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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4-10-07 23:53:37	0	삭제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살짝 대화주제에 넣어요 손석희 뉴스 안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너무나 단편적인 지식들 유가족에 대한 오해들이 주를 이룰 때면 솔직히 울고 싶습니다 나의 일이잖아요,, 남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신의 일인데 광화문 다녀왔다고 하면 대단하다는 등 멋지다는 등 .... 이게 무슨 캠페인인가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라고 하는 사람 만난 적도 없어요 그게 가장 아프게 해요 그래서 공감을 이끌더 내려고 노력해요 잊지 않아요 잊지도 못할 거구요 내 아이가 내 소중한 사람들이 그리고 내 자신의 일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형태만 다르지 같은 일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없어오 지켜볼거고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그 후로도 애도하고 기억할겁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23:42:30	0	삭제
		독재자 박정희 또 그의 딸을 떠 받들어 모시는 사람들은 본인 자신이 그렇게 욕하는 '빨갱이' 라는 걸 몰라요, 그들의 논리로 보자면요 면전에서 꼬집으면 본인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반발이 거세요 잘못된 걸 잘 못 되었다고 말하고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어른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2	진도서 세월호 가족들을 돕던 목사 과로로 숨져...이후 영결식 [새창]	2014-10-07 23:35:38	4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연예계 생불 듀오.jpg [새창]	2014-10-07 01:13:58	1	삭제
		대학 입학하고 동아리선배가 재미있는 플래쉬보여줄게 했는데 그게 오인용(?)이란 팀(?)이 만든 거였어요 무슨 충 그러면서 어떤 사람을 비하했는데 알고보니 문희준씨였더라구요 제가 초딩때 잠깐 좋아했었던 연예인. 그런데 롹한다고 그렇게 비난을 받고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 시리즈로 있던 플래쉬 재미있다고 다운받고 돌려보고 자지러지고, 그러한 흐름이 이상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야 아 정말 무지막지 했구나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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