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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코세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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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미와 형식의 괴리에서 오는 엉뚱함과 웃음 [새창]	2015-09-21 22:28:46	7	삭제
		아,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새로운 인물이 아닌 앨리스 리델 그대로를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37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미와 형식의 괴리에서 오는 엉뚱함과 웃음 [새창]	2015-09-21 22:27:04	15	삭제
		여기서 잠시 닉값좀 하자면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총 3부작입니다. - 1부 ( 땅끝 나라의 앨리스) (이건 루이스 캐럴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예전에 만났던 소녀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 쓴 글 입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불행한 삶을 사는 어른이 되었고, 이혼 끝에 먹고 살만한 능력이 없고, 앨리스 시리즈의 인기가 높아지자 자신이 루이스 캐럴 작가한테 받은 초판본을 경매에 부쳐 판매하죠.) - 2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부 부터가 진짜 앨리스 시리즈의 초입부입니다. 이때의 루이스 캐럴은 소아 성애자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결혼도 하지 않고 어린 소녀들을 위한 이야기를 자주 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소녀를 대상으로 많은 사진을 촬영하거나 앨리스 리델이라는 인물을 배경으로 만든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물했지만, 앨리스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얼마후 그녀의 집안과 의절하게 되었습니다. 3부 (거울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 리델이 배경이 되지 않습니다. 그는 앨리스 리델과의 가문에서 의절 한 뒤로 새로운 소녀(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에게 마음을 열고 그 소녀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 동화로 앨리스 시리즈를 새롭게 써내게 됩니다. 두번째 루이스 캐럴은 진짜 본명이 아닙니다. - 찰스 루트위지 도즈슨가 진짜 이름이며, 그는 특이하게도 수학선생님으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때문에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체스판의 수학적 요소가 가능했던 이유도 바로 수학자로서 활동 했던 경험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37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미와 형식의 괴리에서 오는 엉뚱함과 웃음 [새창]	2015-09-21 21:29:58	21	삭제
		저보다 더 잘아시네요. ㅎㅎ
	369	이러한 책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새창]	2015-09-20 23:13:16	0	삭제
		필립 로스 -에브리맨 (한 남자의 생과 죽음에 굴곡지지 않았지만 인생이라는 질문에 남자 스스로 답변을 던지는 작품 입니다.) j.d 샐린저 - 호밀밭의 파수꾼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368	[이상한 도서관] 책이야기 10번째 (외국 단편 특집 1) [새창]	2015-09-20 19:17:36	0	삭제
		찻캐스트 '김영하의 책읽는 시간'에도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이 나오니까 영하쌤의 차분한 목소리도 들어보시길
	367	[이상한 도서관] 책이야기 10번째 (외국 단편 특집 1) [새창]	2015-09-20 19:17:07	0	삭제
		스크랩이야기 하시면 얼마든지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366	[이상한 도서관] 책이야기 10번째 (외국 단편 특집 1) [새창]	2015-09-20 19:16:47	0	삭제
		별로 못 쓴 글인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겠습니다. ㅎㅎ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19:18:49	0	삭제
		저랑 거의 후보를 예측하시는게 비슷하시네요. 저는 오히려 받는다면 유럽 계의 수상이 유력해서 받는다면 이스마일 카다레 혹은 페터 힌드케 같은 거장 급 작가들이 유럽 문학의 균형을 위해 수상 하실 것 같군요. 그리고 개인적인 수상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하는 분은 줄리언 반스나 조이스 캐럴 오츠같은 영미권 작가분들에겠군요.
	364	[이상한 도서관] 책 이야기 8번째 (한국 단편문학 특집 2 - 유쾌 ) [새창]	2015-09-11 01:11:12	0	삭제
		8번째가 아니라 9번째입니다. ㅎㅎ
	363	[이상한 도서관] 노벨문학상 특집 2 (4) 예상이 빗나가는 시나리오 [새창]	2015-09-10 23:09:41	0	삭제
		하루키의 경우에는 예전 노벨문학상을 심사하는 스웨덴 한림원의 고위 관계자가 인터뷰 중에 하루키의 수상은 반드시 이뤄 질거라고 내다 봤습니다. 하루키의 세계가 어쩌면 허무맹랑해서 노벨문학상의 권위와는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저도 생각은 하지만 하루키의 인기도나 작품적인 영향성으로 본다면 수상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림원은 예전부터 자신들의 심사에는 절대적으로 정치적 의미나사건이 일어난 사태 등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죠. 하지만 리번 사태를 본다면 시대적으로 반영을 했을 때 동유럽권의 자기 입장이 강한 이스마일 카다레의 수상이 유력해진다고 보네요. 그는 알바니아 사람이지만 프랑스 망명으로 인해서 그가 수상을 한다면 알바니아의 수상이 아니라 그의 국적 프랑스가 수상을 하게 되는거라 부담은 있겠지만요.
	362	첫 계약! 어떻게 하죠? [새창]	2015-09-07 20:13:05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작가로서의 첫 발판이시겠군요
	361	니삭스가 흥하는 틈을 타서 최애캐 5명 선별 [새창]	2015-09-06 20:46:08	0	삭제
		사라들이 저를 보고 산삼보다 귀하다고 하네요 왜 일까요?
	360	(스압/스포)bgm[이작소 A/S] 러브라이브 '우리들은 하나의 빛' [새창]	2015-09-06 10:32:46	0	삭제
		http://bgmstore.net/?q_type=title&q_mode=general&q=%EB%B3%B4%EC%BF%A0%ED%9E%88%EB%82%98 - 보쿠히나 출처 입니다
	359	bl혹은 백합좋아하시는분들에게 질문있어요~~ [새창]	2015-08-30 22:10:35	0	삭제
		순정로맨티카에요. 3기까지 나왔어요.
	358	bl혹은 백합좋아하시는분들에게 질문있어요~~ [새창]	2015-08-30 21:42:44	0	삭제
		이거 한 번 보시면 bl이 왜 좋아하는 구나를 느낄 겁니다. 순정만화처럼 느껴오는 달달함과 가끔의 은밀한 그리고 아름다운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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