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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항공모함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새창]	2015-08-22 13:16:24	0	삭제
		항공모함이 든든하지만, 결국 지상전은 육군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겁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70%가 산지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구요. 미국이 우방이라 이럴때 정말 든든하지만, 너무 의존하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정전 이후에 우리나라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지킬 생각부터해야지요..
	131	[익명]누구의 결혼식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5-08-13 23:36:45	1	삭제
		사실 요즘 가장 좋은 하객은 축의금만 주고 결혼식장에 안오는 하객이라고들 하지요. 웃프게도요... 사실 어느 분의 결혼식에 가느냐에 대한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또한 친구분도 그렇지만 팀장님도 글쓴이님께서 오든 오지 않든 큰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결혼식 날 신랑 신부 정말 정신없거든요...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글쓴이 님이 끌리는쪽으로 선택을 하시는게 나중에 후회가 가장 적을겁니다. 본인은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그걸로 과감하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20:21:47	0	삭제
		기본적으로.. 매년 전국의 땅값은 계속 오릅니다. 사실 재테크의 가장 확실한 수단은 땅을 사놓은것이라 하지요. 다만, 갑자기 현금이 필요하거나 할땐 매우 난감한게 또 땅입니다. 돈을 투자할거라면 땅투기... 결론적으로 현금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여윳돈으로 땅을 사는것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29	[익명]한국의 전후세대는 도덕적관념이부족하다 [새창]	2015-07-26 02:34:39	0	삭제
		전후세대들이 도덕적 관념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소위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려지는 현재 10대~20대는 어떤지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그들의 도덕적 관념은 충만한가요? 유교적 사상에 의하면 어른공경이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었습니다. 물론 사회가 빠르게 변하면서 그러한 관념도 많이 바뀌고 있지만, 적어도 우리네 조상들은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였습니다. 설령 그것이 통치자들의 바램으로 이루어진 시대적 패러다임일런지 몰라도요. 그러한 생각이 옳다 그르다는 판단보다는 본인은 어땠는지부터 돌이켜 보시면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꼰대라 그렇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뭐 어쩔수없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수 밖에요^^
	128	[익명]갈 곳이 생겼어... [새창]	2015-07-26 02:21:28	4	삭제
		익명ZWVmZ님은 이미 꽃입니다! 굳건해지세요.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127	[익명]갈 곳이 생겼어... [새창]	2015-07-26 01:51:15	33	삭제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시인 이채 作 더욱 힘내시길!
	126	[익명]갈 곳이 생겼어... [새창]	2015-07-26 01:34:13	4	삭제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마음먹기 달린겁니다. 삶이란... 비록 외부의 어떤 악조건으로 죽고 싶은 마음도 이따금씩 생길 수 있지만, 결국 본인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많은게 바뀌더라구요. 힘내세요.
	125	[익명]5살 어린 후배에게 욕 먹었습니다.. [새창]	2015-07-23 20:48:00	0	삭제
		후배분이 잘못한거죠. 다만, 글쓴이님도 어찌됐든 그 후배분이 혼나길 바라지 않으셨다면 개인톡으로 어디있는지 물어봤음 좋았을건데요. 그렇지만 어찌됐든 후배분이 잘못한겁니다. 거기에다가 선배에게 욕까지 하다니요. 인성이 글러먹은 후배를 두셔서 고단하시겠네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7:04:45	5	삭제
		이분은 고민게시판에 글 올려놓고,, 자기랑 다른 의견쓰면 디스하고.. 어쩌자는거지요? 그냥 혼자 고민하시고 혼자 해결하세요. 희한하신분이네요. 괜히 어그로 끌지마시구요. 여친이 님같은 분이랑 사귀어주는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좀 자신을 낮추는 법 부터 배우세요. 귀에 공구리를 치셨나... 다른사람 말은 듣는 시늉조차도 안 하실 분인듯합니다.
	122	공무원 업무추진비 규정 찾다가 암걸릴것 같습니다. [새창]	2015-06-25 22:28:44	0	삭제
		1인당 3만원이 최대한도가 맞습니다. 맞구요.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그리고 기업으로 치면 임원급 이상의 경우에는 사전결재 득해서 3만원 초과해도 가능하긴합니다.
	121	공무원 업무추진비 규정 찾다가 암걸릴것 같습니다. [새창]	2015-06-25 22:28:06	0	삭제
		기재부에서... 매년 초에 예산집행 지침을 하달합니다. 거기 찾아보세요 흠..
	120	[익명]군입대 고민인데.. ROTC(학군단) VS 사회복무요원 [새창]	2015-06-11 00:14:03	0	삭제
		학군단이고 공익이고..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그리고 이미 본인은 학군단에 더 마음이 있는것 같은데요? 다만, 걱정인것은 고관절이 좋지 않다면,,, 학군단 생활 시에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고 심지어는 그것으로 인해서 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119	[익명]27 회사원입니다. [새창]	2015-06-09 23:43:17	0	삭제
		물론 세달 먼저 들어왔으니 연수로는 분명히 선배입니다만,,,세상에 먼저 태어났고 더 많이 배웠다고 해서 무조건 그 사람보다 못한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세상 누구에게나 스승이자 제자가 될 수 있는겁니다. 너무 자책마셔요.
	118	[익명]여자친구가 국토대장정 가겠다는데 어떻게 말리죠? [새창]	2015-06-09 23:41:05	3	삭제
		음,,전 오히려 뜻하는바가 있다면 가라고 할것 같아요. 집적대는 남자들이야 연인간에 신뢰가 있다면 깨질일이 없는거고. 본인이 힘든일 헤쳐나간다면 뭔가 느끼고 오지 않을까요? 결정은 물론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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