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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포릿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05
    방문 : 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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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포릿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Nightwish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3-12-20 09:34:48 1 삭제
    나이트위시 좋아하는사람 여기 있습니다. 손!!
    그런데 타르야가 빠진 이후는........ㅠ.ㅜ 근데 또 비락두유님 말맞다나 타르야 단독곡은........으음;;
    서로가 서로에게 made for each other 였던 케이스의 甲인듯.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9:47:11 1 삭제
    쓰레기 딱지 붙을거 각오하고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깊이가 없습니다.
    좀더 아프게 표현하자면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내용을 <열거>한 것일뿐입니다.
    자신만의 주장이나 호소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저 작성자님의 분노를 <배출>하는것 이상은 되지 못할것으로 예상합니다.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의 문제점에 눈을 뜬것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있다가 성인이 되었을때, 선배들이 이뤄놓은 민주주의에 무임승차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9:34:12 2 삭제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성급해 보입니다.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한 사건에 대해 대자보를 붙일 생각을 한다는건 솔직히 유행에 휩쓸리는것과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일단 기초적인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책을 읽으며 지식부터 쌓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철학과 판단기준을 올바르게 세울수 있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가치판단기준없이 다른사람의 말을 듣는것은 사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줄 알고, 저사람이 저게맞다고 하면 그런가?? 하는 팔랑귀가 되기 쉽습니다.

    <시작하는XX>님이 님과같은 어느 고등학생이 남긴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보다 본질적으로 지금의 학생의 나이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나서 본인 스스로 정의로움에 대한 기준을 정립한 뒤에
    사람들의 서로다른 의견을 들으면 보다 수월하게 합리적인 의견들을 구별해낼 수 있는
    식견이 생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한 통찰이 단기간에 생길거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매우 오래걸리시는 분도, 그렇지 않은분도 계실테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깨고 나오셔야 해요. 내년에 당당히 성인이시라면서요.
    성인은 독립된 인격체이고 존중받아야 할 시민의 일원입니다.
    때론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 멀리 보신다면 스스로 길을 열어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세상 일에 정답은 없어요.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하세요.
    그리고 나서 보다 정의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98 食道樂(식도락) - 홍콩/싱가폴/마카오 [새창] 2013-12-17 02:07:43 2 삭제
    크....클라키다.....이시간에 이런 테러를....꼬르륵... ㅠ.ㅜ 엉엉엉
    297 나름 신혼이라고 열심히 해 주는데... [새창] 2013-12-17 00:15:33 6 삭제
    헐. 님 신고요. 저랑 혼인신고......는 개뿔, 전 결혼한지 5년된 유부녀....
    요새 남편이 단기 해외출장이 잦아서 재료 사놔봤자 다 버린다는 핑계로 먹는거 안챙겨주고 살고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남편 어서 빨리 와!!! >.<)//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3:41:43 0 삭제
    그냥 갈려다가 질문이 정말 정성스러워서 몆자 씁니다.
    님이 질문하고 있는것이 광범위 하기때문에 딱히 이렇다 할 대답은 못해주고 가서 죄송합니다.
    저는 일단 기초적인 인문사회과학에 대한 지식부터 쌓기를 권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철학과 판단기준을 올바르게 세울수 있습니다.
    그런 자신만의 가치판단기준없이 다른사람의 말을 듣는것은 사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줄 알고, 저사람이 저게맞다고 하면 그런가?? 하는 팔랑귀가 되기 쉽습니다.

    저는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은 후,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볼것을 권합니다.
    유시민이 정치색을 띄는 인물이긴 하지만 적어도 <국가란 무엇인가>에서는 그 모습을 최선을 다해 배제한모습이 역력합니다.
    동서양의 위대한 철학자와 사상가들이 이야기하는 국가의 개념에 대해 쉬운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서 설명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한 사탐시간때 스쳐지나갔던 내용들이 정말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기쁘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유익하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한 내용을 그런식으로밖엔 배울수 없었나 하는 생각에 무척 억울(?)하기도해서 한동안 씩씩대며 다녔습니다.ㅋ

    일단 기초내공부터 쌓으셔서 성숙한 시민, 민주주의의 상속자이자 수호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00:35:12 2 삭제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었습니다.
    293 제가 봤던 비행체....정체가 뭘까요? 외계인은 아닐테고.. [새창] 2013-12-15 20:37:36 1 삭제
    아미세린님!! 감사합니다. 맞는것 같아요. RQ170 센티넬 입니다.
    제가 목격한 센티넬이 안산을 기준으로 11시방향에서나타나 5시방향으로 날아갔습니다.
    지도를 보니까 항로도 정확합니다.
    무인정찰기면 사람도 못탈만한 소형아닌가? 하고 검색해보니까 크기도 27m로 제가 목격한것과 일치 합니다.
    오산이 안산 바로 밑에 있으니까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고 날아가는것을 제가 본거군요! 시간도 새벽 2시면...ㅎㅎ
    검색해보니 오산의 미군기지에서 운용중으라고 하네요. ㅎㅎ 우와~ 운이 정말 좋았군요.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세상에 저속/무소음으로 날수있는 그런게 어디있냐~ 헛거본거다~ 막 이래서 속상했는데.... ㅠ.ㅜ
    과게에 올려도 댓글도 하나 없길래 여기서도 그냥 헛거본걸로 여기는건가 하는 생각에 살짝 우울했어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92 답답하네요 자보 붙일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말리십니다 [새창] 2013-12-15 13:19:31 0 삭제
    인터넷의 사람들, 냉정히 말하면 오유분들은 님이 받게될지도 모르는 불이익과 비아냥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부모님의 걱정이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것임을 알아야 하며, 향후 그 결과로 닥쳐올 것에 대해서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대해
    자기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291 답답하네요 자보 붙일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말리십니다 [새창] 2013-12-15 13:13:21 0 삭제
    고등학생들에겐 부모님이 강하게 말리시면 말씀 들으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제인식을 하고 있다는거 자체로도 님은 님의 나이에 할 일을 충분히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 잊지 마시고, 훗날 성인이 되었을때 선배들이 이룬 민주주의에 무임승차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시면 충분합니다.
    290 [브금]실제 키스 후기.ㅈㅍㅈ [새창] 2013-12-14 21:39:47 61 삭제
    고게에 익명으로 우리 첫키스 경험담 오유버전 써봐요~ 할려고 들어갔다가 심각한 분위기에 나오고 말았다.
    그래!! Kiss는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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