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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부모님께 감사하고 효도해야 한다는 명제의 철학적인 근거가 궁금함 [새창]	2014-01-23 22:41:02	0	삭제
		아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렸네요. ㅠ.ㅜ 답글을 달아야 하는데 잠시 접속한거라...내일 다시 오겠음.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347	부모님께 감사하고 효도해야 한다는 명제의 철학적인 근거가 궁금함 [새창]	2014-01-23 14:13:20	1	삭제
		만약 "날 왜낳았어!!"라고 외치는 자식에게 "태어난게 싫으면 자살해라"라는 부모나 사람이 있다면 찍 누르면 깩하고 아무고통없이 죽을수있는 버튼이라도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말하라고 하고 싶네요. ㅎ 이거참, 보편적인 가치에 반하는 질문이라 친구들에게 얘기할수도 없고....오유분들의 의견 기다려 보겠습니다.
	346	EBS 다큐프라임 < 칭찬의 역효과 > [새창]	2014-01-23 12:42:14	25	삭제
		결국 부모가 아무 철학과 주관없이 주변에서 주워들은 얕은 정보갖고 따라하다가 생긴 참사. 철학의 부재가 본인뿐만 아니라 자식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는걸 증명한듯. -_-;;; 결국은 영어조기교육, 학원뺑뺑이하고 맥을 같이 하는 것임.
	345	[익명]췌장암 환자입니다 [새창]	2014-01-21 23:28:00	30	삭제
		췌장암이면....암중에서도 가장 아프다고 들었는데... 잘 이겨내시고 계신것 같네요...ㅠㅠ
	344	잔잔하면서 예쁜 팝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4-01-19 22:37:14	0	삭제
		나무늘보처럼// 일부러 한번쯤 들어본걸로 골랐는데 다들 맘에 드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ㅎㅎ 보너스로 남자가 부르는 예쁜 사랑의 아리아 mai piu cosi lontano- andrea bocelli (이거 모르면 간첩) gira con me- josh groban (마이퓨 코지론태노 좋아하는 사람이면 으레 덩달아 좋아하는 곡)
	343	잔잔하면서 예쁜 팝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4-01-19 22:07:05	0	삭제
		littlest things- lily allen altogether alone- be the voice Kiss me- sixpence none the richer big big world- emilia everything at once- lenka autumn goodbye- britney spears be still my heart- silje nergaard viva forever- spice gilrs 그리고 잔잔하고 예쁜노래는 Stacey Kent가 갑이라고 생각함. 유투브에 검색해 보세요 ㅎㅎ 노래가 다 좋음. 프랑스 여가수라서 가사가 영어로 된 곡도 있고...프랑스어로 된것도 있고...^^
	342	일본문학 번역가 김완 "일본 제대로 알아야" [새창]	2014-01-19 14:25:20	11	삭제
		일본을 그렇게 씹어대면서도 정작 <국화와 칼>이라는 책이 있다는것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현실. 참고로 <국화와 칼>은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거의 성경급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책입니다. 일본의 문화와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정말 학문적으로 원자단위로 쪼개서 분석. 그 책을 읽고나니, 일본애들이 왜 과거사 사과 안하고 버띵기는지 그 사고회로가 보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해못하는 일본인의 태도와 감성의 근원을 파악할수 있음. 예전에는 좀 공감하기 힘들었던 애니캐릭터들의 행동도 얼추 이해가 됨. 적어도 애니게/시게/역게 여러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음. 일본을 이해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의 통찰력이 한층 더 깊어지는것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을것임. 번역가님이 한일감정을 언급하셨는데, 일본하고 독일하고 비교하면서 열받으면 안됨. 독일은 일단 대륙 한복판에 있는 국가임. 다른나라하고 사이 안좋으면 지들한테도 손해. 승전국은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큰손들중 하나인 유태인. 피해자가 가해자를 완력으로 제압한 상황. 굳이 국민성이 아니더라도, 역사청산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음. 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일본을 힘으로 제압한적이 있나? 일본인을 바라볼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것이 <와>문화임. 평화, 조화 할때의 <화> 입니다. 좀 방대한 개념이라 세세히 설명하긴 너무 길고, 걔네들은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것을...뭐랄까...좀....서로서로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고나 할까? 각자의 분수에 맞게 사는것. 강자는 강한모습으로, 약자는 약한모습으로...조화롭게....그게 <와>임. 이 질서를 흐트러뜨린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임. 섬나라들에서 경직된 사회계급과 복잡한 예의범절이 강조되는것은 전세계적인 특징임. 우리나라 침략한거? 2차대전 일으킨거? 우리 일본은 강한 나라니까...당연히 쟤들보다 위에 있어야 하니까...약한 쟤들은 당연히 내 밑에 복종해야 하니까... 우리 일본이 꼭대기에 있는 상태로....중국과 한국은 그 밑에....서로 조화롭게 존재해야 하니까....강자인 내가 내 몫을 찾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니까... 그러다가 미국한테 두들겨 맞고 일단 그만두긴 했는데.... 언젠가는 다시 찾아야 할 내 몫일뿐. 이번엔 미국하고 사바사바 해서...한번 다시 시도 해봐야지...... 아베가 신사참배하고 헌법뜯어고치는 이유임. 단순히 전쟁좋아하는 애들이라서? 못되먹은 넘들이라서? No.No. 한국이 과거사 어쩌고 하는거?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졸라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어이없고 황당한건 일본애들도 마찬가지일것임. 미국한테 눈탱이 맞느라 놓쳐버리긴 했는데, 자기몫을 청구할 자격도 없는것들이....나보고 머리를 숙이라고??? 바로 그 지점부터 입장이 어긋나는 것임. 그렇다고 <일본인이 사과 안하는걸 이해해주자>가 아님. 어찌저찌 그리 되었지만...우리도 지랄할건 계속 지랄지랄 해야 함. 역사를 잊으면 안됨. 다만,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쟤네들의 사고회로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함. 단순히 독일국민은 착해, 일본놈은 나쁜놈....이러고 끝낸다면...그건 정말 1차원적인 접근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장문의 삼천포 글을 썼습니다. -_-;
	341	뮤비 Daft Punk - Technologic [새창]	2014-01-19 12:13:41	6	삭제
		오.... 노래만 들었다면 몆초 듣다가 훅 꺼버렸을것 같은데.... 뮤비로 보니까 정말 쩌네요;;; 눈을 못떼겠어요. 저 인형...왠지 우리를 자신을 보는것 같지 않나요? 몸뚱이는 다 컸지만 난 아직 어른이 아닌데...내 의지대로 할수있는건 없고 끊임없이 명령어를 주입당하고.....기계처럼 챗바퀴같은 삶을 살고...내가 아는 세상은 네모난 모니터. 흥겨운(?) 전기 기타소리에 취해서 technologic! 을 외치며 마치 이게 최첨단인양, 최고로 좋은것인양.... 1분 8초쯤에 음악이 잠시 멈추쵸. .......technologic... .......technologic......?? (잠시 멈추는듯하며 의문을 가지는듯 하다가) .......................technologic!!!!!!!!!!!!!! (눈에 빨간 불이 들어오며 의식을 다시 지배당한다.) 더 소름끼치는건 첫 가사....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Trash it, Change it 이거 만든넘 누구야;;;;; -ㅅ-;;
	340	상남자의 스테이크 조리법 [새창]	2014-01-19 11:15:08	99	삭제
		통후추를 갈아서 드셔보신 분들은 절.대.로. 가루후추를 먹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ㅅ-ㅋㅋㅋㅋ 오뚜기 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AVI] 디즈니 10공주들의 노래 Best10(스압) [새창]	2014-01-16 22:18:35	1	삭제
		인어공주가 부른 Part of your world가 왜 없지!! 이 게시물은 무효야~!!! 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1위에 뙇!! 7살때 엄마가 사온 인어공주 LP가 생각나요. 제 첫 팝송이예요. ^.^
	338	전설의 낙법교육 [새창]	2014-01-16 21:50:58	1	삭제
		엉엉 내 맥북 ㅠㅠ (모니터에 튄 커피를 닦고 있다)
	335	Jason Chen - unexpectedly [새창]	2014-01-15 08:21:32	0	삭제
		오랫만에 음게에서 또 물건 건져 갑니다. ^.^ 목소리 넘 좋다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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