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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	조국 “정몽준 아버지 정주영 공산당 합법화 주장” [새창]	2014-05-27 12:09:25	61	삭제
		똥누리가 보수당이란게 개소리듯이 부카니스탄이 공산당이라는것도 개소리.... 아마 뽀글이 부자는 지금쯤 저세상에서 마르크스한테 왕복 싸다구 쳐 맞고 있을거임.
	512	오유 독서 모임 최종 정리본! [새창]	2014-05-27 00:18:03	3	삭제
		<대지> 추천한 사람인데요!! 라임 오렌지 나무 읽겠습니당!!! ^ㅁ^ 으흠~ 핸드백안에 쏙 들어가는 이쁜 커버의 것으로다가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511	진짜 까르보나라 만드는법.youtube [새창]	2014-05-26 23:13:56	1	삭제
		계란- 1인당 1개가 원칙이나, 저 할배께서는 좀더 끈적한 식감을 위해 2인분기준으로 노른자 1개를 더 추가하셨습니다. ^ㅁ^
	510	한 다문화가족의 안타까운 절규.jpg [새창]	2014-05-26 21:47:10	84	삭제
		여섯살 오빠가 자기 구명조끼 벗어서 입혀줘서 살은 꼬마 아가씨의 가족인것 같군요....ㅠㅠ
	509	미녀가 공대에 입학하면 [새창]	2014-05-26 21:18:26	103	삭제
		춘천에서 전동차 타다가 이쁘장한 경희대 공대 공주님을 그만 실수로 다치게 했을때 우갸우갸 달려오던 한떼의 공대남들이 날 다시금 덮쳐오고 있다. 살려줘~~~~ ㅠ,ㅜ 엉엉.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5:45:18	90	삭제
		동성애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말든 그건 개인의 자유가 맞습니다. 하지만 공공연히 혐오감을 표출하는건 니 자유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짧은다리의 동양인 여성이 어그부츠 신고 다니는걸 보는게 매우 거북하고 싫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밖으로 표출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딴에는 고르고 골라서 산걸테고, 자기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을테고, 또 어그부츠를 신은 여성의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상대방을 위한 예의와 배려일뿐만 아니라 '상식'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 입이 근질근질 거린다면 "음, 내생각이긴 하지만 어그부츠는 너하고는 잘 안맞는 아이템 같아보여. 내생각엔 XX를 신었으면 좀더 예뻐보일것 같은데." 정도의 수준으로 코멘트 해주면 되는 겁니다.
	507	베오베까지 가다니!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새창]	2014-05-26 10:57:08	6	삭제
		펄벅의 <대지> 추천. 100번을 읽어도 재미있고 새로움. 미국인 여작가가 쓴 중국인 농부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전 솔직히 아직 이것보다 재미있는 고전소설은 못봤어요.
	506	미토콘드리아는 어 [새창]	2014-05-26 00:17:22	0	삭제
		어....오늘은 이걸로.....ㅎㅎ
	505	ㅋㅋ사랑에는 동성애적 의미는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사람들ㅋㅋㅋㅋㅋ [새창]	2014-05-25 23:33:01	8	삭제
		동성애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른다는둥, 기형적인거라는둥, 신은 실수를 하지 않으므로 동성애가 선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잉간들.... 그럼 자연상태에서도 무수히 존재하는 돌연변이들은 무엇이며, 불임부부는 뭐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사탄들인가? 당신들은 그저 신의 이름을 빌어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악질 변태요.
	504	[익명]사랑에 데이고 변하게 된게 있어요 [새창]	2014-05-21 10:10:55	1	삭제
		음. 안좋게 헤어지고 난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이 드는게 비정상이나 이기적이라는 생각은 크게 안드는데요. 물론 평생 그렇게 사신다면 쓴소리한분들과 저도 같은 의견이 될테지만.... 아마 쓴소리 하신분들도 자기나름만의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욱해서 그런걸테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작성자님. 지금 그런생각이 들고 한없이 슬프고 싶으시면 얼마간은 그 상태로 있으세요. 시간이 좀 지나면 고통의 강도가 약해지는걸 느낄거예요.
	503	kbs 현 상황.jpg [새창]	2014-05-19 15:47:20	0	삭제
		유투브 인기 영상(동물/블랙박스/자빠링 etc) 이런거 틀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MBC 파업때 잘도 그러더만.
	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2:14:46	56	삭제
		글쎄, 작성자님 말씀대로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제가볼땐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데요? 시선돌리기용. 티격태격하는 척 하다가 사람들의 분노가 분산되고 월드컵 시작하고 하면 흐지부지 될것 같은데. 신도들이 인간벽을 치고있네 어쩌네 하면서 검찰이 못(?)치고들어가는거 보면 모르겠음? 벌써 언딘은 이제 언급도 안되고 있잖아요...
	501	[익명]결혼하고 이해 안 가는 것 중 하나 [새창]	2014-05-16 11:51:59	0	삭제
		익명ZmRob// 111111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지금 결혼적령기 성비도 여자 100에 남자가 118명인가 그래요 ㅋㅋ 여자들의 1/4가 자발적으로 결혼을 안한다고 가정하면 대충 남자 3명중 1명은 한국인 신부감이 없어요.... 90년대 생들은 더 심해요. 뭐 이런 상황이 앞으로의 고부관계에도 영향을 끼치겠지요. ~_~ 전 나중에 애낳더라도 효도 이런거 기대 안할려고 맘먹고 있어요. 막말로 내가 좋아서 멋대로 낳아놓고선 "낳고 키워줬으니깐 고마워해!!"라고 할 자신이 없네요. 그냥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서로의 개인적인 영역은 침범하지 않고, 이랬으면 좋겠음. 물론 이것도 쉽진 않겠지만. 자식은 그냥 내 유전자를 받아 후대에 전해주는 그릇같은거이기도 하고(내가 세상에 살다간 증거) 효도는 어렸을때 이쁜모습 보여주는거.... 그걸로 됬다고 생각할래요...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0:42:42	8	삭제
		생존자 가족들의 집단적이고 공개적인 불만이 있기 전엔 과하게 해석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외딴 산기슭에 뚝 떨어뜨려 놓은것도 아니고, 유가족들중 일부께서 "우리애도 델고 나오지....왜..너만..."이라고 울부짖은 일도 있다고 하던데 ㅠㅠ 적당한 격리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기 외진곳 아니고요, 아마 본인 살던 집에서 차로 5~7분거리 입니다. 예전에 교육받느라 묶어본적 있는데 시설 엄청나게 좋습니다. 밥도 정말 잘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기대 하나도 안하고 한숨을 위로쉬고 내리쉬면서 무슨 도살장 가는 소마냥 갔는데 시설이 정말정말 좋아서 햐~ 더있으라고 했음 조켔당 하고 나왔던 기억이...합숙하던 사람들하고도 정말 친해져서 잼있게 잘 있다 왔어요. 단원고 학생들은 더욱이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테니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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