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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박정희 지지자들에게.. [새창]	2005-02-04 02:46:05	1	삭제
		내가 쓴 꼬릿말까지 다 삭제되는것은 또 뭐란말인가..-_-
	63	박정희 지지자들에게.. [새창]	2005-02-04 02:46:05	4	삭제
		내가 쓴 꼬릿말까지 다 삭제되는것은 또 뭐란말인가..-_-
	62	저기 질문이요-_-! [새창]	2005-02-04 02:31:17	0	삭제
		아~그럼 그 사람이-_-황당하네- 답변감사;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2-04 02:21:00	0	삭제
		재밌는 지적이군요; 전 좀 포괄적으로 말한건데..--; 박정희 지지자들 글이야 예전에도 많이 읽었고 카리스마 논리 인정하는데요- 그들 대부분은 경제적 논리에만 입각해서 박정희를 지지하지 않았나요? 카리스마적이든 그렇지 않든 그래서 전 경제적 논리에만 입각하는 논점자체를 비판한건데요- 다른 논점의 글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명확하던 하지않던을 떠나서 전 토스게시판이 게시판의 성격을 잘 구분해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빨이 딸리면 토스되지 않는 경우도 많나보군요- 토스해주지 않는다고 투정부리는건 아니지만요^-^;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2-04 02:20:36	0	삭제
		재밌는 지적이군요; 전 좀 포괄적으로 말한건데..--; 박정희 지지자들 글이야 예전에도 많이 읽었고 카리스마 논리 인정하는데요- 그들 대부분은 경제적 논리에만 입각해서 박정희를 지지하지 않았나요? 카리스마적이든 그렇지 않든 그래서 전 경제적 논리에만 입각하는 논점자체를 비판한건데요- 다른 논점의 글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명확하던 하지않던을 떠나서 전 토스게시판이 게시판의 성격을 잘 구분해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글빨이 딸리면 토스되지 않는 경우도 많나보군요- 토스해주지 않는다고 투정부리는건 아니지만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2-04 02:14:05	0	삭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모르는게 많은건 알겠지만 뭐 틀린말 했나요?
	58	100분토론-그때그사람들 [새창]	2005-02-04 01:41:45	1	삭제
		열띤토론- 흥미진진했습니다. 참 말이라는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면서.... 문제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 하나를 콕 찝어 말하지 못하고 빙빙돌려 말하니 그렇게 오래 끌게 되지요- (위선이 몸소 느껴집니다) 결국 박정희가 나쁜놈이냐 아니냐 이거 아닙니까- 그리고 임상수는 영화라는 엄청난 위력의 매체를 빌어 대다수의 관객들에게 그 나쁜놈이란 메세지를 전하려고 했고 (사실인지 아닌지의 논쟁이 필요한 것이죠 끝이없을테지만..) 이걸 박정희 측근들은 미친듯이 막아보고자 발버둥 치는 것이구요.. 저도 듣는 과정에서 많이 헷갈렸지만 이 영화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라는 의견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본인은 아니지만 그 대리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 유가족이 싫다는데 (나쁜 놈이란 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예가 훼손되는 건 사실이니까) 임상수 감독- 차라리 하고 싶은 말을 하셨으면 더 속시원했을 것을...
	57	100분토론-그때그사람들 [새창]	2005-02-04 01:41:40	2	삭제
		영화가 정치적성향을 띠면 왜 안되는걸까? → 정치적 성향을 띠는 것까진 막지 못하겠지만 그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면 법적인 제제를 가할 권리가 피해자에게도 생기는 거겠죠? 이번처럼.. 영화는 예술성과 아울러 당연히 상업성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 맞습니다- 그건 백분토론 자리에 있던 모든 이와 시청자들 모두가 명명백백히 알고있는 사실인데(영화라기보다는 최소한 "그때 그사람들"만큼 에서는 말이죠) 법정 공방에서 유리하기 위해 말실수를 줄이려고 한 비겁한 변명일뿐... 감독이 영화를 어떻게 해석하든지 그게 왜 문제가 될까? → 맞아요- 해석하는 사람 마음이죠-_-; 영화를 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게 되리라고 법원이 유추할 권리가 있을까? → 법원이 유추하진 못하겠지만 사람이라는게 보편적인 결과 추론은 가능하죠 사실 박정희를 특별히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를 봤을때 박정희는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을 쉽게 하게 될겁니다. (저도 보진 않았습니다만 이런저런 말을 들어보니..) 누구도 콕 찝어 말하진 않지만 임상수 감독도 그걸 알고 의도했을 테구요 그러니 추론은 확실하나 우리가 정말 논해야 할 문제는 박정희는 나쁜 사람이라는 말을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정황 허구' (이게 참 허구인지 아닌지 자체가 논란거리라 문제군요) 를 통해 말하는 것이 시기상조인지 아닌지가 문제되는거죠 영화를 본 사람들의 생각을 왜 통일시키려는 걸까? → 무슨 뜻인지 잘^-^;;(토론이 하도 말이 반복돼서 돌려보느라 놓쳤나봅니다) 왜 블랙코미디를 지향하면서 다른 소재도 많은데(키가 작은 것등등) 굳이 자신들 마음에 안드는 걸로 블랙코미디를 만드냐고 항의 할 수 있을까? → 기가 막히죠- 우종창....잊지않겠다(이모티콘은 못그리는 관계로;;) 좆선일보 미쳤죠 저런걸 편집위원이라고- 가끔 토론에서 저런 미친놈도 한번씩 나와줘야 구경하는 맛이...ㅋ
	56	지율스님은 잘못하는거다? [새창]	2005-02-04 01:27:35	0	삭제
		전 단식투쟁 반대입니다- 일단 원문에 있던 글은... 말할 가치도 없네요-_- 죄없는 사람만이 돌을 던져라- 너나잘해 이딴식의 말은 항상 들을 때마다 짜증나지만 그럼 비판하지 말고 가만있으라구요? 비난이 아닌 비판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그건 넘어가고~ 자연이 중요하냐- 돈이 중요하냐- 누구는 절 보고 속물이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돈2조원이... 그리고 앞으로 석달간 환경평가를 하는 동안 또 펑펑 날라갈 우리들 세금이 좀 더 아깝습니다- 전 그다지 숭고하지 못해서(이건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제가 제 스스로를 느끼는 마음입니다-_-) 자연 운운하는 마음보다는 세금이 더 아깝습디다 물론 자연 파괴의 정도가 장기적으로 경제적 손실이 그리고 우리에게 치명적인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가 더 크고 그렇다면... 지율스님을 지지하겠지만 짧은 소견으로는 일단 전후 상황 대충 들어보니까 천성산을 살리기에 너무 많은 희생이 (돈이) 뒤따른다 싶어서 아깝더라구요-_-; 나중에 터널 다 뚫어버린후에 새만금꼴나면 그땐 또 더 속상하겠지만.... 가치관 차이군요 결국...
	55	일본인과한국인의토론 열받으면추천[웃대펌] [새창]	2005-02-01 04:40:32	0	삭제
		원폭투하랑 부모한테 혼나는거랑 식민지화랑 어떻게 같니-- 원폭투하는 잘못해서 그러지말라고 혼난거고 부모님은 우릴 사랑해서 나쁜짓 말라고 혼내시는 거고 일본 니기미들은...-_- 아~ 근데 그 교수나오네요- 우리나라좋아한다고 티비에 자주 얼굴 비추던... 미즈노 교수던가?
	54	고두심, ‘돈많아 장학금 줬다’는 말에 분노 [새창]	2005-01-27 20:42:12	2	삭제
		돈많아도 장학금 안내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무슨--!
	53	목사가 노숙자 때렸당!!!!!!!!!!1 [새창]	2005-01-27 20:40:58	3	삭제
		얼마나 열받았으면 그랬겠어요- 기독교인은 사람이지 성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만 짜증나게 하면 열받는건 다 똑같죠 -_-ㅎㅎ 좀 더 참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52	그들이 오고있어요 [새창]	2004-06-28 04:06:11	5	삭제
		피구 스펠이 저거예요 원래-_-? 아님 피고란 선수가 또 있나;
	51	파병찬성하는 이들에게....한예슬님 특히 보시죠. [새창]	2004-06-28 03:46:26	0	삭제
		ㅇㅇㅇ님- 당신은 파병철회해서 미국과 관계 나빠져도 뭐 큰일 있겠냐고 생각하지만 당신생각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좀 그렇네요- 일단 제생각을 잘못간파하셨고 뒤에 뉘앙스가 참..--제생각을 모르시면서(제뜻은 그렇게 뭐 큰일이겠냐는 식의 배째라는 생각따위는 안한다는겁니다) 전혀를 강조하시다니요..정확히 모르실때 단정짓는 행동이 상당히 기분 상하는군요- 리플들을 읽어보면 요점은- 우리나라는 힘이 약해서 어쩔수 없었다- 파병을철회하면 워낙 그 타격이 막대하기때문에 참아야한다 이거지요- 백번 동의합니다만 문제는 막을 수 있는 일을 못막았다는 거지요- (사실 못막을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그렇게 쉽게 당할(?)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외통부에서 영상을 본 후에 공식입장을 발표할때 재건운운하면서 파병을 철회할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병을 유보하겠다거나(물론 이말도 쉽지 않을테죠 국가정책이란게 부침개 뒤집듯 쉽게 뒤집을수 있는게 아니니까)하는것이 아닌 철회할뜻이 없다고요- 이 성명은 우리가 좋은의도로 하는데 당신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너네가 그래도 눈하나 깜짝 안하겠다 이소리와 별반 다를뜻이 없다고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부도 물론 김선일씨가 희생되는걸 바라지는 않았겠죠- 그러나 이번에 정부의 안이한 대응은 물론이고 대외 정보전에 있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음이 이번사건으로 부각되면서 경종을 울리는 계기로 마련되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정부가 잘못한것은 비단 철회거부의사를 강력히 밝힌것 뿐만이 아니라 이제껏 정부는 무엇을 해왔나- 외교력수준이 아주 낮다고 말할수 있는것을 동시에 비판하는거죠- 그래서 전 정부가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힘이 없기때문에 그렇게 쉽게 국민을 잃을수 밖에 없다라는 현실은 너무 자포자기한 태도 아닌가요? 계속 친미노선을 그렇게 강력하게 굳히면서?!(반미하자는게 아닙니다- 친미에도 정도가 있지요. 이건 정부의 능력입니다) 영웅심리에 도취돼서 철군을 하는것도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겠지만..이건 좀 뻔한 얘깁니다만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봅니다. 당신들의 가족을 김선일씨라고 생각해도 그냥 우리정부가 힘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 그런 생각을 하실건가요.. 흠..말하다보니 제머릿속도 복잡해져서 제가 뭘 주장해야하는지 헷갈리는군요.. 그리고 사실 제가 요즘 김선일씨 유가족들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때문에 윗글에서 잘못 논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껏 제 경험으로는 부풀려진 루머일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설령 그것이 메이저 신문사에서 나왔던 공영방송에 나왔건 미디어도 신뢰 백프로를 할만한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츄님. 전 자존심땜에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국가의 안보가 달려있을수도 있으니 상황이 조금은 다른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긴 이건 가치관 차이니까.. 그런데 김선일씨가 정말 불쌍하지만 잘한것도 없다고 했는데- 잘한것도 없다는건 잘못한 점이 있다는 말을 할때쓰이는 거죠? 혹시 잘못한 점이 있다는 얘긴 도대체 뭘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혹시 어떤분들이 얘기하시던 돈벌러 가서 죽은거다 라는 점이요? 돈벌러 간게 도대체 뭘 잘못했다라는건지..물질을 추구하는게 (자존심때문에 목숨을 버릴수는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실리를 상당히 추구하시는거 같은데) 뭐 나쁘다는건지- 그리고 돈벌러 간건 돈벌러 간거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부의 안이한대응으로 살릴수도 있는 목숨을 죽인거 아닙니까?
	50	故 김선일 사건과 그에 관련된 국정상황들과 제 생각.. [새창]	2004-06-28 03:18:47	0	삭제
		일단 가슴아픈 현실이군요- 전 여자라서 군대에 대한 정보는 소상히 모르지만..(사실 여자도 다 알아야겠지만..?) 하여튼 그렇게 많이 죽는줄은 몰랐습니다. 글쓴분의 생각은 훈련을 받다가 실탄을 쏴서 죽는다거나..뭐 그런식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모병제가 뭔지 모르겠어서.. 하여간 중요한건 억울한 죽음이 많다는건데 배상금이 300만원밖에 안된다구요? 돈얘기가 나오는건 좀 민감한 부분이지만..어떤액수로도 보상할 수 없다는건 알지만 참 솔직히 삼백이란 액수라 어이없는건 사실이네요.. 근데 뉘앙스가(?) 제가 정확한 상황을 몰라서 하는말일수도 있으나 그런 군인들의 희생과 김선일씨의 죽음은 좀 다른 케이스라고 봅니다- 군인들의 희생은 국가가(정말 모르겠어서 함부로 못쓰겠네;) 군대 체제에 있어서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던가 열악한 환경 아니면..뭐 하여튼 그런등에 있어서 희생된것이죠- 물론 이것도 국가의 잘못입니다만 지금 김선일씨사건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복잡한 사건이잖아요? 고인의 죽음이 이렇게 이슈화된다는게 예에 어긋나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안타까운 사건으로 덮여지기 보다는 한미관계나 앞으로의 정치적방향 그리고 이번일로 우리나라가 대외적으로 얼마나 열악한 정보국가인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인데 언론에서 이렇게 떠들어대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김선일씨의 죽음을 막을수 있었을법한(?)상황 그딴식으로 밖에 처리못한 정부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고액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상황을 대중들이 당연시한다는게 언론에 휩쓸린다고 보기엔 좀..--; 근데 요즘 신문을 많이 못봐서 미처 몰랐는데 유가족이 10억을 요구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루머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실제 정말 요구했다는건가요+_+;;? 근데 제가 유가족이여도- 물론~ 생명을 돈으로 환산할수 없지만 그렇게 억울한 상황에서 정부를 탓하며 그런 요구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사실 저렇게 언론과 대중심리를 등에 업고 있다면...업었다는 표현은 좀 그런가-- 모병제(뭔지 모르지만)등으로 인한 군인들의 안타까운 희생에 국가가 그딴식으로 밖에 유가족들을 위로한다는 사실은 마음이 아프네요- 이건 유가족들이 10억을 요구하는걸 탓하시기보다(탓하신게 아닌가; 이제 막헷갈리네요;) 국가가 군인들에게 제대로된 대우를 하지 못하는걸 빨리 고쳐야하겠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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