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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intilight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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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intiligh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0 13:54:51 0 삭제
    이게 메퀴 소리 들을 글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반화를 시킨거라면 잘못된 거겠지만 저런 부류가 분명히 많은 건 사실
    740 레알마드리드의 차기 에이스 [새창] 2015-03-20 10:19:52 0 삭제
    설마 외데가르드 말하는건가 하고 들어왔는데 이스코군요~ 현 레알에서 유일하게 전진 드리블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원
    739 메시 > 호날두 [새창] 2015-03-20 09:16:23 0 삭제
    건덕이/ 전체적으로 동의하지만 호날두가 작년 10월에 있었던 엘클에서 크랙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동의할 수 없네요. 그 날 호날두는 움직임 자체가 좋았다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738 최소한 이번 시즌에서 증명된 건 메시>>>호날두인건 맞는 거 같아요. [새창] 2015-03-20 09:09:21 0 삭제
    NPV// 닥반은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라 피해야 할 존재입니다. 솔직히 여기서 비공감 좀 얻었다고 실제 삶에서 큰 타격 받고 그런거 아니잖아요ㅋㅋㅋ 그러니까 힘내시고 소신을 지키세요. 전 님 의견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자신이 정말 굳게 믿는 바라면 주변에서 아무리 매도해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게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주장이 정말 옳다 보신다면 주변의 매도는 그냥 신경 끄고 사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그 의견이 왜 잘못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경시하지 않고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네요.
    737 메씨 전반기 부진설을 볼때마다 [새창] 2015-03-20 09:03:19 1 삭제
    하긴 뭐 80년대를 주름 잡은 1인자는 마라도나이긴 하지만 마라도나에게 들이댄 선수야 많죠. 유벤투스 시절 플라티니를 비롯하여 브라질의 지쿠, 소크라테스, 네덜란드 삼총사이자 밀란 오렌지 트리오 반 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등등... 지금으로 따지만 메시가 1인자지만 호날두, 로벤, 루니, 즐라탄, 샤비, 이니에스타, 카카, 아자르, 등등이 있듯이요. 하지만 80년대는 결국 마라도나의 시대라고 알려져 있고 저기 나열된 선수들은 뛰어난 선수이긴 하지만 마라도나 아래 선수들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만약 80년대에도 지금처럼 활발한 인터넷 활동이 있었다면 각 선수마다 엄청난 팬들을 보유하면서 마라도나가 우위라고 얘기했을 때 엄청난 반발들이 있었겠죠. 당시까지만 해도 발롱도르는 유럽인들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에 마라도나는 발롱도르도 못 받았음에도 마라도나가 저 선수들보다 더 유명한 것은 물론 월드컵도 있지만 그 외로도 타선수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경기력이 아닐까 싶네요.
    736 시메오네, AT마드리드서 2020년까지 머문다 [새창] 2015-03-20 08:50:14 0 삭제
    무엇보다 다행인건 ATM이 라리가에서 양강을 상대로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챔스에서도 경쟁력 있게 성공하고 있는 게 보기 좋네요.
    735 시메오네, AT마드리드서 2020년까지 머문다 [새창] 2015-03-20 05:52:01 0 삭제
    리그 4위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챔스 8강에 들었으니 이번에도 실패한 시즌은 아닌 듯 하네요. 발렌시아가 이번 시즌 잘하고 있는데 시즌 끝날 때 순위표가 어떻게 마감될 지 궁금합니다.
    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0 05:46:29 1 삭제
    분데스리가는 모르겠지만 바르사 팬으로써 라리가는 대부분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치뤄지는 경기 시간대라 라이브로 경기를 챙겨보는 사람들은 극소수인 것 같습니다. EPL은 그에 비해 한국 시간으로 자정 전에 하는 경기들이 많기 때문에 잘 챙겨 보시겠죠. 미국에 사는 저로써는 오히려 아침 시간 때에 하는 EPL 경기보다 정오 이후에 하는 라리가 경기가 시간 때로써 더 편합니다. 주말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경기 챙겨보는 것도 솔직히 좀 부담스럽죠. 물론 바르사 경기도 간혹 미국시간으로 아침(현지 정오 쯤?)에 하는 경기들이 있기는 하고 그럴 땐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나서 보지만 별로 관심 없는 경기인 경우 그렇게 일어나서 보게 되진 않겠죠. 마찬가지로 EPL 팬으로써는 다음 날 하는 일에 지장이 생기게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며 관심 없는 경기를 보고 있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EPL 팬들은 라리가 경기 안 챙겨보고 하이라이트나 스코어만 보고 경기력을 평가하게 되는 것이 되겠죠.
    733 최소한 이번 시즌에서 증명된 건 메시>>>호날두인건 맞는 거 같아요. [새창] 2015-03-20 05:40:51 1 삭제
    일단 닥반러들은 메시까는 99.9%일 겁니다. 0.1%는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절대적인 것이 없으니 0.1%를 남겨둔 것이니 그닥 의미는 없을 것이고...
    아무튼, 일단 닥반러들은 자기들이 싫어하는 메시가 긍정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 심한 혐오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로 인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우상화시키는 선수가 비교되고 메시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는 식의 글이 올라오면 팩트인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을 경우에 일단 반대나 먹고 봐라 이런 식이겠죠. 그게 아니면 그냥 짜증나는 데 반박하기 귀찮아서 반대 주고 가는 경향도 있을테고... 중요한 것은 메시든 로벤이든 루니든 즐라탄이든 누구든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는 물체 뒤엔 그림자가 생기 듯이 팬들 뒤에는 안티들이 쭈그리고 있고 언제나 빛을 삼키려고 대기 중에 있죠.
    선수 간에 비교하는 것은 이미 이 시대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시대가 다른 펠레와 마라도나를 두고 누가 최고이냐, 포지션이 완벽하게 다른 호나우두와 지단이나 심지어크루이프와 베켄바우어도 비교 대상이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가 서로 비교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비교를 통해 누군가는 상처를 입지만 누군가는 콧대가 올라가고 그를 통해서 누군가는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생기지만 그 반대는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건 좋든 나쁘든 사람의 성질 중 하나이고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통해 내려 받은 것이기도 합니다.
    서로 포지션이 다르니 스타일이 다르니 등은 비교하는 것에 큰 문제점이 없었다는 것은 위의 예를 통해 잘 알 수 있죠.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비교하고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를 비교하는 사람들인데 측면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비교하지 못할 이유는 더더욱 없죠. 더욱이 요즘처럼 둘 다 공격수로 뛰는 상황이면 더더욱 그렇겠죠.
    결론을 말하자면, 첫 째, 닥반러들은 닥반러일 뿐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 안에 내재되어 있는 열등감을 표출하는 것이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저도 그런 닥반러가 좋진 않습니다만 뭐 싸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니까요.
    둘 째, 선수간의 비교는 사람들의 본성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로 태클 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오유에서 경계하고자 하는 것은 흔히 네이버에서 자주 보이는 이유없이 아니면 오버해서 상대방을 헐뜯는 종족들 같이는 되지 말자는 것이겠죠. 상대 선수보다 누가 위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충분한 SUPPORTING 자료를 제시한다면 닥반러를 비롯한 근거없이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선 왠만하면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매도하고 욕하는 것은 결국 자기를 욕하는 것과 같이 느끼기 때문에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자는 말을 잘 떠올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0 05:18:50 0 삭제
    메시 부모와 형제는 얼마나 메시가 자랑스러울까요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0 05:17:59 3 삭제
    이번 유로파에선 세리에가 잘 나가고 챔스에서도 유벤투스가 8강에 진출했으니 이번 시즌 후로 EPL이 3위로 떨어지는 것 외로도 4위 세리에와 격차가 조금 좁혀지기도 하겠군요.
    730 메씨 전반기 부진설을 볼때마다 [새창] 2015-03-20 05:03:56 4/4 삭제
    풀매치 보고도 그러는 사람들은 대게 두 종류인 것 같습니다.

    1) 메시가 잘한 것을 속으로는 인정하지만 자기가 더 좋아하는 특정 선수보다 더 잘하는 것은 밖으로는 인정하지 않는다.
    2) 메시가 잘한 것을 보지 않고 실수한 장면만 뚫어지게 쳐다본다. 예를 들어 메시가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지 않고 걸어다는 것들만 갖고 잘한 장면은 하나도 얘기 안하고 못한 것으로만 태클을 건다.

    이런 부류에게 메시에 대한 수만가지 팩트를 가져온다고 하여도,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하여도 결국 마음으로는 안 받겠죠.
    결국 마음을 닫은 사람에겐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인 겁니다.
    729 현재 메시 호날두 논란중 가장 공감되는 말 [새창] 2015-03-20 03:31:54 9 삭제
    시간이 지나면 남는 것은 기록이 맞습니다. 다만 기록 외로도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이라는 것이 있죠. 흔히 우리 아버지 세대들께서 펠레, 가린샤, 자일징요 등에 대해 얘기하시는 것과 같이요. 게르트 뮐러는 분명히 엄청난 골게터였습니다. 메시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40년 동안 1년 최다골(85골) 기록에 한 시즌 최다골(67골) 기록 등을 보유했던 엄청난 괴물이었죠. 하지만 뮐러는 동시대 최고의 크랙이라고 불리던 크루이프라든지 같은 팀에과 같은 국대에서 활약한 베켄바우어보다 아래로 평가받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베켄바우어나 크루이프 모두 뮐러의 골 기록에 한참 못 미쳤고 베켄바우어는 수비수이기도 했죠. 그런데도 역대 최고의 선수를 논할 때 이 둘은 빠지지 않고 탑 10에 들지만 뮐러는 그 순위권 밖입니다. 포지션을 떠나서 골만 많이 넣는다고 무조건 역대 최고열의 선수로 올라가진 않는 것 같습니다.
    728 이번 챔스 메시는... [새창] 2015-03-20 03:08:30 0 삭제
    메시가 갈수록 마라도나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 마라도나도 초창기 때는 골을 꽤 많이 넣었었죠.
    727 메시가 대단한게;; [새창] 2015-03-19 22:16:49 1 삭제
    피의 파탄자 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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