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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오유 오빠들...뭘 그렇게 뚫어지게 봐? [새창] 2010-01-09 19:13:17 1 삭제
    1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설레게 하는 사람이다.
    141 [설리의 눈빛] 네가 메인 보컬이라고...? 웃기시고 있네.. [새창] 2010-01-07 14:54:57 0 삭제
    설리학생 안웃으니까 좀,,,
    140 [설리의 눈빛] 네가 메인 보컬이라고...? 웃기시고 있네.. [새창] 2010-01-07 14:54:57 8 삭제
    설리학생 안웃으니까 좀,,,
    139 준혁학생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swf [새창] 2010-01-07 11:13:40 8 삭제
    1그렇게 안봤는데 준혁이 맘 몰라주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138 준혁학생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swf [새창] 2010-01-07 11:13:40 14 삭제
    1그렇게 안봤는데 준혁이 맘 몰라주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137 태연 친친PD '대본이 오타났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새창] 2010-01-06 22:48:10 8 삭제
    1들어봤는데 확실히 사연소개하면서 계속 킥킥했어요 ㅎ
    136 신세경이 일하는 집 .. =_=;; [새창] 2010-01-06 15:15:35 1 삭제
    1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135 신세경이 일하는 집 .. =_=;; [새창] 2010-01-06 15:15:35 42 삭제
    1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134 포샵고수님들 [새창] 2009-12-30 12:04:05 13 삭제

    133 카라 충격과 공포의 컴백무대 ㄷㄷㄷ.avi [새창] 2009-11-03 23:23:30 1 삭제
    위에 카라빠 운운하는게 웃긴데
    예전에 못부른거고 지금은 많이 발전했는데
    예전에 노래 못한걸로 까야함? ㅋㅋ
    132 "하나님의 뜻" 목사가 여신도 상습 성폭행 [새창] 2009-10-23 16:44:17 11 삭제
    이제 이런사람들은 기독교의 일부라는 소리조차 듣기싫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면 이런사건이 만명중에 한명나와도 모두 반성을 해도 모자랄판에
    일부일뿐이다.
    착한 사람이 더 많다.
    .
    .
    .
    .
    .
    걍 진짜 때려치는게 답일듯
    스스로 자정능력을 잃은 종교가
    종교라는 이름을 엎고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수습이 안되니 때려치는게 답
    131 사람 비참하게 만드는 심리테스트 [새창] 2009-10-14 21:16:13 1 삭제

    130 "이명박 대통령에게" 노무현 미공개 편지 [새창] 2009-10-07 12:34:10 12 삭제
    검찰이 미리 그림을 그려놓고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억지로 끼워맞추려 해선 안된다. 그동안 수사팀은 너무 많은 사실과 범죄의 그림을 발표하거나 누설했다. 검찰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불법행위다.

    검찰은 끝내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건이라도 만들어 낼 것이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상실했다. 권위도 신뢰도 더 이상 지켜야 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사실대로, 법리대로만 하자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것은 검찰의 공명심과 승부욕이다.

    대통령께서는 이 사건에 이처럼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보고받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과 법리를 대통령께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리고 싶다.

    검찰이 막강한 권능으로 500만 달러를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고 과연 퇴임 사흘 남은 사람에게 포괄적 뇌물이 성립할 것인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2007년 6월 저와 통화했다면 검찰은 이 통화 기록을 반드시 찾아서 입증을 해야 한다.

    도덕적 책임은 통감한다. 형님까지는 단속이 쉽지 않았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아내와 총무비서관의 일에 이르러서는 달리 변명할 말이 없다. 제가 대통령을 하려고 한 것이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이 분수를 넘은 저의 욕심 때문에 생긴 일이다. 죽을 때까지 고개 숙이고 사는 것을 저의 운명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법적인 책임은 별개로 다뤄주길 바란다. 사법적 판단이 어떤 것이든 제가 감당해야 할 운명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검찰은 도덕적 책임과 법적 책임을 구분해 다뤄야 한다. 검찰이 왜 이런 무리한 짓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29 "이명박 대통령에게" 노무현 미공개 편지 [새창] 2009-10-07 12:34:10 20 삭제
    검찰이 미리 그림을 그려놓고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억지로 끼워맞추려 해선 안된다. 그동안 수사팀은 너무 많은 사실과 범죄의 그림을 발표하거나 누설했다. 검찰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불법행위다.

    검찰은 끝내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건이라도 만들어 낼 것이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상실했다. 권위도 신뢰도 더 이상 지켜야 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사실대로, 법리대로만 하자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것은 검찰의 공명심과 승부욕이다.

    대통령께서는 이 사건에 이처럼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보고받지 못했을 것이다. 사실과 법리를 대통령께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받아보실 것을 권고드리고 싶다.

    검찰이 막강한 권능으로 500만 달러를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고 과연 퇴임 사흘 남은 사람에게 포괄적 뇌물이 성립할 것인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2007년 6월 저와 통화했다면 검찰은 이 통화 기록을 반드시 찾아서 입증을 해야 한다.

    도덕적 책임은 통감한다. 형님까지는 단속이 쉽지 않았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아내와 총무비서관의 일에 이르러서는 달리 변명할 말이 없다. 제가 대통령을 하려고 한 것이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었던 것 같다.

    모든 것이 분수를 넘은 저의 욕심 때문에 생긴 일이다. 죽을 때까지 고개 숙이고 사는 것을 저의 운명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법적인 책임은 별개로 다뤄주길 바란다. 사법적 판단이 어떤 것이든 제가 감당해야 할 운명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검찰은 도덕적 책임과 법적 책임을 구분해 다뤄야 한다. 검찰이 왜 이런 무리한 짓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9-13 20:00:51 1 삭제
    세바퀴에서는... 무조건 여자들은 현금이라던데요 ㅠㅠ
    서글픈 현실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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