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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달마과장 1138화 칭찬합시다 [새창]	2014-04-29 00:51:02	4	삭제
		지금 milkNcoke 님이 느끼시는 세월호와 정부 관련한 감정은 여기 오유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분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입니다. 굉장히 아파하고 이 나라가 나라가 맞는지 다시 되돌아보게끔 하는 그런 큰 사건사고입니다. 님께서만 걱정하시는 일이 아니예요.. 하지만 오유는 유저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 자유가 있는 공간이잖습니까. 세월호 관련해 앞뒤 생각 않고 정부편을 든 내용도 아니고 정몽준 아들처럼 국민이 미개하다며 헛소리를 하는 글도 아닌데 굉장히 꼬아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친목질이라고 까지 생각하시는 건 굉장한 확대해석이신것같구요. 웹툰을 올리는 것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느낌이라는 건 정말 주관적인 판단이지 않습니까. 주관적인 판단으로 다른 뜻으로 올렸을 다른 이를 비난하신다면 그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요?
	41	달마과장 1138화 칭찬합시다 [새창]	2014-04-29 00:46:04	13	삭제
		11 답답하시네요.. 베오베가 꼭 무슨 의미가 있어야 하고 어떤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어야지만 가는건가요? 보는 사람들이 많은 공감을 하고 추천을 하고싶을 때 추천을 하는것이고, 그것이 반대가 많지 않다면 베오베로 가는거잖아요. 근데 이해가 안될 것은 또 뭐가 있습니까... 웹툰이 풍자인지 그냥 시시껄렁한 얘기인지는 독자 개개인이 판단하는 것이지요. 추천을 누르신 분들은 이 만화가 현 세태를 풍자한다고 의미있게 해석하셔서 추천을 주실 수도 있고 따로 찾아볼 필요없이 오유에다 수고해서 올려주시는 작성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추천을 주실 수도 있죠. 뭘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세요 베오베 자체가 추천과 공감으로 가는 것인데요.. 이렇게 시국이 무겁고 어려운 때에 이런 글이 베오베로 가는 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는데... 추천하신 분들은 충분히 이 웹툰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판단해 주실수도 있는거고 ... 또한 세월호와 크게 관련이 없다 할지라도 원래 오유가 그랬듯 이런글도 올릴 순 있는 것 아닙니까.. milkNcoke 님은 세월호 사건으로 모든 생업과 활동을 중단하시고 집에서 뉴스만 보며 하루를 보내시는 것도 아닐테고.. 지금 전국민이 슬퍼하고 애도하고 답답한 시국을 통감하며 힘들어하곤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의미있을 수 있는 웹툰까지 베오베를 가냐마냐 하며 뭐라하시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39	노무현 대통령의 자세.jpg [새창]	2014-04-24 00:49:59	0	삭제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증거라고 들이미는게 고작 기사라는 부분에서 피식했습니다.
	38	노무현 대통령의 자세.jpg [새창]	2014-04-24 00:48:37	0	삭제
		레비나스/ 서민 노무현대통령 지지자들이 그냥 남들이 좋아하니까 같이좋아해야겠다하고 좋아하는 줄 아세요?; 노무현 대통령 죽이겠다고 물에 물타 흠집기사 내는 걸 본 이후로 신문따윈 믿지도 않습니다. 언론이라는게 저렇게 무서운거예요 여러분.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그나마 이렇게 인터넷,신문기사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조차 없을 정도로 의식이 없었어요. 진짜 담합해서 대통령 하나 죽이기 쉽다는것을 그때보다도 요즘에 더 느껴요. 그때 노통을 죽이려고 안간힘으 썼던 작당세력이 여당이 되고나니 또 온 힘을 다해 언플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니 참 이 나라 국민은 힘이 없는 것 같네요.아직도 신뭉기사만으로 왜곡된 사실을 주입받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참 놀랍습니다 레비나스님. 그렇게 신문 믿는 믿음 정신으로 한 번 이번 세월호 사태도 묻히고 삭제되는 기사말고 정부입맛대로 내는 기사만 보시고 지금 세태를 판단해보시죠? 아마 님은 머지않아 바보가 되어 있을 겁니다.
	37	한세영 양... [새창]	2014-04-22 00:49:31	0	삭제
		저도 아고라 글 봤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몇 번이고 기함할만한 일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살아있었을 18세 어린 학생이..... 그 살아있는 동안 얼마나 구조되기만을 바라며 발버둥 쳤을지.... 상상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은데 부모님은 어떠셨을까요. 단 하루 전에만 모든게 진행됬어도 살릴 수 있었던 희생자가 어디 세영이 뿐만이겠습니까. 지금하는 것보다도 더 발전되어 있는 기술을 재빠르게 도입만 했더라도 살 수 있었을 아이들입니다. 피가 거꾸로 솟아 도저히 더 길게는 못쓰겠습니다만 그 아이들의 죽음이 절대 헛되지 않게 남은 국민들이 힘을 모아 이런 인재가 벌인 참사가 다신 없도록....정말 힘을 모아야 합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23:21:20	112	삭제
		정말 세월호사건으론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저도 이 방송을 보면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몇십년 평생 처참한 사건 사고를 전해오던 손석희 앵커도 저리 평정심을 간신히 유지할만큼 엄청나고 엄청난 일인데...........왜 정부는..그저 일개 tv채널 앵커보다도 못한 감정이입과 대처를 보여주고 있는건지.. 이 나라가 정말 누구의 나라인지... 정말..누굴 믿고 살아가야 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너무 막막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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