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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9	아이가 타고 있어서... [새창]	2017-11-12 16:52:19	1	삭제
		그러게요.ㅋㅋ 보통 마트나 백화점 입장줄 한줄인데 저런경우가 가능한가요?
	418	아내와 어머니와의 관계...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일일까요?? [새창]	2017-10-02 23:05:01	0	삭제
		며느리 길들이기 하시려나;; 옆에서 누가 충동질 했나봐요. 말 전하지 마시고 쓴이가 연락 자주 하세요. 아직 갈등이 일어난게 아니고 글쓴이 어머니가 혼자 섭섭한 상황이니까 와이프가 그 상황 모르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 길입니다. 와이프 알게되면 진짜 상황 골치아프고 가장 골치아픈게 글쓴이에요. 어머니가 좀 현명하셨음 아들 위해 저런말 안하셨을텐데 본인이 대접받겠다고 아들 부부싸움 만드려 하시네요.
	417	둘째가 집에 왔는데요, 효자예요. [새창]	2017-08-03 11:12:02	10	삭제
		저희 딸도 먹여놓으면 자고 이제 54일 됐는데 50 일쯤 부터 통잠자요.ㅎㅎ 낑낑 거릴때 젖 한번씩 물려주니 어제밤 열한시부터 오늘 열시쯤까지 자네요.
	416	요즘 남편의만행... [새창]	2017-08-03 11:03:27	0	삭제
		아들하나 키우시네요. 말 안듣고 하고 싶은거 하는게 거의 사춘기 아들급 ㅜㅜ 힘내세요.
	415	친정엄마 [새창]	2017-08-03 10:59:16	1	삭제
		혼자된 딸이 걱정되셔서 자꾸 오시나 봐요. 친정엄마 맘이 그런거 같아요. 딸이 남편 보호아래 편히 살았음 했는데 그게 없어지니 다시 딸의 보호자가 되야한다고 생각하시는듯..
	4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0:56:05	21	삭제
		어머니에 대한 아내의 불만에 무조건 화내지 마시고 공감을 좀 해주세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타당하다면 개선해 나갈 방법을 찾고 같은 불만 나오지 않게 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공감이라도 해주세요. 배우자 부모에 대해 불만 표출하는게 삼가야 할 일이지만 오죽하면 입밖으로 꺼내겠습니까... 애틋한거 알고 있는데도 입밖으로 꺼낸거면 아내도 그만큼 쌓여있는거니까.. 어머니가 소중한 만큼 글쓴분 가정도 소중하잖아요.
	413	10살 딸내미가 가출한다고 짐쌈 [새창]	2017-08-02 03:53:19	1	삭제
		저도 둘째 .. 7살때 가출한다고 짐싼거 생각나네요. 짐싸고 나 좀 잡아달라고 엄마아빠 앞에서 알짱거렸는데 저 약올린다고 언니랑 셋이 침대 누워 껴안고 빨리 나가라고 하던게 30이 넘은 지금도 기억나요. 저희 엄마 아빠도 혼낼때 집에서 종종 쫒아냈는데 어릴때는 문두드리고 잘못했다 빌었는데 중2정도 됐을땐 반항심이 엄청 나서 그냥 속옷? 차림이었는데 아빠가 혼내면서 나가라고 해서 진짜 나가니까 나갈거라 생각 못하셨는지 현관 나가기도 전에 끌려들어갔어요. 근데 그때 나가면서 무슨 생각 했냐면 나가서 원조교제라도 해서 잠자리 찾아야겠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했더랬죠ㅡ.ㅡ 학교에서도 지극히 평범하고 오히려 소심하기까지 한 저 였는데 극한으로 몰리니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막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생각 이상으로 극단적이고 안좋은 판단을 할 수 있으니 너무 몰아치면 안될듯.
	412	몇시간 후면 진짜 엄마되네요. [새창]	2017-06-13 02:33:24	0	삭제
		감사해요ㅎㅎ근데 지금 양수터져서 병원가네요ㅋㅋ 배가 싸르르 하더니... 엄마 닮아 성격 급한가봐요.
	411	솔직히 업소녀가 일반인보다 이쁘고 기술 좋지 않냐? [새창]	2017-06-09 21:05:48	54	삭제
		으휴.. 여자 해먹기 힘드네 군대가라 돈벌어라 독박육아에 예쁘고 현명해야하고 집에서 밤에 남편 술상봐주고 애교도 부려야되고. 별...으휴 진짜 ...
	410	평생 겪어 보지 못한 영화관 진상 둘을 한번에 만난 일 [새창]	2017-06-07 15:47:24	0	삭제
		전 그래서 영화관 안가요.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맨붕.. 조조나 심야나 꼭 진상들이 있어요.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6:53:11	2	삭제
		그래도 그리 했을때 사랑하는 상대가 발전하는 모습이 뿌듯하고 좋았을거에요.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 했으니 미련없다 생각하시고 이제 본인을 다시 사랑하는 삶을 사시면 되죠. 자존감이란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건 아니지만 나를 더 돌아보고 사랑하는 연습 하세요.
	408	자꾸 여자소개시켜달라하시는 과장님.. [새창]	2017-05-22 22:09:08	15	삭제
		단톡방에 여자친구들 다 초대하고 과장 사진 프로필 올려서 소개받을 사람 하고 오는 반응을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쌍욕이 난무할거 같은데 현실을 보여주세요.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22:05:10	0	삭제
		이성이 있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들락 거리고 괜히 툭툭치면 스트레스 엄청 심할텐데 본능만 있는 동물들은 더 할듯. 동물로 돈벌이 하는 곳은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21:42:35	0	삭제
		저 차타고 15분거린데 행사 있을때 가지만 특별한일 없음 안가요. 한달에 한번이나 일 없음 두달에 한번? 자식들 다 근처 사는데 시누이들 집은 시어머니가 혼자 가시는거 같고, 저희집은 일년에 한번 오실까 말까.. 전화도 특별한일 없음 안하고 일있음 신랑통해 합니다. 자식도 안하는데 제가 챙길필요 없다 생각해서 신랑한테행사때 어찌할거냐 물어는 보는데 제가 나서서 행동하진 않아요. 고생은 고생대로 욕은 욕대로 먹은 경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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