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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s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베이징 726번 시내버스 승객들은 이 소녀가 목졸려죽는걸 구경만 [새창] 2005-12-29 10:31:30 1 삭제
    중국 자체 민족성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 자체가 남의 일에 관여하면 바보가 되는 사회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길거리에서 가다가 쓰러져도 못본척 합니다.
    그 사람이 죽고 일가친척이 없으면 장례까지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돼서 중국사회가 이리 메말라 갑니다.
    88 베이징 726번 시내버스 승객들은 이 소녀가 목졸려죽는걸 구경만 [새창] 2005-12-29 10:31:30 6 삭제
    중국 자체 민족성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 자체가 남의 일에 관여하면 바보가 되는 사회입니다. 예를 들어 누가 길거리에서 가다가 쓰러져도 못본척 합니다.
    그 사람이 죽고 일가친척이 없으면 장례까지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돼서 중국사회가 이리 메말라 갑니다.
    87 “대통령 맞짱 뜬 평검사 다 뭐 하고 있냐?” [새창] 2005-12-29 10:20:42 0 삭제
    X파일 사건은 정말 큰 사건인데...이렇게 묻히는게 참 안타깝네요...
    86 불량품님을 비롯해서 황교수님건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새창] 2005-12-29 10:19:19 0 삭제
    언론의 속성이 편파적이지 않으면 구독률이 안나오나 봅니다. 경향신문이 그래도 객관적인데 판매부수 별로 안되죠...;;;....오마이나 한겨레도 예전처럼 예리하지 않고......조선일보와 한겨레를 같이 보십시오...
    85 GAME-OVER?? [새창] 2005-12-29 10:11:00 0 삭제
    잠정결론이네요...오전중에 발표한다니 더 기다려 보죠...분위기는 없다고 가겠지만....향후 반전은 없는 건가? YTN도 몰리고 이제 엄호사격을 해줄 수 있는 곳도 점점 줄어가네...검찰수사를 기다려 봐야 되나...미국이나 삼성공화국의 입김이 닿으면 검찰수사도 어케 될지..ㅡㅡ;;
    84 노생일이 줄기세포빼돌린 목적은 특허? - 강경선/문신용 [새창] 2005-12-29 10:04:07 0 삭제
    그렇다면 왜 커질대로 커버린 황박사를 내칠라고 했을까요? 굉장히 위험한 일일텐데. 정부의 보호를 받고 세계적으로도 연계된 네트워크로 향후 줄기세포 사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만 나왔던 때였는데...미국이 배후에 있었다는 말인가..
    83 노생일이 줄기세포빼돌린 목적은 특허? - 강경선/문신용 [새창] 2005-12-29 10:01:31 0 삭제
    이 많은 자료를 찾고 분석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향후 진행이 어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황박사의 반전을 기대하며....
    82 윤현수 교수 바꿔치기설 기사에 따른 강양구 기자의 답변 [새창] 2005-12-28 15:33:46 0 삭제
    강양구 기자는 전직이 뭡니까??
    81 황우석 게이트?[펌] [새창] 2005-12-28 15:24:29 0 삭제
    개소리라 하기엔 근거가 있는 거 같은데..ㅡㅡ;;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2-28 15:22:05 0 삭제
    제대로 읽어보시길...황우석 신드롬에서 정권재창출까지...삼성이 관여안했다는 증거는 있나...현상만 보지 마시고 본질을 볼수 있는 눈을 기릅시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누가 죽였습니까? 2039년이나 돼야 그 관련 문서를 볼 수 있도록 타임캡슐에 묻어놨습니다.

    자본과 권력은 국민의 알 권리도 이렇게 묶어 놓을 수 있는 에너지가 있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2-28 15:19:49 0 삭제
    단지 인맥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정황이 그렇다는 얘기지요.
    78 불량품님을 비롯해서 황교수님건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 [새창] 2005-12-28 14:46:35 2 삭제
    첨엔 저도 황우석 반대파라였다고나 할까요..근데 님이 말한대로 조작이 어설프고...탄로날 걸 왜 했을까 생각하면서 음모론쪽에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건설쪽 광고 홍보 기획 맡고 있고 전직 기자였습니다. 기자여서 그런지 기사는 100% 다 믿지는 않죠..
    77 끝은 어디일까.. [새창] 2005-12-28 14:45:29 0 삭제
    정확히 얘기하면 3만달러를 가져갔는데 1만달러씩 가져가면 신고를 안해도 되서 YTN기자와 안규리교수, 또 한명이 나눠서 출국했고 미국가서 도로 돌려줬다고 합니다.
    YTN은 이번 MBC보도로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2-28 13:58:31 0 삭제
    노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1991년 미즈메디 병원을 설립했는데, 그는 삼성과 함께 삼성제일병원을 공동창업한 故 노경병 전 대한병원협회 회장의 장남이다. 노 이사장의 선친인 고 노경병 회장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형 이동희 박사와 산부인과 전문병원 '제일병원'을 공동창업했고, 이 제일병원이 현재 삼성제일병원으로 발전했다. 노성일 이사장은 제일병원(삼성제일병원 전신)에서 산부인과 과장을 했다. 따라서 미즈메디는 삼성의 인맥으로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굳이 따지면 홍석현 전 주미대사보다는 이건희 현 회장에게 더 가깝다.

    다음은 메디포스트이다. 양대 주주인 양윤선 대표와 보광창투는 이미 앞에서 언급했듯이 홍석현 전 주미대사이자 전 중앙일보 회장, 그리고 전 세계신문협회 회장의 동생들이 대주주로 삼성 인맥, 그 중에서도 삼성 외척인 홍라희 가문이다.

    황우석 교수의 연구 성과와 스너피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는데 홍씨 가문의 역할론을 조심스럽게 제기할 수 있는 것도 국내외 언론계에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홍석현 전 세계신문협회 회장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1964년 서울출생으로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과를 수석졸업한 미모의 소유자로 서울대병원 임상병리과 에서 전공의를 거친 후 1995년부터 2년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병리과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2000년 메디포스트를 설립하는데, 역시 삼성병원 출신이기에 넓게는 삼성인맥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메디포스트 설립 초창기에 보광창투가 액면가 500원 주식을 2500원에 40만주 매입한 것을 놓고 보면, 윤 대표는 보광창투와도 인연이 깊어 삼성의 외척인맥에도 속한다고 볼 수 있다.
    ======== 폴리뉴스 발췌 ===========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2-28 13:51:02 0 삭제
    흐르는데로님/
    삼성이 백그라운드라는 건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제가 위에 올린 황우석 사건 거시적으로 보기를 찬찬히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바분 원숭이 사건만 봐도 당시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의 각 지사에 연락해서 몇달만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찾은게 바로 희귀한 바분 원숭이입니다.

    노성일과 메디포스트 양대표가 홍석현과 관계된 홍라희 가문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삼성측과 줄이 닿아 있는 거죠.

    그러던 것이 어떤 계기고 노성일과 양윤석 대표는 협조체제가 되고 황우석은 왜 왕따가 됐을까요?

    이부분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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