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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9:31:27	0/4	삭제
		이글로 오유에서 블라먹을 수도 있겠지..그래 난 그걸 감수하겠어 이 더럽고 추한 나라에 오유라는 샘물이 있는들 그 물만 맑은 물이 겠어 더이상 오유를 못해도 상관없다 신고를 누르려면 눌러라..
	29	이민생각중...전공 직업 고민되요 ㅠㅠ [새창]	2015-10-28 23:05:15	1	삭제
		이민을 생각해서 컴공을 선택하는 것은 많이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생각처럼 만만한 분야가 아닙니다..
	28	[파도에 밀려온 3살 시리아 난민]뉴스로 봤겠지만 사진한장에 슬퍼집니다 [새창]	2015-09-03 13:42:27	0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01:05:20	0	삭제
		삼성물산 주주라니 안타깝습니다. 아마 지난 6월초 고점에 들어갔다면 마이너스 40프로 언저리 일것이라 예상됩니다. 향후 주가 전망은 어떻냐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물산주식 가진 개미들이 합병관련 주총에서 현대판 신미양요라며 삼성편을 들었다죠..결국 이런 정신머리 없는 개미들의 찬성표로 합병건은 가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합병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피합병법인과 합병법인간의 가치평가에 있습니다... 합병 당사자 두 회사중 하나인 제일모직의 주가는 상장하고부터 꾸준히 우상향으로 관리되어 20만원이 넘는 가격이 매겨지고 삼성물산은 아무리 건설경기가 안좋다지만 지분평가액만 주당 14만원이 넘는 주식을 누군가(?)의 끝없는 관리로 5만4천원 언저리에 관리가 되었죠.. 결국 합병기준일에 1:0.35(제일모직 : 삼성물산)라는 거짓말같은 비율이 산정되어 공표되었고 이를 엘리엇 펀드가 부당하다며 장내메수한뒤 지분공시를 한 것입다. 이때 지분 싸움이 일어나는줄알고 뛰어든 개미가 상당합니다. 삼성측이 그토록 두회사의 합병을 밀어붙힌 이유는 제일모직은 간판만 제일모직이지 원래 이재용 전환사체 사건으로 유명한 에버랜드이구요. 이것을 제일모직과 합병하고 합병 비율만큼 이재용일가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오너 관계지분이 거의 80프로에 이릅니다. 그런데 삼성물산은 이건희 일가가 가진 주식은 1프로도 안됩니다. 계열 순환출자를 다 더해도 12프로 밖에 안되는 지분인 거죠. 그런데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 4.1프로와 sds 지분 17프로를 보유한 사실상 지주회사입니다. 따라서 이회사들의 지분가치만 14조에 이른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삼성 오너가 일가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지분이 필요했던거고 그것도 오너가의 돈을 한푼도 안쓰고 얻길원했던거죠.. 그 방법으로 쓰인게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합병인 겁니다.. 일단 제일모직의 삼성물산 합병이 가결되었기 때문에 모직이든 물산이든 주가관리를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삼성직원들이 주주 한사람 한사람 수박한통 둘고 다니며 합병표 구걸해서 합병 찬성해준 주주들 뒤통수를 때린꼴이죠.. 그 이후로 주가는 계속 미끌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이상 주가관리 이유가 없어진거고 이러한 상황은 공매도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죠..미안한 이야기지만 앞으로 주가는 더 떨어질 것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3~5년 기다릴 자신 있다면 가지고 계시면 원금회복은 힘들지만 경기에 따라 어느정도 회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마 지금도 내일도 고통의 나날일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댓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24	저 정말 해외 진출의 바람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새창]	2015-07-30 14:55:53	0	삭제
		일본 IT취업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래에 환율 영향도 있지만 급여수준이 생각만큼 안되는데가 많을겁니다..겨우 숨만쉬고 살수 있을 정도? 저도 헤드헌터를 통해 전해들은 일반적인 연봉의 수준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01:10:22	0	삭제
		참 이런글을 볼때마다 느껴지는게 군사독재 시대에 나온 애국심이라는 교육이 낳은 괴물입니다. 나라가 망하는건 안되고 그안에 힘없는 국민들 죽어가는건 괜찮나요? 나라가 어려우면 다같이 희생하는거라구요? 아뇨 나라가 어려우면 힘없는 일반 시민만 희생하게 됩니다. 기득권들은 설사 나라가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많은 기득권을 챙기려 합니다..그게 IMF와 세계금융위기때 보여준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맨얼굴이죠..기득권층에서 먼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보여주지 않으면 다같이 망해서 나라 리셋되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22	저는 부동산 하락을 예측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5-06-28 01:02:21	0	삭제
		//루나마리아 2018년에 기준금리가 3프로쯤 될거라는 것은 어떤근거에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우리나라 정부가 국내 환경으로 금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능력이 있다고 보시는 건지 묻고 싶군요.. 애초에 전제가 잘못되면 모든 논리와 결과도 잘못되겠죠? 그리고 글을 부동산은 하락하지 않는다를 기준으로 쓰셨네요..다 치치하고라도 기준금리 3프로는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 의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부채와 금년에만 2회 예정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당장 내년 금리 3프로대를 장담 못하는 상황으로 점점 금리 상황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18년이라면 최소 4프로 후반대를 찍는다고 보구요 심하면 6프로대의 기준금리도 볼거라 예상합니다. 기준금리가 저정도면 일반 시민들은 최하 년 8프로대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지금의 딱 두배하고 조금 더 되네요.. 원글 쓰신분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이정도는 고민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인구감소만 중요한게 아닙니다..그외에도 고려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주변에 이야기들 맹신하지 마세요.. 특히 부동산에서 호재니 싸게 나온거니 ..전망이 어쩌니 이딴소리는 열에 하나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결국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겁니다.. 특히 부동산들은 원글님의 재산이 어찌되든 관심 없어요.. 오로지 관심사는 구매자와 매도자가 각각 부담하는 수수료입니다..
	20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해 [새창]	2015-06-26 13:16:44	12	삭제
		글쓴이 입니다. 제가 위에도 분명히 밝혔듯이 헤지펀드의 먹튀는 부수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유야 어찌됐든 금융시장을 개방한 나라입니다. 금융시장에서 일어나는 활동으로 외국인이 돈을 벌든 돈을 잃든 자연스런 일이고 법, 도덕성 어느 것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왜 먹튀라는 멍에를 해외자본에게 씌우려 하는지요? 그런게 싫으면 개방했던 자본시장을 막으면 됩니다. 열어놓고 먹튀라는게 더 웃긴상황 아닌가요?
	19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해 [새창]	2015-06-26 08:45:24	33	삭제
		참고로 어제기준 삼성물산의 주가는 6만7천원 수준입니다. 지분가치의 절반수준입니다..물산의 주가가 이정도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것은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의 상황을 설명한답시고 건설경기가 안좋다는둥 심지어는 삼성물산 ceo는 삼성물산의 사업의 전망이 없어서라는 어이없는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ceo가 이런발언 해도 되나요? 이것도 배임에 해당되죠..그러면서 하는말이 미래성장을 위해 제일모직과 합병해야된다라고 떠드는데 웃긴것은 두 회사간 합병으로 시너지 내지는 규모의 경제를 이룰만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 합병을 하려하고 국민연금은 왜 합병에 찬성해야 하고 왜 학계인사들은 합병이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왜 언론은 일개 기업의 합병에 애국심이란 다소 맞지않는 옷을 입혀 대변하려 하는지요..엘리엇이라는 하이에나는 부차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엘리엇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명분이 있다는 이야기죠..사고가 닜는 사람이라면 알아서 판단이 될것입니다..
	18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에 대해 [새창]	2015-06-26 08:28:33	46	삭제
		글쓴이 입니다. 제가 이글을 썼던 이유는 오유하시는 여러분도 이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간 합병의 이해당사자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의 지분 12%가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최대주주인셈이죠..그리고 오너일가의 지분율은 국민연금의 반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요 계열사가 보유중인.지분 전체가 국민연금이 가진 주식수와 비슷한 상황인거죠.. 삼성에서 두회사간 합병시 제시한 비율에의해 합병후의 국민연금의 지분은 4프로대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분이 줄더라도 주식가치만 유지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에 커다란 착각이 있습니다. 합병전의 삼성물산주주는 최소 보장받을수 있는 주식의 자산가치는 주당 12만원정도의 수준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회사를 청산해서 주식수대로 배당금을 나누어가져도 주당 12만원이라는 돈을 받게됩니다. 주식의 용어로 PBR이 1이 안되는 상황인거죠..가만히 있어도 최소 12만원이 보장되는 주식이 합병되고나서는 보장되는 지분가치가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주가도 중요하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자산가치도 주가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입니다. 국민연금이 합병을 찬성한다면 보유지분의 자산가치가 줄어들게 방조한 배임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이 찬성하면 엘리엇은 ISD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악의경우 엘리엇의 보유지분수대로 줄어든 자산가치만큼 배상해야하는 상황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이래도 국민연금이 합병에 찬성해야 하나요? 다들 아시는 바와같이 국민연금은 국민 개개인의 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유를하는 여러분들도 이해당사자라는 것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7:59:09	0	삭제
		그리고 이번일 무리하게 추진한 사람이 jy 인거는 다들 알고 있는데 이번에 힘들겁니다. 저는 합병이 안된다고 생각되구요 되더라도 삼성은 상당한 출혈을 감수해야 할겁니다. 지금 상태로도 삼물의 적정 주가는 20만원이 넘어야 하지만 6만8천원대의 주가는 너무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엘리엇은 이부분을 파고든겁니다. 중장기적(60일이상)으로 봤을때 본래 가치에 근접하는 18만원정도는 간다고 봅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7:53:42	0	삭제
		저는 엘리엇이 욕먹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헤지펀드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건 삼성입니다. 무리한 합병비율로 밀어붇였을때 예견되는사안 아니던가요.? 그리고 이번 합병을 위해 삼물 주가관리 계속해온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구요..지금도 국민연금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ㅂㅅ짓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 정말 크게 당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에분 펀드는 애초에 돈을보고 뛰어들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먹을게 있는 먹이가 나타나면 물불안가리고 뛰어들도록 만들어졌어요. 돈냄새 맡는 하이에나라는 이야기 전혀 틀린말 아닙니다. 걔들은 그걸하기 위해 태어난거에요..이게 싫다면 국가 금융을 폐쇄적으로 만들면 됩니다. 외국인 투자 금지시키는 거죠..간단해요..개인적으로 이번일로 엘리엇 욕하는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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