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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02:28:20	0	삭제
		자기가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면서도 억누르거나, 지금까지 좋아하는 동성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모르다가 20대에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서 깨닫는 경우는 좀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후천적이라고들 칭하는 것 같던데, 엄밀히 말하면 틀렸죠.. 그리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남에게 지대한 피해를 입히는 특성도 아닌데 뭘 후천적인거면 고치네 마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02:20:18	0	삭제
		제가 그런 타입인데.. 저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는 게 딱 좋았고, 전화도 할 말이 있으면 하지만 의무적으로 매일 하고싶진 않았거든요. 상대방을 좋아한 건 맞는데 제가 워낙 내성적이라 혼자만의 시간도 꼭 필요했고 공부시간도 줄일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많이 오해받고 힘들었죠. 님 남자친구가 저같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도 있어유.. 앞으로 누구랑 다시 연애를 하더라도 저는 비슷할 것 같네요
	133	[익명]항상내가먼저연락하는거면 친한게아니죠? [새창]	2015-07-05 14:32:49	1	삭제
		그걸로만 판단하긴 힘들어요. 전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딱히 용건이 없으면 말 안 걸거든요 카톡 자체를 잘 안하기도 하고..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3 06:46:26	0	삭제
		미대 입시 하시는군요. 전 미대 졸업생인데 입시생들 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정감가네요 ㅋㅋ 얼른 나아서 소묘한것도 보여주세요~~
	131	오늘은 가수 윤하의 28번째 생일입니다! [새창]	2015-04-29 03:16:12	1	삭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윤하 생일 축하해요! 새 앨범 진짜 장인정신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던데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130	[익명]내일은 또 어떤 재미있는 하루가 될까요 [새창]	2015-04-13 01:34:18	0	삭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바꾸신 거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분명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날 거예요.
	129	[익명]나는 누굴 위해 살까 [새창]	2015-04-12 02:14:18	0	삭제
		그럼 지금이라도 바꾸면 안 되는 상황인가요? 거창한 목표까진 없더라도 막연히 하고싶거나 되고싶은 내 모습은요? 저도 딱히 어떤 직업을 갖고싶다는 목표는 없는데요, 먼 훗날의 제 모습을 상상했을 때 다른 건 몰라도 교양있게 나이들고 싶어요. 그래서 돈을 적게 벌더라도 적은 시간 일하고 매일 독서하고 영화도 다양하게 접하고 있어요. 그냥 이런 삶은 어떨까요? 물론 님 상황을 몰라서 조심스럽지만요
	127	24년간 연앨 못하니깐 너무 외롭네요 [새창]	2015-04-12 02:00:22	0	삭제
		저도 작성자님보다 살짝 나이 많지만 친구 여덟명중에 여섯명이나 모쏠이에요.. 생각보다 많더군요 힘내세요
	126	[익명]원래 고3은 다 힘든거죠? [새창]	2015-04-02 03:16:36	0	삭제
		윗분 말씀처럼 공부 안 하고 대학에 안 간다면 대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해두는 게 좋긴 하겠네요..
	125	[익명]원래 고3은 다 힘든거죠? [새창]	2015-04-02 03:15:32	0	삭제
		네 원래 힘든 시기죠.. 그런데 본인이 좋은 대학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냥 편하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든 말이에요.. 고등학교 졸업장 따기 위해 다니는 게 사실이라손 쳐도 그게 나쁜 건 아니예요. 내 인생인데 내 마음이죠. 힘내요 금방 지나갈거예요
	124	미대새내기입니다!! [새창]	2015-03-11 07:55:13	0	삭제
		전 회화과인데 자기 쓰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전 남들이 버리고간거 쓰고 캔버스 틀 하나 산걸로 몇년간 재활용하고 물감은 쓸만큼만 짜서 굳는양을 최소화하다 보니 돈 정말 많이 아껴지더군요.
	123	[익명]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는 내이상형 알려드려도되요?? [새창]	2015-03-11 07:04:42	0	삭제
		ㅋㅋㅋ 꼭 만나시길 바라요!
	122	[익명]두 이름중에 조금 고급스럽고 귀티나는 이름은 뭔가요? [새창]	2015-03-11 03:06:09	178	삭제
		저는 김본명에 한표 드릴게요. 발음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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