간만에 대수리 ㅠㅠㅠㅠㅠㅠㅠ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9 11:39:36	5	삭제
		어휴 시발.. 하다못해 베트남에서 일하러 온 외노자들에게도 기본적으로 보험 4개는 들어준다. 1년 단위로 계약 끊는 외노자들에게도 말이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21:40:11	16	삭제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지금 직장 생활을 좀 시골 촌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 농협 하나로 마트에는 싹 다 남양 제품 밖에 없더군요. 근처에 다른 마트에 봐도 상황은 비슷하고. 그렇게 이미지 안 좋아져도 근근히 살아남는게 이런 이유 때문인가 싶었어요. 단가가 더 싸다던가 뭐 그런게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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