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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싱어송파이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04
    방문 : 7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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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파이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6 집을 뺐는데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질 않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쇼 [새창] 2015-03-03 23:38:24 0 삭제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혹시 주변이나 아니면 본인이 이런 일을 겪으셨고
    성공이든 실패든 대처법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205 집을 뺐는데 집주인이 돈을 돌려주질 않습니다. [새창] 2015-03-03 23:37:11 0 삭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것만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관련해서 대처법을 알고 계신 분께선
    아끼지 않고 조언을 해주시면 더더더 고맙겠습니다!!
    204 아침 도시락 배달 시켰는데 벌레가... [새창] 2014-08-22 06:18:12 8 삭제
    이름부터가 주문한 사람 암 걸리라고
    AM Food
    203 우리집 포메라니안 정재 정아를 소개합니다.(사진 30장) [새창] 2014-08-21 21:50:41 0 삭제
    저는 털 깎은 사진이 더 이쁘네여 ㅋㅋ
    애기들 모두 아픈 곳 없이 잘 크길 기도할게요 ㅎ

    p.s 근데 가족이 늘어날 생각에 우울(멜랑꼴리)하시다니... 왜 우울요?ㅠㅠ
    아님 혹시 제가 모르는 멜랑꼴리의 뜻이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ㅎ
    202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새창] 2014-08-19 18:57:50 1 삭제
    세차장 가셔서 500원 넣고 바람나오는
    에어 컴프레셔로 청소하시면 간단해요

    한달에 한번 본체랑 키보드 갖고가서 청소하는데
    진짜 깔끔하게 됩니다. 굿굿
    201 umc 좋아하시는분? [새창] 2014-07-25 04:27:18 5 삭제
    저도 좋아합니다
    200 mbc 월드컵 중계 보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4-06-19 10:47:03 0 삭제
    아이니아//
    헐?!!! 천재??!!!
    와 저는 아무리 봐도 안 보이던데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ㅠㅠ (_ _)
    199 내장하드 파티션 합치기가 안됩니다 ㅠㅠ [새창] 2014-06-07 15:37:43 1 삭제
    혜린_// '20년간눈팅만' 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깐 되네요 ㅠㅠ 답글 고맙습니다 ㅠㅠ

    20년간눈팅만//
    엉엉엉 ㅠㅠ 아... 진짜 정말 고맙습니다. 어케 이렇게 빠르고 정확하고 간단하게 알려주시다니 ㅋㅋㅋ
    혼자 끙끙 앓았는데 ㅠ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위에 두분, 그리고 혹시나 도움주시려고 알오보고 계셨던 분들 다들 고맙습니다. ㅎㅎ ~~~~~
    197 천연벌꿀 논란, 꼭 한마다 하고 싶네요 [새창] 2014-05-18 21:12:00 0 삭제
    심심//
    아뇨 ㅋㅋ 저희도 잡꿀이라고 해요 ㅋㅋ
    근데 찔레꽃 꿀이랑 유채꽃 꿀이랑은 남자한테 좋다고 유명해서
    가격도 좀 나가고 잘팔려요 ㅋㅋㅋ
    196 천연벌꿀 논란, 꼭 한마다 하고 싶네요 [새창] 2014-05-18 20:51:37 0 삭제
    심심한1인//
    사양벌꿀이 결코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르죠. 그렇기에 양봉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벌의 체내에 있는 사양꿀까지 다 빠진 상태인데도
    진짜 천연꿀을 초기에 몇 번은 버립니다. 아니면 그냥 집에서 먹든가
    이웃분들에게 사양꿀이라 말씀드리고 그냥 나눠드리죠.

    그리고 본문 작성자님의 부모님 같은 경우엔 지리산에서만 하셔서
    몇 회인지 잘 모르겠지만. 심심님의 할아버님께서는 일년에 2~3번이라
    말씀하셨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한여름은 하루에 최소 2번은 채취합니다.
    400통이나 ㅎㅎ;; 돈도 꽤 벌었었구요. 하지만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는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를 이동해가며 꿀을 채취하기에
    덤프트럭을 한번 부르면 최소 100만 원 이상이 깨지죠 ㅠㅠ
    5~8월이면 아마도 아카시아 꿀을 채취하시나보네요. 아카시아 꿀이 최상품이죠.
    그리고 저희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기에 찔레꽃꿀, 아카시아, 밤꿀, 유채꿀 등등
    많이 채취합니다. 돈도 한 지역에서만 하시는 분들에 비해 많이 법니다.
    하지만 4월부터 거의 10월까지는 집에 못갑니다. 산에서 살아야하고 ㅠㅠ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20:34:32 0 삭제
    붉//
    음 처음 듣는 말이네요.
    벌집에서 채취한 성분으로 밀랍인형도 만드는데요..
    그리고 붉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양초의 재료가 2가지인데
    석유의 혼합물로 만든 양초는 먹으면 안되고, 밀랍으로 만든 양초는 먹어도 된다는 건가요?
    밀랍 자체가 오래전부터 양초나 화장품 재료로 쓰이다가 근래에 석유에서 구하는 것이
    더 쉽게 구할 수 있기에 벌집을 잘 사용하지 않을 뿐이지 똑같은 걸로 아는데요.
    근데 진짜 약재, 밀랍떡은 처음 듣네요.

    망했엌//
    사양꿀이라고 하는 건 벌이 설탕물에서 벗어나 꽃에 있는 꿀과 그동안 먹었던 설탕물이 벌의 체내에 또는
    벌집에 저장했던 게 남아서 섞인 꿀을 말하는데요. 본문에도 적었듯이 벌통과 벌의 몸에 설탕물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그건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사양꿀을 판다는 것이 가짜꿀을 파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미 사양꿀이 아닌 순수꿀임에도 처음에 많이 버립니다.
    본문에 적은 것도 일반인들이 '구매'하는 진짜 꿀과 가짜 꿀에 대한 것이고 사양꿀에 대한 게 아니기에 ㅎㅎ
    아 그리고 벌들이 활동하는 시기 전의 꿀이라면 아무리 벌들의 몸에서 나왔다해도 육각형의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ㅋ

    아무래도 양봉업자들은 취미가 아니라 생계수단이라 '만에 하나'를 대비해야해서 보일러와 이불을 ㅠㅠ

    벌집 - 아뇨아뇨 한봉의 벌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영돈씨 때문에 소초라는 것이 대두되긴했지만
    소초판 말고, 그 벌집 자체가 벌이 꿀을 먹고 그걸 다시 토해내면서 만드는 거구 그 성분 자체가 밀랍성분이라
    양봉이나 한봉이나 똑같습니다. 한봉의 벌집은 먹어도 된다는 것은 유럽(양봉)이나 서양인이 만든
    벽돌집의 벽돌은 먹으면 해로우나 아시아인(한봉)이 만든 벽돌집의 벽돌은 먹어도 된다는 거랑 같아요.
    방부제에 써져있죠. "건강에 해롭진 않으나 먹지 마십쇼!!" 라구요. 양봉집이나 한봉집이나 성분은 같아요.
    양봉이 한봉보다 더 튼튼하고 활동량이 많아서 양봉으로 전국으로 채취 다니는 거구요. 양봉도 소초판 없이
    그냥 키운다면 한봉이랑 똑같은 집을 짓습니다 ㅎㅎ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19:35:56 0 삭제
    아 그리고 좀 흥미롭고 재밌는 사실인데요.
    벌들도 정치를 합니다 ㅋㅋㅋ
    벌통 하나에 여왕벌이 2마리 생길 때가 있는데요 이때는 세력이 나뉩니다.
    그래서 여왕벌끼리 싸워서 진쪽이 그 벌통을 떠나 다른 곳에서 왕국을 차립니다 ㅋㅋㅋ

    벌들의 직업도 있어요. 여왕벌, 수벌, 일벌(꿀벌)이 있는데요.
    수벌 이놈들은 일을 안해요 ㅋㅋㅋㅋ 왕국에서 그냥 먹고 자고 놉니다.
    그러다가 일을 딱 한번할 때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교미입니다 교미 ㅋㅋㅋ(저희보다 낫네요 ㅋ)
    이 교미는 그 많은 수벌들 중에 1마리만 가능합니다. 가장 강하고 끈기있는 놈이요 ㅋㅋ
    그리고 나머지는 교미가 끝나면 거의다 죽어요 ㅋㅋㅋ 굶어 죽거나 쫓겨나요 ㅋㅋㅋㅋ 웃기죸ㅋㅋ
    항상 준비하는 자만이 단 한번의 기회를 얻는다는...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feat. 유노윤호)
    193 내가 탄산을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4-05-17 11:19:02 1 삭제
    아...
    날씨 좋은 주말 아침에 정말 좋은 글을 보고 마음이 정화되네요.
    지금 듣고있는 음악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줘서 음악과 함께
    읽으니 제 어린시절의 풍경과 작성자님의 글 내용이 어우러져
    되게 오묘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우리 모두 저렇게 순수하고, 너무 사랑스러웠던 적이 있었죠.
    괜히 눈물이 나려고 울컥하네요 ㅎㅎ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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