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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경희대 문예공모전 [새창]	2015-08-06 23:35:27	1	삭제
		저도.. 뭐 공모전 다 떨어지고 지방대 다니지만.. 결국 학원이 답입니다.. 아마 저한테 학원에 대해서 글쓰는 사람이 경쟁에 찌들어서 좋네 안좋네 비난이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학원은 필수입니다.. 왜냐하면요. 학원을 1년간 다녀 본 결과는 제가 혼자 글쓸 때하고 옆에서 경쟁하면서 치열하게 글쓰고, 지도 받고, 읽을 책 골라주고, 공모전에 대해서 같이 분석하고, 토론하고 학교 면접 볼때 면접에 대해서 설명 해주는 게 학원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이런 소리 밖에 못해 드려서요..
	311	경희대 문예공모전 [새창]	2015-08-06 23:30:35	2	삭제
		하지만 과연 그것이 한국 문단에 도움이 되느냐 입니다. 문단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이 언제나 비슷한 패턴의 순수문학 혹은 부조리 문학으로 등장 해서 문학적 요소가 반복되어가고 독자층은 해외 문학에 대해 호평과 한국문학에 혹평을 주는 어찌보면 문학이 무너져 가고 있죠. 이런 시점에서 언제나 비슷한 기성 세대의 입맛만 맞춘다면 한국 문학의 진전은 결국 싱경숙 작가의 글처럼 한국적 양식에 맞춰진 글로 이야기가 진행 되겠죠.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진짜 이런 고등학생 공모전에서 일반 고등학교가 상탄적을 본게 거의 없죠. 아 예전에 무슨 대학교 직속 고등학교에서도 자주 탔네요. 그래도 예고는 꼭 등장했죠..
	310	경희대 문예공모전 [새창]	2015-08-06 23:27:35	1	삭제
		저도.. 문예 공모전 많이 다녀봤지만 솔직히 1등에서 3등 이상은 무조건 안양 예고 아니면 고양 예고에서 싹 쓸어갑니다.. 예고 학생 대부분은 거의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보다도 실기를 위해 준비하는 사교육에서 승부수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ㅠㅠ 그러다보니 사교육에서 출제에 대해서 분석을 해줍니다. 그 분석을 토대로 주제에 맞춰진 글을 쓰고 나오는 심사 위원에게 맞춰진 글로 승부를 내고 그걸로 상을 타죠. 그것이 잘 못된 점은 아닙니다.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20:37:55	0	삭제
		진쟁총인가.. 저분 예전에 에이코믹스 인가에서 동인지에 대해서 기사 쓴 적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요 잠시만요..
	308	안녕하세요 책게분들! 지겨운 글이겠지만.. [새창]	2015-08-06 20:07:21	0	삭제
		허무와 염세적인 작품이라면 밀란 쿤데라 작품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무의식의 축제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이 문체 자체에서 느껴지는 착하지 못한 나쁨의 연결을 보여주죠.
	307	정유정 작가 스타일 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5-08-05 11:27:00	0	삭제
		한국 작가 중에 김중혁 작가님도 괜찮아요 1F/B1 같은 단편집이나 펭귄 뉴스 이번에 장편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도 재미있어요
	306	공지같은게 안보이는데 [새창]	2015-08-04 21:56:40	0	삭제
		여기는 말 그대로 책 게시판 입니다. 책에 의한, 책을 위한, 책을 위하여 만들어진 게시판입니다.
	305	[이상한 도서관] 책 이야기 5번째 (법률 특집) [새창]	2015-08-04 20:46:22	0	삭제
		이번에는.. 늦기도 했고 많이 짧습니다.. 매주 월요일 노력을 하려 했는데 여름철 음식 잘못 먹어서 탈이 난 덕분이에.. 고생 했습니다. 여러분도 음식 조심하세요.. 탈나기 좋아요 ㅠㅠ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3 20:38:50	0	삭제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라는 것이 자신들의 예의와 배려 속에서 그 문화의 가치가 드 높여 지는 건데.. 저러면.. 문화 자체에도 눈쌀이 찌푸려지시는 어르신도 많은데.... 정말인지..
	303	현재 등신백일장 상황 보고 [새창]	2015-07-28 23:52:44	6	삭제
		책게를 위한 등신 백일장 응원 합니다!! 반드시 우리는 이룰 것입니다..
	302	카요짱 하렘을 밀겠습니다. [새창]	2015-07-28 22:46:40	0	삭제
		린은 여성적입니다. 이미 아끼라는 말부터 린은 여성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니 린 하렘 밀고 하나요는 역하렘 갑시다 반전과 마성의 캐릭터로!! 호대장 같이!! (단호)
	301	카요짱 하렘을 밀겠습니다. [새창]	2015-07-28 21:58:03	1	삭제
		이의 있습니다! 린이 오히려 백치미로 모두게에 아낌 당하는 하렘물도 기대 합니다.
	300	어느 순간 이작소에 낼 작품이 3부작에서 5부작이 되어있습니다.. [새창]	2015-07-28 21:55:45	0	삭제

	299	저만 이런 건가요? [새창]	2015-07-28 16:54:56	0	삭제
		헐 바보님이시다... 확인했고 정상이네요 감사합니다..
	298	저만 이런 건가요? [새창]	2015-07-28 16:25:51	0	삭제
		엇... 익스플로어와만 이런건가 크롬으로 접속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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