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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01:56:53	20	삭제
		1111 윗분 질문에 답을 하자면 , 네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컨텐츠에 자주 노출되어있어서. 라고 생각됩니다. 덕이라고 해도 종류가 가지가지, 모습도 가지가지 라지만. 애니메이션& 만화 매니아 라면 높은 확률로 일본작품을 일상적으로 접하고 자주 보게 되는데. 그에 따른 순기능으론 어느사이엔가 자신도 모르게 일본어라는 외국어가 들리고 말할수 있게되는 기적을 보실수 있으실 거구요-_-;(쓰기 읽기는 또 다른 문제라 이것만은 따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대부분 워낙 어릴때부터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자막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물을 접하게 되면서, 번역체에 익숙해지고. 실제 사용함에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이문제는 영어번역체 도 비슷한 문제가 나타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아 문법공부 다시하고싶다... 저도 요즘 안그래도 저질 글에 덕내가 자꾸 나는것같아서 돌겠습니다-_ㅜ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01:31:52	0	삭제
		전 미련없이 버립니다. 저 애매한 존재에 앓느니 맘편히 삭제를 택할껍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05:34:59	0	삭제
		아 불편한 부분은 있었으나 공감과 위로 드리는 바. 비공은 누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2 05:33:31	11/28	삭제
		작성자님의 심정 다는 알수없어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또 글에 상처받은 마음이 느껴져 함께 느끼고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작성자님. 노파심에 한마디올립니다. 총각파티를 하고 룸비를 다 내주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그 단란주점. 룸싸롱 업소들을 말씀하신건지요.;;;; 만약 그게 맞다면 적어도 넷상에서 특히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언급할 일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룸에서 그냥 술만 마셨을수도 있고. 제가 지레 놀라 글을 오해한것일 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보통 룸이라고 했을때 보편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와. 총각파티..;;네 둘이 합쳐지니 제가 속물이다보니. 아무래도 아가씨가 있는 광경이 제일먼저 떠올라버리네요.ㅜ 그저 오해라면 속상한마음에 저까지 괜한소리로 억울함까지 드리게 되는것같아서 벌써 죄송하고 조심스럽네요. 지적한 부분과는 별개로 처음말씀드렸듯이 작성자님이 친구두분께 느꼈을 실망감 배신감 그리고 그보다 더한 슬픔들... 다 안다고 할순없겠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항상 사람과 사람사이가 어렵고 힘드네요 가까워도 어렵고 멀어도 어렵고.. 휴. 기운내십쇼!! 작성자님.
	81	하아... 위쳐3 한글 업데이트 참 안되나? [새창]	2015-05-21 21:01:03	0	삭제
		우...우와......저 이런거 처음 신청해봐요ㄷㄷㄷ 그만큼 놀라운 나눔이시네요 정말!! ㅋ 우선 나눔엔 ㅊㅊ 유료게임이라고는 디아블로3+확팩 구매해서 사용하고있는게 다에요. 제가 처음 제돈 주고 돈벌어서 사본 게임이랍니다 ㅎㅎ 근데 예전에 한번 위쳐시리즈를 맛보기로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스토리가 너무 취향이었던거죠. !! 막 유투브 플레이실황 같은거 찾아보고 해서 푹 빠져버렸어요 그때부터 위쳐3발매일만 기다린지 어언~~ 4년여. 저 사실 스팀도 아직 말만 들어봤어요;. 만약에 정말 만약에 당첨된다면 드디어 연쇄할인마 스팀의 늪에 빠져버릴수 있겠죠. ㅋㅋ
	80	[가죽]간단한 숄더백, 클러치 [새창]	2015-05-19 02:08:20	0	삭제
		가죽금손님 글을 보다보니 원래 수작업 한다는 사챌백 도 만드실 수 있을것같아요.+~+ (이게 가방 스타일의 이름이기도 하면서 브랜드 명인지 .. 아님 그저 브랜드명이 굳혀진건지 잘 모르겠네요 ^^;) 제가 예전에 레더사첼백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아직도 콩깍지가 안벗겨진 상태거든요 ㅎㅎ 그리고 워낙에 쉐입이 딱 잡혀진 가방을 좋아라합니다 가능하면 언젠가 작업기를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숄더백 보고 문득 떠올라 남겼습니다 ㅎㄹ
	79	가입 기념으로 호불호 안갈리는 캐릭터들을 모아봤어요^!^ [새창]	2015-05-19 01:58:12	0	삭제
		보쿠라노요?...ㄷㄷㄷ 그.그래요 뭐 나루타루를 소개한건 아니니깐요..;;;;^^ 하하하 아름다운작품을 그리는 작가님이시랍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0:15:53	0	삭제
		장미 = 삐에루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20:56:53	16	삭제
		GL은 사실 본질적으로 여성향인 장르입니다. 그러니까... ㅂㅌㄴㅊㅊ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23:06:18	1	삭제
		스~에상에...ㄷㄷㄷㄷ 어쩐지 초고대 문명의 흔적이라도 발견될것만 같네요.
	75	지금 한국 맞춤법 검사기들 중 단언컨데 최고의 검사기는 여기입니다 [새창]	2015-04-27 22:17:36	0	삭제
		오오... 이거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ㅋ
	74	[후방주의][19금]14기가짜리 미연시 [새창]	2015-04-26 06:30:29	0	삭제
		아...팅클벨.......ㅎㅌㄴㄹ 로 유명하죠...허허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0 20:31:02	4	삭제
		저도 유전적인 고도근시 인데요 대부분의 고도근시가 그렇든 정확하게 근시만 있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원시 등등의 시력 저하 원인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에 어릴때부터 고도 근시로 안경과 렌즈 없으면 30cm 앞의 모니터도 보이지 않는 생활을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너무 불편이 느껴져서 한 5-6년전쯤에 시력교정 수술을 전제로 라섹 라식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검사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전 수술을 안했습니다만. 아니 , 정확히는 당시 할수 있는 수술이 없어서 못했던 거죠.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각막의 두께가 얆았고 라식, 라섹으로 교정할 수있는 수준의 시력이 아니였던 지라 그나마 할수있는건 렌지 삽입 술(?) 밖에 없었는데 당시 의사 말이 이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동공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기준치 오버수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동공사이즈 오버라 현재로서는 어떤 교정술도 불가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일단 그 이후로 안과에서 다시 검사를 해본적은 없는데요 아마도 지금 검사를 한다고 저는 해도 라섹이나 라식은 애초에 시술이 불가능 할것같아요. 요즘에 이렇게 라식 라섹에 대해 신중하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일단 평소 직업적으로 밤을 새는 경우가 많아서 렌즈생화을 하는 저로서는 안구건조 등의 문제로 굉장한 에로 사항이 꽃핍니다 (요즘엔 그래서 안경도 따로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고도 근시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정도의 시력이 안경을 쓰면 굉장한 굴절률로 안그래도 못난얼굴 더욱더 괴상하게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_-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경은 집에서만 직장에서도 밤샘의 경우 밤에만 피치못하게 쓰곤합니다만 그런다고 해서 밤샘후 렌즈착용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도 가능하다면 시술을 하고싶은 입장인데... 라식 라섹 말고 렌즈삽입술에 대한 부작용이나 위험도에 대해서는 크게 정보가 없는것 같더군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디 자세한 정보가 없을런지.... 아 사족으로 저는 안구건조 이외에도 이미 신경이 거슬릴정도의 비문증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ㅜ 최근들어 부유물이 늘어난 듯해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휴 비문증은 마땅한 치료조차 없다고 들었는데말이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5 07:19:42	0	삭제
		이 작품 의외로 아시는 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방영시기가 헬이어서 그렇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히라이 히사시 캐릭터 디자인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한번쯤 봐주세요 우주배경 매카닉 물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고, 그렇지만 가볍지만은 않게 스토리를 풀어나갑니다. 총 26화 2쿨 분량을 늘어짐 없이 알차게 채워놨어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9 16:05:27	3	삭제
		윗분 의견처럼 대체할 명확한 표현이 없어서 겠지요. 대체할수있는 한글표현을 두고, 무분별한 영문 및 외래어 사용은 저도 지양하는 쪽 입니다만. (보그병신체..같은...-_-)특히 방송매체 라면 더더욱 조심해야지요. 그 전에 우선 신조어가 가지고 있는 뉘앙스 및 표현의 정의 그리고 주로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장소(? 인터넷, 혹은 특정 커뮤니티/ 집단 내)에 대해 정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보통 '케미 터진다' 라고 표현하는데요. 영어 단어인 케미스트리(chemistry/화학작용)에서 변형된 단어로써, 대체적으로 미디어 속 두 인물 과의 조화를 표현하고 자 할때 쓰이는 인터넷 신조어 인데요. 결국 전달 하고자 하는 바는 (대상이 사람과 사람 일경우) 두 인물의 조합이 굉장히 조화로워서 혼자일때보다 훨씬 긍정적인 방향으로서의 상승작용,상승효과를 내는 경우에 '케미 터진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화학작용] 이란 단어에서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 인 '두 물질 사이에서의 폭발적인 반응' 을 두 인물 사이의 조화가 폭발적이다 못해 전혀 다른 어떤것으로 변화하고있다.라고 표현하고자 할때 '케미' 라고 줄여서 표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초,중,고 시절 한번쯤은 과학실습에서 반응식 실험 하죠? 나트륨과 물의 화학반응 같은거요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폭발적인 작용이 생기잖아요.) 실제 화학반응의 사전적 정의 또한 [두 가지 이상의 물질 사이에 화학 변화가 일어나서 다른 물질로 변화하는 과정.] 로 정말 그대로 표현한 단어인거죠. 이걸 한글로 표현하자니 "저 두 인물이 조합이 정말 조화로와서 두 사람의 매력이 혼자 있을 때보다 상승작용을 하는 것 같구나!" 이렇게 길게 풀어서 쓰는 수 밖에 없는데 .. 사실 대부분의 신조어는 넷상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표현들이 많아서, 요즘 신조어들 보면 줄임말 많잖아요. 이것 역시 설명하기엔 타이핑이 번거로우니 '케미스트리'-> '케미' 라고 표현하기 시작한거죠. 별그대에서 처음 나온거 아니냐는 분도 계셨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쓰던 단어로 기억합니다. 아 찾아보니 이 케미스트리도 원류가 있긴 있었네요. -'케미스트리'는 괴테의 소설 친화력에서 처음 등장한 표현으로, 괴테는 작품에서 친화력이 인간의 주관적인 의사가 아닌 자연적 필연성에 의하여 작용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화학반응이라는 본 단어를 사용했고 사전에도 뜻이 수록되어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낼 때 케미스트리를 쓸 경우 대부분 성적 끌림을 의미하기 때문에 케미와는 의미상의 차이가 꽤 크다.- 이 정보가 맞다면 아마도 이 표현을 빌려쓰기 시작하면서 정착한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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