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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olfsra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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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s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영어 강사가 윌마트 직원보다 좋은 이유.. 라네요. [새창] 2006-05-26 17:33:48 3 삭제
    잠깐 눈 돌렸는데 더 열받네...ㅋ..
    433 난 안티한나라당이지만.. 결국 한나라당을 지원하고 있었구나... [새창] 2006-05-26 14:47:16 1 삭제
    진짜 잼있는 나라네요.. 금방 야당이 여당되고 여당이 야당되고..물갈이 자주 되면 썩지 않아서 좋지만...ㅇ이건 원...한나라당에도 인물있으면 찍으려고 하는데...인물이 없더군요...원희룡정도만 되도 찍을텐데...오세훈도 시장후보 나오기전에 괘안않는데...영 아니더군...완존 귀족시장이야..
    432 도데체 왜 이렇게 까지 되야 하는거지? [새창] 2006-05-26 14:37:31 1 삭제
    오세훈이 유세때 박근혜한테 고맙다고 한 말이 생각나니 웃음밖에 안나네요..ㅋ
    431 얼마전 있었던 부동산 버블 논쟁을 보면서... [새창] 2006-05-26 14:33:02 1 삭제
    강남이 비정상인거지요..10억짜리 30억에 내놔도 팔리는데, 누가 10억에 내놓겠습니까? 물론 호황기때 타워팰리스 얘기지만...당연한 거품이고 부녀회 담합이나 중개업소들과 분양담당자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되는 것이죠.

    지방 분양가 상승폭을 봐도 가치에 비해 버블이 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에 아파트 분양가를 보면 말도 안되는 턱도 없는 가격으로 분양을 하더군요.

    그러니 당연히 초기분양률이 20%가 넘기 힘들고 1년이 넘게 50%가 넘기 힘듭니다.

    이걸 갖고 불경기니 머니 하니 참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그래도 팔린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부동산 불패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1~2년전부터는 일반 서민들까지 대출해서 아파트 사고 다시 팔고 갈아타고 이런 정도는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젊었을때 아파트를 사라는 말이 명언이 되고 전국민이 부동산 전문가가 돼 버렸죠.

    기형적인 부동산 시장이 바뀔라면 정말 몇십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 배후에는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물밑작업과 부동산 개발, 시행 등에서 차익을 더 많이 먹으려는 전문 투기꾼이 집단적 조직적으로 있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젭니다.

    결코 쉽게 바뀌지 않을 거고 5년 단임제 에서는 한 정권 안에서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430 도데체 왜 이렇게 까지 되야 하는거지? [새창] 2006-05-26 13:10:37 2 삭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한나라당처럼 크게 잘못을 저질렀으면 국민들한테 더욱 인식이 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국민들한테는 열우당이 무능한 정당이라는 인식이 더 큰거 같네요.
    사학법통과는 정말 큰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지가 않아서 서민층에게도 열우당이 열세가 된것 같습니다.
    429 시게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새창] 2006-05-26 13:07:50 0 삭제
    오유 시게를 자주 들르는 이유중 하나가 한토마나 다른 곳에 가면 독선과 아집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많지만 오유는 객관적인 분들이 많더군요.
    오해하고 곡해하고 의견일치가 안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 아닐까요?
    428 왜 국민들이 열우당에게서 계속 등을 돌리는가? [새창] 2006-05-26 11:55:57 0 삭제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로서도 지금까지의 열우당의 행태는 정말 초보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요. 다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그동안 흔들었던 정치기반과 점차적으로 변하는 사회인식이 저는 보입니다.

    427 왜 국민들이 열우당에게서 계속 등을 돌리는가? [새창] 2006-05-26 11:55:57 3 삭제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로서도 지금까지의 열우당의 행태는 정말 초보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요. 다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그동안 흔들었던 정치기반과 점차적으로 변하는 사회인식이 저는 보입니다.

    426 핫돌님 님은 적어도 솔직하기는 하네요. [새창] 2006-05-26 10:02:51 0 삭제
    조빨로 몰려서 열받은 건 이해하지만 자중하셨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425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국민을 죽이지 않았는가? [새창] 2006-05-26 10:01:23 0 삭제
    박정희는 신이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424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국민을 죽이지 않았는가? [새창] 2006-05-26 10:01:23 4/5 삭제
    박정희는 신이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423 이게뭐야.. 이게 다 조작이었어? [새창] 2006-05-26 10:00:00 0 삭제
    김영삼때 전두환 사형, 노태우 무기징역 판결났을때 구형했어야 했는데..
    국내 기업 다 외국에 팔아먹은건 김영삼때부터 였고 IMF때 김대중이 활성화 시킨걸로 아는데..
    422 현정부의 실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새창] 2006-05-25 20:48:11 0 삭제
    점심때 본 칼럼인데 넘 적나라해서리..참고하시길...한겨레가 요즘은 이렇네요..ㅡ,.ㅡ;;
    ===========================================================================

    [손석춘칼럼] 권력 넘긴 노무현의 독재권력 [한겨레 2006-05-24 13:27:01]


    [한겨레] 권력은 이미 시장으로 넘어갔다. 노무현 대통령의 고백이다. 대통령에게 과연 권력이 있는가. 묻는 사람도 무장 늘어간다. 기실 그는 오래전에 권위를 잃었다. ‘비판언론’만이 아니다. 노 대통령을 시들방귀로 여기기는 유행이다.
    ‘개혁’이란 말도 조롱받는다. 대체 집권 종반을 맞기까지 뭘 했는가. 비판이 쏟아진다. 집권세력 일각에선 원인을 헌법에서 찾는다. 현행 헌법에서 대통령에게 권력이 있느냐고 되술래잡는다.

    과연 그러한가. 천만의 말씀이다. 현행 헌법으로 그의 전임자들은 역사적 평가를 받을 일을 하나씩은 했다. 김대중 정권은 6·15 공동선언을 내왔다. 노 대통령과 여러모로 닮은꼴인 김영삼 정권조차 ‘하나회’를 숙정하는 ‘위대한 결단’을 내렸다. 더러는 권력기관 민주화를 노 정권의 치적으로 내세운다. 아니다. 권력기관은 물론 관료사회를 개혁해야 마땅한 순간에 손을 놓았을 뿐이다. 아니, 놓쳤다.

    정작 문제는 권력을 놓친 데서 끝나지 않는다. 정반대다. 바로 그 지점에서 노무현의 독재는 시작한다. ‘노무현의 독재’란 말은 결코 형용모순이 아니다. 대통령 노무현은 지금 이 순간 독재자의 길로 뚜벅뚜벅 걷고 있다.

    청와대가 발끈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대통령은 저 오월의 민주투사들을 기리며 말했다. “생각과 행동이 아직도 반독재 투쟁의 시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과시라도 하듯 까닭까지 밝혔다. 지금은 지도자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란다. “그것은 무소불위의 독재시대에나 가능했던 일”이란다.

    곧추 보기 바란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어떻게 강행되고 있는지를. 대통령의 ‘정치적 감’으로 공화국의 운명을 욜랑욜랑 결정했다. 그뿐인가. 오월의 평택에서 군인이 민간인에게 곤봉을 휘두르며 추격했다. 그것이 독재가 아니라면 무엇이 독재인가. 오월의 투사를 폭도로 몰아친 그 언론이 살천스레 을러댄다. 피투성이로 얻어맞은 시민을 ‘반미 좌파’란다. 더 ‘엄단’하란다. 심지어 발포하지 않았다고 국방부를 훌닦는 자칭 ‘우익’도 있다.

    기막힌 일이되 한국 민주주의의 엄연한 현주소다. 노 대통령은 두 김씨를 거치며 정착한 절차적 민주주의를 마치 자신의 치적처럼 생색낸다. 게다가 국가운명을 좌우할 결정에 대통령 자신이 절차를 무시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밀어붙인다. 대안이 있느냐고 되레 눈 홉뜬다. 대안? 호도하지 말기 바란다. 한-미 관계는 지금 상황도 하나의 대안이다. 굳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

    노 대통령은 언죽번죽 충고도 했다. “아직도 권력자의 얼굴만 쳐다보는 그 시대의 낡은 사고가 남아 있다면 이제 버려야 한다.” 옳다. 권력자의 얼굴만 쳐다볼 때가 아니다. 권력의 잘못을 바로잡을 때다.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간 게 아니다. 노 정권은 시장에 넘긴 권력을 철저히 대변한다. 휘두른다. 시장의 철권, 그것이 노 정권의 본질이다. 신자유주의 독재정권이다.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독재이기에 지자체 선거 참패는 벅벅이 필연이다.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아직도 자신의 정권이 지닌 독재의 성격을 파악 못한 데 있다. 딱한 일이다. 그의 참모들 가운데도 분별이 뚜렷한 사람들은 이미 떠났거나 배제되고 있다. 남은 것은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평택 미군기지로 줄달음치는 독재자 노무현이다.

    그래서다. 저무는 오월에, 그 핏빛 깃발 아래 찬찬히 묻는다. 신자유주의 독재권력, 노무현 정권을 어찌 해야 옳은가. 기획위원 [email protected]



    421 안졸리나졸려님과 세상살이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06-05-25 18:01:11 0 삭제
    근데 핫돌이님 적립식 펀드 수익률이 80%? 잘못 계산하신거 같은데..50만원 한달 넣어서 500만원 됐나요? 제가 든건 12%정도인데..
    420 안졸리나졸려님과 세상살이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06-05-25 17:48:19 1 삭제
    결국 서울 편중 현상이 낳은 기형적인 결과죠.
    지방도 산업단지 배후지역이나 택지개발지구, 신도시, 경제자유구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등을 빼놓고는 아파트 분양이 잘 안됩니다.
    경남 거제나 울산 등은 조선소때문에 먹고 살고 있고 사람이 몰리니 아파트 공급도 늘고 수요가 있으니 1군 건설업체들이 뛰어들더군요. 당연히 분양가가 오르고 지역시세도 오릅니다. 구미, 평택같은 산업단지 배후지역도 시세보다는 분양가가 더 가파르게 오릅니다. 아니 올랐습니다.

    행정복합도시 건설이나 혁신도시 등은 이러한 수도권 집중 현상을 위해서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하는 정책중 행복도시와 부동산 정책은 적극 지지합니다.

    향후 2~3년후 5년후 부동산 지형이 어느정도 선진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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