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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6	보험업계 지진특약 판매 중단...소비자들 분통 [새창]	2016-09-25 23:29:45	5	삭제
		지진으로 인해 보험의 중요성을 많이들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이 심각한듯해요. 저 역시도 그래왔구요.. 여태 '난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다 준비 못하고 속수무책 당한 게 한 두 번이 아니잖아요. 근데도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리죠.. 이번 지진으로 인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보험사의 상품판매 중지 결정은, 미리 가입하지 못한 고객들 입장에선 당연히 배신감 느낄만하다고 생각해요..
	675	[단독]박해진,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새창]	2016-09-23 20:53:56	0	삭제
		티리엘...????!!!!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2:29:30	5	삭제
		경주시민이라서요...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2:28:33	0	삭제
		맞아요. 도움이 하나도 안됨. 넘버원 다시보기가 더 유익할듯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2:26:14	1	삭제
		생각해보니 방송들으란 것도 웃김 보면 뭐 예측을 하기라도 하나.ㅋㅋㅋㅋ 지나간것만 얘기하고 있지 대피하세요 이런것도 없고 어쩌란거지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2:25:05	0	삭제
		뒷북문자 오진다 진짜 세번연달아보내는데 지진끝나고 6분후에 날리고 ㅋㅋㅋㅋ어이없어
	670	생존본능.katalk [새창]	2016-09-13 21:26:00	62	삭제
		저는 이 카톡내용으로 교인들 각 개인의 믿음과 종교자체가 가벼이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느 기독교인이 이 글을 보아도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도록 .. 상처받을 언행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살특공대라던지.. 그런말은.. ㅠㅠㅠ모 야메떼요...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669	생존본능.katalk [새창]	2016-09-13 21:08:04	21	삭제
		이건 철수가 너무 잘못 행동함... 흐름에 맡겼어야지 어휴 바보 ㅠㅠ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18:53:48	17	삭제
		음....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근데 황남빵은 차가울 때도 따뜻할 때도 맛있는 건 확실합니다.
	667	어제 지진때문에 양수터졌다던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6-09-13 17:17:53	72	삭제
		오오.. 축하드려요 !!!! 세상을 흔들고 깨어난 아기네요 ㅎㅎ 딸래미라고 들었는데 이름은 정하셨어요? 세상을 놀래킨 아이라는 뜻에서 세경이 어때요 ㅋㅋ 이름한자에 놀랠 경은 너무 센가.. (오지랖 발동 ㅠ)
	666	어제자 첨성대.gif [새창]	2016-09-13 17:14:23	17	삭제
		+추가 그 수많은 도굴꾼들도 이 왕릉만큼은 정복을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도굴꾼들도 물살이 세서 들어가서 못나오고 죽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665	어제자 첨성대.gif [새창]	2016-09-13 17:11:54	27	삭제
		한가지만 더 !! (물들어올때 썰풀어야지 싶어서.. ㅠㅠ 아무도 안궁금해 하실 신라얘기지만..) 경주 감포쪽에 문무대왕릉이라고 하는 유적지가 있어요. 모르고 보면 릉이라고 하기 뭐한 암석..??? 같아 보이는데가 있어요. 그 곳엔 죽어서도 용이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고 한 문무대왕님(김춘추의 아들, 김유신과 함께 삼국을 통일함)이 잠들어 계신다고 해요. 이 무덤이 정말 신기한 점은, 현대에 들어서도 조사를 못했다는 점인데요. 제가 올해 스물 넷인데 한 10년전쯤? 외할머니께 전해듣기로는 이 문무대왕릉 중간에 뿅하고 구멍이 뚫린곳에 탐사를 하려고 해도 유독 그 곳이 물살이 세서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고, 수중카메라로도 조사를 할 수가 없다고.. 아예 탐지자체를 못한대요.. 그래서 아직까지 여기에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뭐라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재미지고 쓰고 싶었는데...ㅠㅠ 서라벌인 나와라 뿅!
	663	어제자 첨성대.gif [새창]	2016-09-13 17:01:50	43	삭제
		석굴암 같은 경우에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복원을 할 때, 잘못하는 바람에 햇빛이 들어오는 양과 통풍에 문제가 생겨 습기가 차고, 햇빛의 양에 따라 바뀌는 광경..? 암튼 그게 많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웅장하고 성스러운 느낌이었다는데.. 부처님 이마에 커다란 보석이 있었는데 그것도 일제강점기때 누군가에 의해 잃어버리게 되고...(이 보석이 빛을 받아 튕겨내는 반사광이 그 공간을 채우고.. 아주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 할머니께 전해들은 이야기라 정확하진 않아요.. 근데 생각보다 이얘기 유명하더라구요.
	662	어제자 첨성대.gif [새창]	2016-09-13 16:56:09	4	삭제
		돌갯수가 맞아떨어졌다면... 진동으로 인해 기울어져가는 첨성대가 온전하게 보존이 되어가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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