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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게이와 소아성애의 차이가 뭡니까? [새창]	2015-01-03 02:13:11	0	삭제
		이야기를 깊게 끌고가자면 정말 복잡하게 길어질 이야기 같으나 글쎄요.. 게이와 소아성애자는 비교군 자체가 불가하다 보지만 동성애와 소아성애 의 차이를 물어보셨으니 그 두가지만 가지고 현 시대적 관점에서 억지로라도 비약적으로 단순화시켜보자면 동성애= 이성애 입니다. 말그대로 선척적으로 타고난 [취향] 의 문제로서 다뤄집니다. 상대와의 상호교환적인 애정이 성립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상성욕의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소아성애 ,는 이상성욕 혹은 이상기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상대와의 상호교환적인 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며, 혹여 합의하에 어떠한 관계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이미 상대가 미성년조차 아닌 소아 라는 것만으로도 상호합의 라는 관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같은 경우로는 주필리아(동물성애 , 흔히 수간을 말합니다) 근친성애 등의 터부시 되는 성적기호 중에서도 터부인 것들(시체성애 등 사실 좀더 있으나 대표적으로 명기 하겠습니다.)등이 있을건데요 위의 소아성애와 거의 인식을 같이 하지요. 우선 앞서 말한 세가지 성기호는 는 적어도 일단 대한민국 법 안에서도 현행법상 불법으로 정의 하고있습니다. 어떠한 개인이 실제 행위에 이르지 않고 선천적(이또한 선천적이라는 가정하에)인 기호로써만 가지고 선량(?) 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면 (절대적으로 행위 또는 그에이르는 시도 또한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가 적어도 어떠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적 없으므로 그저 소아성애자 라는 것만으로는 무조건적으로 강제 사회 배제에 이르러야 하는가 ? 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일입니다만. 적어도 소아성애가 분류되기를 비틀린 지배욕의 발현으로 보고, 그것을 거부하지 못할 약자(소아,유아)를 대상으로 나타나는 이상성애다 라는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를 볼때 소아성애자인 그는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으나 범죄의 가능성이 높은 고예비군으로(소아성애라는 것을 주변에 알릴경우) 계속적인 감시와 경계대상이 되겠지요. 그런데 쓰다보니...도대체 왜 동성애와 소아성애를 비교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리봐도 전제가 이미 틀린데요.; 다만 소아성애 자체가 분류되기를 지배욕의 이상발현으로서 나타나는
	54	던전 and 몬스터 [새창]	2014-12-25 20:37:51	1	삭제
		님들 짜파게티는 오늘 네시에 이미 사용하셨답니다 담배사러나왔다 보고 확인해봤네여 ㅎㅎ 쓰신분 인증!!
	53	(번역) 솔로들의 나루히나 막기 [새창]	2014-12-07 17:07:28	50	삭제
		ㅋㅋㅋ손글씨 ㅋㅋㅋ 히나부를때 컴 컴(카타카나로 카무 카무-_-;;) 빼고는 전부 의성어라 번역없이도 괜찮은듯요 ㅎㅎ ..그나저나... 여지껏 나루토 환영분신술 보면서 한번도 못느꼈었는데....저....그 다중 환영 분신술이라는게...그 전부 실체가 있는거죠?? 그러니까 그....밤에 뭐시기냐... 사랑하는 사람과 응당 해야 할 일들을 할때..쓰리...아. 아닙니다 브라주세요.-_-;
	52	카페에서 들린 젊은 처자의 말에 멘붕 [새창]	2014-09-29 18:08:36	1	삭제
		엇;습관처럼 오유들어와서 멍때리다보니 익숙한 글이;;베스트까지 왔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글을 쓸 당시에는 답답한심정을 토로하고싶은심정에 무작정 올린거지만 이렇게 여러사람이 공감을 해준다는게 어쩐지 '그래 니 생각 이해해 나도 그렇게 느낀단다'하고 공감해주는 기분이라 위안이 드네요 (이래서 다들 베스트,베오베에 목말라하는거군요 ㅋㅋ) 사실 저 자체도 세월호 문제라던가 쌍용문제 고리원전.(쓰다버니 더 생각나지만-_-) 등의 사안에 대해서, 어떤이가 본문과 같은 태도를 보였을때 직접적으로 사실관계를 밝혀가며 반박과 설득을 할수있을정도로 모든 사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느냐 하면 .. 그렇지 못합니다. 글에도 썼듯이 전 그저 상식적인선에서 적어도 도덕적 기준만큼은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이며, 불합리와 부조리속에서 속으로 반발하더라도 나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상황을 피하는일이 더 많은 그저 흔한 사람입니다. 정의감이 투철하다거나 대항할 용기가 있느냐하면 전 광화문에 나가있는 고등학생친구들 보다 못한사람입니다. 다만 저 순간의 울분에 그저 듣고있기만 하기엔 제 멘탈이 폭발할것만 같아 제 나름의 소소한 저항(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을 한것일뿐이지요... 저도 저 순간 제가 저런행동을 할지는 몰랐습니다. 오히려 스스로에게 놀랐을정도로.. 또 한편으론 화제를 꺼낸 사람들이 건장한 청년들이었어도 제거 같은행동이나마 할수있었을까 싶기도 했네요. 어쩌면 별거아닌 흔히 마주칠수있는 일이었지만 정말 이래저래 오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에대서든 상대방에 대해서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짧은 시간안에 여러갈래로 퍼지더군요. 뭐 그래서 귀차니스트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는 행위까지 간 것이겠지만요^^;;
	51	카페에서 들린 젊은 처자의 말에 멘붕 [새창]	2014-09-25 23:03:02	9	삭제
		1아. 이제보니 댓글을 오해의소지가 있게썼네요. ;; 멘붕이와서혼란스러운 그 순간, 혹시 일베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이야기지 그 여자아이는 일베유저가 확실하다! 라는 말은 아니였습니다 ㅜㅜ 지금보니 빠진 문장도있고 비문에 ㅋㅋ 엉망진창ㅋㅋ 안그래도 글 못쓰는게 정신나간상태로 폭풍타이핑을 했더니 저럽니다 읽기불편해도 양해해주세요 ㅠㅠ
	50	카페에서 들린 젊은 처자의 말에 멘붕 [새창]	2014-09-25 17:37:50	14	삭제
		이것도 일종의 편견일 수 있겠지만 순간적인 생각으로 혹시 저런게 말로만 듣던 여자ㅇㅂㅊ???? 라고 까지 사고가 흐르더군요. 하지만 사실 그 보다는 스스로의 가치관이 아직 확립되지 못했거나, 부모님 특히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큰듯했었는데 그에 따른 맹목에 더 가까운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고자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0:29:31	0	삭제
		- ㅠ -.........아.........영업당했다....... 오믈렛이 어떻게 만드는거였더라........(뒤적뒤적)
	48	캣걸 1~5화 .JPG [새창]	2014-09-17 00:26:52	0	삭제
		아..... 오늘 낮에 처음 베오베서 본 후로 일할때도 쉴때도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보고있네요. 작가님 연출이며 풀어나가는 방식이며..겁나취향인듯요 ㄷㄷㄷㄷ 여자제갈량도 전에 보고 '아...좋다 이거..' 생각했었는데 그분이시군요 와...어딘가에서 긴작품으로 뵙고싶은 욕심이 막 생기네요 ㅇㅇ ㅎㅎ작가님 건필(만화도 건필이라하나요?;- _-;) 하십셔!!
	47	경상도 사투리 해독법.jpg [새창]	2014-07-22 14:25:34	36	삭제
		1윗분 일본어가 언어적으로 우월하다고요??? 내가 오타를 잘못본건가?;; 언어학적으로 발달이 덜된 언어중 하나가 일본어로 알고있는데요?;
	46	[BGM] 차 밑을 떠나지 않는 고양이 [새창]	2014-06-29 22:38:26	6	삭제
		아..... 얼마 전에 고양이도 웁니다 라는 베오베 글에 , 저는 눈물흘리는 고양이하면 항상 이 이야기가 생각난다고 오유에서 유튜브 링크도 찾아서 리플 달고 그랬는데...ㅎㅎ 이렇게 전체 내용이 정성스럽게 캡쳐되어 올라올 줄이야 0_0 뭔가 오래전 이야기를 최근 사이에 연달아 하게되니 신기하게도 느껴지네요. 처음 티비에서 저 사연을 봤을때 저 고양이 눈동자가 너무 슬프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저 슬프고 애처로워서 어쩐지 어미고양이의 눈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는데 결국 사연 마지막에 고양이 눈에 차오르는 눈문을 보고 결국엔 저도 눈물이 나오더군요.
	45	고양이도 눈물을 흘릴까요?? [새창]	2014-06-13 20:54:10	63	삭제
		고양이 눈물 하면 전 항상 그게 떠올라요. 예전에 동물농장에 나왔었는데, 까망이 어미 길고양이가 길에서 임신한채로 교통사고를 당했던 건지 다리는 다 부러진 채로 자동차 밑에서 조산을 해서 새끼들은 다 죽고 이 어미 냥이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울고있는걸 결국 구조해서 병원으로 데려왔어요. 그런데 마침 구조해온 병원에 젖먹이 새끼고양이가 있어서 이 애기를 안겨줬더니 어미가 한참을 가만히 처다보다 조용히 눈물을 뚝뚝 흘리는게.. 진짜 너무 인상깊어서 꽤 오래전 방송인데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떠오를 정도 입니다. 찾아보다 오유에도 유튜브 링크가 있어요 함께 올려요 ㅎ http://todayhumor.com/?animal_74918
	44	덕후라면 한 번쯤은 공감할 짠 내 나는 시들 (BGM) [새창]	2014-06-09 23:42:44	7	삭제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43	고백송 여중생 [새창]	2014-05-13 22:09:37	1	삭제
		위에 다크에이(닉언죄)님 저랑 같은 시절을 중학생으로 보내셨군요 저도 알아요 저거. 저희동네는 '친구야 나는 너를 좋아해~' '친구야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이런가사로 불렀음요 ㅋㅋㅋ 무려 15-6년 전이라-,.ㅡ;;;ㅋ기억이 가물함ㅋ 학창시절 유행도 돌고도나봐여.
	42	(어탐) 공식 백합커플 보세요 [새창]	2014-02-08 20:51:54	0	삭제
		으허허헝/ 이게 원래 미국에선 어린아이대상으로 만들었는데 어른들의 반응이 좋자 방향을 바꿔서 12세 관람가가 되었다는걸로 들었는데요 이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7세로 심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어탐을 보지 않았지만 어탐이 떡밥도 있고 성드립같은것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운부분이 있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대충 유아용으로 심의 때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 결론은 원래 미국방영은 청소년등급심의 이고 , 한국으로 넘어와서 7세 시청등급이 된 게 맞습니다.
	41	[백합][스압][복잡] 백합만화 중급으로 파기 [새창]	2014-02-05 23:46:31	0	삭제
		오오오오.. 이 무슨 젖과 꿀이 흐르는 글 이란 말인가. 부디 . 부디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꾸준글을!!!!!!! 꾸준글을 남겨주시게!!!!!!! 제발!!!!!!!!! 진짜 정성이 뚝뚝 묻어나네요 ㅎㅎ 어쩜 이렇게 분류도 확실히 해 주셨는지. 정보력에 혀를 내두를정도입니다 . ㄷㄷㄷㄷ 근데 고급은 언제 올라오죠? 아니 별로 다른 뜻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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