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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코세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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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별이 하나 졌군요 [새창]	2013-09-26 16:48:29	6	삭제
		왜 이상한 인간들은 안잡아가고 이렇게 천재같은 분을 잡아가는지... 다시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괜스레 눈물만 납니다. 최인호 선생님. 앞으로 걱정마세요. 당신이 지난 그 자리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그 길을 밝혀드릴테니까요.
	101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3-09-25 19:32:00	1	삭제
		재활이라는 느낌이라면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구병모 고의는 아니지만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코맥 매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등 일단 이렇게 추천 했지만.. 제가 오유에 서평하는 글들이 있어요. 거기서도 한번 보시고 재미있는거 골라서 읽어보세요 ㅎ
	100	초대급 덕밍아웃을 해버림 [새창]	2013-09-25 16:04:49	25	삭제

	99	3편을 쓰긴 써야 되는데 막혔어요 [새창]	2013-09-25 01:13:47	0	삭제
		무슨 이야기인지를 먼저 말씀해주셔야 갈피를 잡아드리던 조언을 하던 하죠. 아무런 내용 없이 조언해 달라는 건 백지를 들고 화가한테 가서 이 그림 좀 고쳐주세요 하는 거하고 똑같지 않을까요? ㅎㅎ
	98	염장주의) 우리동네도서관자랑 [새창]	2013-09-24 23:42:26	2	삭제
		저희도 있어요 ㅎ 저희는 부천인데 홈플러스 입구에서 책을 반납하는 기능도 있어요 참 편합니다. 도서관 까지 안가도되고요.
	97	독서 서평 *중2병 어체 주의 [새창]	2013-09-23 20:12:25	0	삭제
		완전히 독후감이네요. 책 한권을 가직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점참 좋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20:10:30	0	삭제
		김총수 책 너무 좋죠. 저도 제가 과연 이 일을 해야 할까 라고 생각 할때마다 읽었던 책이네욧
	95	요새 책게에 습작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새창]	2013-09-22 20:17:04	0	삭제
		1 저는 꿈이 책게에서 릴레이 소설이나, 습작 쓰시는 분들끼리 디스전이나 즉흥소설 대결을 했으면 좋겠어요. 오유 과거제도 잇지만 그렇게 큰거 말고 흥하기 위한 소소한 놀이라고 할까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20:15:30	0	삭제
		그가 선택한 일로 찾아온 후회와 그 일로 남겨진 기억이 머릿 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지워질리 없어 라고 말을 하려했지만, 그는 지우고 있던 손을 멈췄다. 울음이 터질듯한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그 때문인지 나의 벌린 입에서는 그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는 흔적이 지문처럼 새겨진 그 일을 지우고 지워갔지만 그의 흔적은 지문처럼 겹겹이 쌓여만 갔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18:09:07	0	삭제
		지금 무소유책은 절판된 상횡이엥. 법정 스님이 사후에 무소유를 절판하라고 유서를 남기셔서요. 그래도 중고(중고도 비쌉니다. 절판된 책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만화 같은 걸로 무소유가 나와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92	소설을 쓰게 된 계기 [새창]	2013-09-22 18:04:52	0	삭제
		책게가 흥하려면 무언가 엄청나게 눈에 띄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짜 오유 책게가 모든 게시판 들 중에서 가장 차분하고 조용한 곳이니까요.
	91	여행지가 배경인 책들 [새창]	2013-09-22 18:02:49	0	삭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이병률 원더랜드 여행기 - 이창수 너도 나를 떠나보면 알게 될거야 - 김동영
	90	여러분의 좌우명, 격언, 삶면서 느낀 건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3-09-21 22:35:40	1	삭제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꺽이어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걸어야 될 길이라고 생각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과 맞닿아 끝이 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정말 좋은시죠.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 이라는 시입니다
	89	[바벨의도서관] 책이야기 15번째 (한국작가 단편집 - 2) [새창]	2013-09-21 22:33:11	0	삭제
		1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다 그런가 보다 하면서 꾸준히 올리면 알아주겠죠. 오유 때문에 올리지 댓글 보면서 올리나요 ㅎ 안되면 저도 히든카드 하나 있으니 걱정 마세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0 12:26:19	1	삭제
		저는 책에 따라서 달라지는 편인데요. 소설이면 영화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고, 그냥 비문학이면 성우가 읽듯이 읽어주는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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