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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8	마눌에게 싸준 도시락-주먹밥 첫도전 (주의: 맛없게 생김) [새창]	2014-08-14 02:03:13	0	삭제
		사람사느세상님 넘 멋진 남편이세요 :) 혹시 오이 좋아하시면 담엔 오이를 잘게 다져서 넣어보세요. 볶음밥 할때도도 다 하고 난다음에 오이다진거랑 섞어주면 의외로 상큼하고 맛나더라구영. 만약 파스타까지 도전해보시면 아내분이 폭풍감동할거예요 ㅋㅋ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01:58:24	0	삭제
		내는 모르겠다. 걍 모르는척 할련다. 꼭 좋은글엔 어그로가 붙어서 댓글분위기 다 흐려 놓더라.
	586	푸딩에 도전하려는데 고급스러운맛의 바닐라향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새창]	2014-08-14 01:52:34	0	삭제
		wcc/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똥..먹어님;;// 오옿...바닐라 설탕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01:51:11	0	삭제
		프랑스대혁명도 다때려부수자는 대책없는 무장투쟁이겠네요. 이거참. 저기 위에 댓글들 달으신 어느분. 누가 님 갑자기 쥐어패도 그냥 쳐 맞으시길 바랍니다. 폭력은 나쁜거잖아요.
	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4 01:09:46	4	삭제
		순진해서가 아님. 자기 수준보다 좋은것을, 심지어 대가도 치르지 않고 낼름 집어먹어 생긴 만성 소화불량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서양처럼 오랜기간에 걸쳐 피지배층이 지배층으로부터 받아낸것이 아님. 해결책은 간단함. 서양애들이 그랬던 것처럼 처절하게 쓴맛을 봐야함. 좀 거칠게 말하면, 어린 손주의 고사리손이 공장 프레스기에 으깨지는걸 직접 보거나 폐가 내려않아 고통스럽게 숨을 헐떡이는 어린새끼가 품속에서 죽어가는 경험을 상당수의 국민이 해야함. 과거 유럽인들이 그랬던 것처럼....이건 악담이 아님...
	583	군부대 구타가 사라지지않는 이유 [새창]	2014-08-14 00:56:21	2	삭제
		1매리스피릿// 교육체계 뜯어고친다고 학교폭력 안없어집니다. 왕따의 근본원인은 약육강식 잔혹한 정글 그 자체인 한국사회입니다. 아이들은 그저 어른들이 하는거 보고 생존방법을 스마트하게 깨우친겁니다. 애들은 어른 뒤통수 보면서 큽니다. 약자를 짓밟는 비겁한 강자는 결국 머지않아 법의 철퇴를 맞고 쓰러진다는걸 어른들이 애들한테 보여주기 전엔 왕따는 절.대.로. 안사라집니다.
	582	군부대 구타가 사라지지않는 이유 [새창]	2014-08-14 00:35:03	1/8	삭제
		글쎄요. 원문내용도 일리는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짐승도 열악한 좁은우리에 우글우글 가둬놓고 턱없이 적은 먹이를 던져주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겪게하면 자기들끼리 물고뜯고 죽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군대 자체가 비정상적인 환경이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모든 문제의 근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죄수가 일당을 더받고, 더 좋은곳에서 삽니다... 요새 모병제에 대한 여론이 있던데, 모병제에 대한 필요성이 더 퍼졌으면 좋겠네요. 왕따의 근본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로 가득찬 집단내에서 누군가는 그 배설구가 되어야만 하죠. 이건 동서고금, 인간혹은 금수 모두 마찬가지인 겁니다....
	581	[딴지일보체 주의] 일본과 한국이 요모양 요꼴인 이유 [새창]	2014-08-06 01:09:14	106	삭제
		여러분 원글엔 좀 장난스럽게 언급되었지만 <국화와 칼>꼭 읽으세요. 옛날에 제가 어느 글에 달았던 댓글 복붙하고 갑니다. ======================================================================================================================= 일본을 그렇게 씹어대면서도 정작 <국화와 칼>이라는 책이 있다는것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현실. 참고로 <국화와 칼>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거의 성경급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책입니다.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정말 학문적으로 원자단위로 쪼개서 분석. 영혼탈곡기 수준임. 그 책을 읽고나니, 일본애들이 왜 과거사 사과 안하고 버띵기는지 그 사고회로가 보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해못하는 일본인의 태도와 감성의 근원을 파악할수 있음. 예전에는 좀 공감하기 힘들었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의 행동도 얼추 이해가 됨. 적어도 애니게/시게/역게 여러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음. 일본을 이해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의 통찰력이 한층 더 깊어지는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을것임. 원문글님이 한일감정을 언급하셨는데, 일본하고 독일하고 비교하면서 열받으면 안됨. 독일은 일단 대륙 한복판에 있는 국가임. 다른나라하고 사이 안좋으면 지들한테도 손해. 승전국은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큰손들중 하나인 유태인. "피해자가 가해자를 완력으로 제압"한 상황. 굳이 국민성이 아니더라도, 역사청산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일본을 힘으로 제압한적이 있나? 일본인을 바라볼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것이 <와>문화임. 평화, 조화 할때의 <화> 입니다. 좀 방대한 개념이라 세세히 설명하긴 너무 길고, 걔네들은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것을...뭐랄까...좀....서로서로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나 할까? 각자의 분수에 맞게 사는것. 강자는 강한모습으로, 약자는 약한모습으로...조화롭게....그게 <와>임. 이 질서를 흐트러뜨린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임. 굳이 일본뿐만 아니라, 섬나라들에서 경직된 사회계급과 복잡한 예의범절이 강조되는것은 전세계적인 특징임.(예: 영국) 한국 침략한거? 2차대전 일으킨거? 우리 일본은 강한 나라니까...당연히 쟤들보다 위에 있어야 하니까...약한 쟤들은 당연히 내 밑에 복종해야 하니까... 우월하고 강한 우리 일본은 약자인 쟤네를 짓밟고 유린할 권리가 있으니깐. (이건 일본의 국민성이 못되쳐먹어서라기보단...뭐랄까..음... 얘네들은 그 반대의 경우엔 '우리 일본은 약한나라니까 한국한테 이렇게 짓밟히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야' 라고 여길가능성이 100%.) 우리 일본이 꼭대기에 있는 상태로....중국과 한국은 그 밑에....서로 조화롭게 존재해야 하니까....강자인 내가 내 몫을 찾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니까... 그러다가 미국한테 두들겨 맞고 일단 그만두긴 했는데.... 언젠가는 다시 찾아야 할 내 몫일뿐. 이번엔 미국하고 사바사바 해서...한번 다시 시도 해봐야지...... 아베가 신사참배하고 헌법뜯어고치는 이유임. 단순히 전쟁좋아하는 애들이라서? 못되먹은 넘들이라서? No.No. 한국이 과거사 어쩌고 하는거?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졸라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어이없고 황당한건 일본애들도 마찬가지일것임. 미국한테 눈탱이 맞느라 놓쳐버리긴 했는데, 자기몫을 청구할 자격도 없는것들이....나보고 머리를 숙이라고??? 쟤네 시각으로 볼때, 이건 마치 출근조차 안한 회사원이 사측에 월급청구하는 상황이랑 똑같은 거임. 이런 한국인들 보면서 일본인은 아마 어처구니가 없을것임. 바로 그 지점부터 입장이 어긋나는 것임. 그렇다고 <일본인이 사과 안하는걸 이해해주자>가 아님. 어찌저찌 그리 되었지만...우리도 지랄할건 계속 지랄지랄 해야 함. 역사를 잊으면 안됨. 다만,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쟤네들의 사고회로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함. 단순히 독일국민은 착해, 일본놈은 나쁜놈....이러고 끝낸다면...그건 정말 1차원적인 접근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장문의 삼천포 글을 썼습니다. -_-;
	580	정치 혐오자 안철수의 비극 [새창]	2014-08-05 17:23:02	4	삭제
		전 솔직히 박통 지지자와 안철수 지지자들의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하늘에서 어질고 착하며 유능하기까지한 메시아가 강림하사, 그분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뜨끈한 고깃국이 나오고 기름진 쌀밥이 뚝딱 나왔으면.
	579	김장훈 페이스북.facebook [새창]	2014-08-05 17:07:59	5	삭제
		조선일보만을 보시는 제 할아버지는 세월호 특별법이 "우리 유가족들한테 보상 많이 해주고 앞으로 (사망 군인가족들처럼)특별대우 해달라"는건줄 아심.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결을 해야지 그걸 법을 깨가면서(?) 특별법을 만들라고 질알하는게 민주주의냐고 왜 안잡아가는지 모르겠다고...으어!
	578	요즘은 친일파 핏줄도 힐링한다고 나오나 [새창]	2014-08-05 15:24:50	69	삭제
		연좌제라고 하시는분들 참 갑갑하네요.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재산이 200억, 빚이 100억이라고 해봅시다. 그럼 100억만 상속받는게 상식이자 법입니다. 부모유산 200억은 그거대로 쳐 먹고 빚 100억은 내가진빚 아니라고 연좌제 운운하며 나몰라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 심지어 100억 빚 계약서가 오해였다는둥 가짜였다는둥 우리부모님은 남한테 빚지곤 못사는 곧은 분이라는둥 운운했습니다.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들도 사과할필요 없네요. 자기들하고는 상관없는 할아버지 세대때 일어난 일인데. 비록 그 할어버지 세대들이 그렇게 강탈한 재화로 현재 잘먹고 잘살고 있긴 하지만.
	576	우리 사회의 현실.jpg [새창]	2014-07-28 13:46:50	28	삭제
		집값을 명목으로 빨대꽂는게 불가능해지자, 이번에는 병원비로 등골뽑으려고함. 외국의 좋은 제도도 우리나에 들어오면 기괴하게 뒤틀리는데...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제도가 도입되면 과연 그 악랄함은 어떠할지 상상조차 끔찍함.
	574	나 자위는 스스로 쓰레기라고 아주 광고를 하시네..... [새창]	2014-07-27 17:40:07	106	삭제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자 본인의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올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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