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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향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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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향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유머아님]하루에 한끼 식사도 사치인 독거노인들 [새창] 2009-08-13 14:05:26 4 삭제
    글쓴사람입니다.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실지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관심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필요한 논쟁이 있는 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

    * 인도와 차도 사이에 3cm 정도 되는 턱이 있습니다. 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그 턱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고 계십니다.
    - 휠체어를 밀어 드린다.
    - 3cm 턱만 낮추면 혼자서도 다닐 수 있으니 턱 낮추는 일에 매진한다.

    제 생각은 둘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둘 모두 하는 것이 진정 옳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 세상이 바뀌기 전에는 절대 위 어르신들이 행복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행복'이란 단어는 너무 낯선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언제, 어떻게 변하면 행복해지실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대통령만 바뀌면? 아님 집권 정당만 바뀌면 해결될까요?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요.

    총자본과 권력 그리고 그 주변에서 찌꺼기를 받아 먹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형성하고 있는 거대한 권력의 카르텔은 절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살아남으려 할겁니다.


    * 저 역시 20대 초반에는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권만 바뀌면 된다.. 통일만 되면 된다.. 등등.. 그리고 그것만을 위해 살았었습니다.

    * 당장 눈앞에서 하루하루 굶으며 죽을 날만 기다리는 분들을 보고 차마 고개를 돌리고 세상만 바껴야 한다고 이야기 할 수없었습니다.

    * 중요한 건 두가지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시면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들을 따듯하게 안아주세요. 그리고 죄없는 그들을 힘들게 만든 자들.. 힘들게 만든 법과 제도에 대해 분노하세요. 그리고 그것들과 싸우세요. 그러면 세상은 좀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크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모금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금 시작하면 더 많은 이야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농민글 반대는 많은데. 쓸만한 리플은 없군 [새창] 2005-11-29 11:30:16 0 삭제
    식량은 국가와 민족의 안보이며, 쌀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이미 it, 반도체,자동차 팔아서 번 돈 식량 수입하느라 다 써버리고 있는데, 쌀까지수입하게되면, 반도체 아무리 팔아도 무역적자 면할수없게됩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살면서, 필수 자원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우리들이고, 국제적으로 서러움도 많이 당했는데.. (석유값 달라는데로 줘야하고, 안판다고 하면 가서 빌어야 되고..) 가장 기본적인 쌀까지 포기하면, 미래는 정말 암담한 것이지요.

    정부에서 농가 지원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유전자 조작하는 데 써버리고 실제로 농민에 쓰이는 돈은 얼마 되지도 않고...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단순히 쌀 몇 푼 받자고 나이드신 농민분들 추운날 길거리에서, 자식같은 전,의경들한테 맞으면서 국회비준 거부 하시는 건 아닙니다.
    2 할머니의 편지... [새창] 2005-11-03 14:50:04 13 삭제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존경하는 교장선생님께 일자 올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너무 마음쓰셔서 죄송합니다.
    그 바쁜 시간 불구하고, 저희들 찾아오시는 모습 볼때마다 저는 무어라 말할 수 없어요.
    우리 담임 선생님 (=>한글교실 선생님), 또, 밥하는 선생님 (어르신들 도시락 만들어주시는 자원봉사자),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가 너무 신세지네요
    도서관 선생님 여러분(=>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한글 교실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고맙고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드릴께요.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부탁합니다.
    선생님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두서없는글 몇자 적었어요.
    이해해주세요..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마음뿐입니다.
    하찮은 금액이지만 받아주세요.
    단풍여행 목적지가서 따뜻한 차 한잔씩 하세요..
    라고 적어주신 내용이었습니다.
    평생 가난과 싸우며 살아오시느라, 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시고,
    자식들은 자기 살기 바빠서 부모님 돌보지 못하고..

    동네 슈퍼 아저씨가 양념 한봉지 가져다 주시고, 야채 가게 아저씨가 반찬거리 하라고 채소 가져다 주십니다. 정육점 아저씨가 고기 가져다 주시고, 동네 식당에서 어르신들 모셔다 식사 대접하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반찬 만들고, 도시락 배달 해드립니다.
    큰 액수의 후원도 아니고, 많은 시간을 내서 하는 활동도 아니지만,,,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께 매일 거르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습니다.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1 할머니의 편지... [새창] 2005-11-03 14:50:04 30 삭제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존경하는 교장선생님께 일자 올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너무 마음쓰셔서 죄송합니다.
    그 바쁜 시간 불구하고, 저희들 찾아오시는 모습 볼때마다 저는 무어라 말할 수 없어요.
    우리 담임 선생님 (=>한글교실 선생님), 또, 밥하는 선생님 (어르신들 도시락 만들어주시는 자원봉사자),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가 너무 신세지네요
    도서관 선생님 여러분(=>어린이 도서관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한글 교실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고맙고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기도드릴께요.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부탁합니다.
    선생님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두서없는글 몇자 적었어요.
    이해해주세요..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마음뿐입니다.
    하찮은 금액이지만 받아주세요.
    단풍여행 목적지가서 따뜻한 차 한잔씩 하세요..
    라고 적어주신 내용이었습니다.
    평생 가난과 싸우며 살아오시느라, 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시고,
    자식들은 자기 살기 바빠서 부모님 돌보지 못하고..

    동네 슈퍼 아저씨가 양념 한봉지 가져다 주시고, 야채 가게 아저씨가 반찬거리 하라고 채소 가져다 주십니다. 정육점 아저씨가 고기 가져다 주시고, 동네 식당에서 어르신들 모셔다 식사 대접하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반찬 만들고, 도시락 배달 해드립니다.
    큰 액수의 후원도 아니고, 많은 시간을 내서 하는 활동도 아니지만,,,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께 매일 거르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습니다.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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