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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00:13:56	1	삭제
		저! 21호고 지성이고 착불가능한데 나눔 신청해도 되나요...!
	140	밤비 블러셔 왔는데 펄이... [새창]	2016-08-04 21:23:05	1	삭제
		위추를 받으세여!!!!!!!!!!!
	138	남혐과 여혐 그리고 오유 [새창]	2016-05-26 10:47:07	0	삭제
		오유에 여혐이 어디있냐면, 여혐문제에 공감하는 유저가 여시메갈만 있는 건 아닌데 여기에 조금만 동조해도 여시메갈이라 단정짓고 차단시켜버린다는 거죠. 이 문제에 공감하는 유저들의 입을 막아버리고, 얘기를 꺼내면 차단을 먹이는데 저는 이게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여시를 그렇게 욕하면서 지금 오유의 행태는 여시의 부리털기나, 과거 너 빨갱이지?랑 다른 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137	남혐과 여혐 그리고 오유 [새창]	2016-05-26 08:12:49	1	삭제
		추가로, 의견이 분분한 부분에 있어서도 나랑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내쫓고 보는데 이건 소수자의 의견개진을 막는 폭력행위이자 오유 스스로 고인물이 되어 썩어가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136	남혐과 여혐 그리고 오유 [새창]	2016-05-26 08:06:16	1	삭제
		운영자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구가 두쪽 나는 한이 있어도 건전한 토론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조금만 오유 논조에 회의적인 티를 내도 원색적인 비난과 낙인찍기, 비공감과 신고를 받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봤고, 실제로 저도 며칠 전에 차단 먹었다가 풀려났습니다. 개중에는 누가 '지금 하고계신 생각은 여시메갈에 동조하는 생각이고, 그렇다면 설령 여시메걸을 하지 않더라도 그쪽으로 가라'고요. 저는 주로 눈팅유저였는데, 베오베만 하더라도 어쩌다 한번씩 이성적인 토론이 가능했다 치면 주류에 편승하는 사람들이 소수 의견에 비공감으로 난도질을 해놓고 밑에 한마디씩 달더군요. 온갖 비꼼과 비난으로 치장한 말들로요. 주류의견에 속하면 저런댓글도 푸르딩딩에 메달이 몇 개씩 달리고, 비주류에 속하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했더라도 비공감 폭탄을 먹는 판국에 저는 오유가 합리적인 공론장의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개인의 지성을 의심한다기보다, 집단광기와 편승하려는 심리가 무서워요.
	135	강남역 살인사건, 오유가 여시 메갈에 대항하여 분노하는 부분은 뭐죠? [새창]	2016-05-24 15:14:58	0	삭제
		제 역량이 부족해서 "정확히 적시" 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또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에서의 여혐이 단순히 성역할 관념만을 일컫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부상했던 혐오프레임의 대상은 주로 여성이었습니다. 스타벅스, 된장녀, 신상녀, 김치녀, 강사녀 등이 그 일환이고 가까운 예를 들면 일베나 네이버 댓글 등에서 전혀 여자와 상관 없는 내용에도 김치녀 운운하며 달렸던 베스트 댓글들이 모두 여혐의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예를 들자면 제가 이용했던 대학생 커뮤니티에서도 툭하면 '여자들은 길에서 비키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여자들 종특이다' 같은 내용들이 쇄도하곤 했었지요. 구체적으로 여혐이 뭐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여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사소한 부분들이 결집되어 생긴 '여혐'은 분명히 그 실체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미다.
	134	강남역 살인사건, 오유가 여시 메갈에 대항하여 분노하는 부분은 뭐죠? [새창]	2016-05-24 14:54:28	0	삭제
		메갈리아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133	강남역 살인사건, 오유가 여시 메갈에 대항하여 분노하는 부분은 뭐죠? [새창]	2016-05-24 14:53:01	0	삭제
		맞아요. 그 부분에 대해선 정말 동감합니다. 한국 여자들이 일베에 의해 김치녀로 몰려봤듯... 악폐를 재생산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요. 그러나 본문에서 썼듯이 제 생각에는 필요이상으로 그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어요..좀더 건설적인 주제를 논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집단광기에 휩싸인 누군가가 던진 돌 몇 개만 조명되고 정작 본질은 놓쳐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30 00:05:44	0	삭제
		삼각김밥 두 개 묶어서 파는 거 있는데 1500원이에요.. 아니면 컵라면 드시거나 봉구스밥버거 기본 사다드시는 거 추천요~
	131	2800원 학식 [새창]	2015-10-26 12:53:42	3	삭제
		와... 여태 봤던 학식 시리즈 중 가장 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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