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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s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이거읽고 너무 찔려서 피났다..(이시대 젊은이들은 꼭보세요) [새창] 2006-04-25 13:19:44 21 삭제
    대학교 4학년때 IMF가 왔고 당시 취업준비 하나도 안한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헤매다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쪽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3달만에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나섰다. 남들 다 하던 토익공부를 어렵게 시작했고 6개월동안 겨우 700점 넘는 점수로 이곳저곳 이력서를 냈지만 역시 낙방.
    당시 침체된 경기때문에 웬만한 전문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든때였다.
    아마도 그때가 IT 자격증이나 별의별 자격증이 다 나왔던 시기였으리라.

    그 이후 학원을 다녔고 적은 액수지만 첫직장을 얻었다.

    다른 친구들은 임용고시나 사법고시, 공무원 시험, 토익 및 토플 공부, 세무사 시험 등 그나마 한 직장 한다던 곳에 목숨을 걸고 있었다..

    난 계산상 너무 늦게 졸업했고 3~4년이 공부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경력을 쌓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6개월만에 직장을 잡았다.

    삼성이나 현대나 LG같은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나혼자 젊은 날을 저축하고 소비하기엔 괜찮았다.

    지금 30대 중반이 됐지만 그때 그 결심이 옳았다고 난 생각한다.

    연봉 5000이상은 안되지만

    탄탄한 회사로 들어왔고 내 역량을 발휘하며 내 위치에 한점 부끄럼이 없고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마무리 할려고 하는 것은 어느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보다도 높다고 생각한다.

    내 이상형을 찾는 노력과
    내 이상적인 직장을 찾는 노력.

    무엇이 다른가.

    이상형을 찾으면 그 이상형이 나를 좋아하겠는가.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없이는 그 이상형이 나에게 감동해 내 사랑이 되지 않고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없이는 내가 만족하는 복지수준과 급여 및 비전등을 갖춘 대기업에 들어가기가 힘든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당신은 언제 어디서 사회에 첫발을 디딜 것인가? 그 선택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을 것인가?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꿈은 멀리 있어야 꿈이다. 이상과 현실은 잘 구별하라.

    사회는 그렇게 만만하거나 녹록치 않다.
    373 이거읽고 너무 찔려서 피났다..(이시대 젊은이들은 꼭보세요) [새창] 2006-04-25 13:19:44 27 삭제
    대학교 4학년때 IMF가 왔고 당시 취업준비 하나도 안한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헤매다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쪽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3달만에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나섰다. 남들 다 하던 토익공부를 어렵게 시작했고 6개월동안 겨우 700점 넘는 점수로 이곳저곳 이력서를 냈지만 역시 낙방.
    당시 침체된 경기때문에 웬만한 전문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든때였다.
    아마도 그때가 IT 자격증이나 별의별 자격증이 다 나왔던 시기였으리라.

    그 이후 학원을 다녔고 적은 액수지만 첫직장을 얻었다.

    다른 친구들은 임용고시나 사법고시, 공무원 시험, 토익 및 토플 공부, 세무사 시험 등 그나마 한 직장 한다던 곳에 목숨을 걸고 있었다..

    난 계산상 너무 늦게 졸업했고 3~4년이 공부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경력을 쌓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6개월만에 직장을 잡았다.

    삼성이나 현대나 LG같은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나혼자 젊은 날을 저축하고 소비하기엔 괜찮았다.

    지금 30대 중반이 됐지만 그때 그 결심이 옳았다고 난 생각한다.

    연봉 5000이상은 안되지만

    탄탄한 회사로 들어왔고 내 역량을 발휘하며 내 위치에 한점 부끄럼이 없고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마무리 할려고 하는 것은 어느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보다도 높다고 생각한다.

    내 이상형을 찾는 노력과
    내 이상적인 직장을 찾는 노력.

    무엇이 다른가.

    이상형을 찾으면 그 이상형이 나를 좋아하겠는가.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없이는 그 이상형이 나에게 감동해 내 사랑이 되지 않고

    엄청나게 피나는 노력없이는 내가 만족하는 복지수준과 급여 및 비전등을 갖춘 대기업에 들어가기가 힘든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당신은 언제 어디서 사회에 첫발을 디딜 것인가? 그 선택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을 것인가?

    당신이 결정해야 한다.

    꿈은 멀리 있어야 꿈이다. 이상과 현실은 잘 구별하라.

    사회는 그렇게 만만하거나 녹록치 않다.
    372 어제와 오늘.. [새창] 2006-04-25 11:03:42 13 삭제
    저 모습이 바로 프로입니다. 각인해두십시오.
    371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52:28 4 삭제
    조중동은 그러겠죠

    노통 너무 성급했다...일본 자극해서 좋을 거 없다라는 뉘앙스의 기사를 교묘하게 포장해서 쓰겠죠..
    370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52:28 13 삭제
    조중동은 그러겠죠

    노통 너무 성급했다...일본 자극해서 좋을 거 없다라는 뉘앙스의 기사를 교묘하게 포장해서 쓰겠죠..
    369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52:28 18 삭제
    조중동은 그러겠죠

    노통 너무 성급했다...일본 자극해서 좋을 거 없다라는 뉘앙스의 기사를 교묘하게 포장해서 쓰겠죠..
    368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38:50 1 삭제
    근데 이런 기사가 나를 울린다..ㅋ
    =======================================================

    日가전 대공습…작년보다 80% 가까이 더 팔려 [동아일보 2006-04-25 03:17:16]


    [동아일보]
    다음 달 초 결혼식을 올리는 박태규(33·서울 용산구) 씨는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해서 쓸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사기 위해 최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당초 국산을 사려 했으나 매장을 둘러본 뒤 일본 제품으로 바꿨다. 소니의 브라비아 40인치 TV가 400만 원으로 작년 말보다 100만 원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박 씨는 “동급의 삼성 제품이 370만 원으로 가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데다 디자인이 예뻐 소니 제품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엔화당 원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일본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일본 전자제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등 소형 가전은 25% △디지털 TV, 홈시어터, 캠코더 등 영상가전은 80% 가까이 더 팔렸다.


    용산전자상가나 전자양판점 하이마트에도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산제품과 가격이 비슷해진 일본 전자제품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니 바이오 저가형 노트북 PC(VGN-FJ65L/W)는 109만9000원으로 99만 원에 팔리는 삼보 초특가 노트북(DB-AV6115-KH1)과 10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본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장 전시 형태도 바뀌고 있다.


    테크노마트에서 소니 제품을 파는 신광전자 김준식 부장은 “작년까지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가전 위주로 전시를 했으나 최근 일본 대형가전 판매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TV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367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38:50 6 삭제
    근데 이런 기사가 나를 울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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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가전 대공습…작년보다 80% 가까이 더 팔려 [동아일보 2006-04-25 03:17:16]


    [동아일보]
    다음 달 초 결혼식을 올리는 박태규(33·서울 용산구) 씨는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해서 쓸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사기 위해 최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당초 국산을 사려 했으나 매장을 둘러본 뒤 일본 제품으로 바꿨다. 소니의 브라비아 40인치 TV가 400만 원으로 작년 말보다 100만 원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박 씨는 “동급의 삼성 제품이 370만 원으로 가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데다 디자인이 예뻐 소니 제품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엔화당 원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일본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일본 전자제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등 소형 가전은 25% △디지털 TV, 홈시어터, 캠코더 등 영상가전은 80% 가까이 더 팔렸다.


    용산전자상가나 전자양판점 하이마트에도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산제품과 가격이 비슷해진 일본 전자제품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니 바이오 저가형 노트북 PC(VGN-FJ65L/W)는 109만9000원으로 99만 원에 팔리는 삼보 초특가 노트북(DB-AV6115-KH1)과 10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본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장 전시 형태도 바뀌고 있다.


    테크노마트에서 소니 제품을 파는 신광전자 김준식 부장은 “작년까지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가전 위주로 전시를 했으나 최근 일본 대형가전 판매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TV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366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38:50 7 삭제
    근데 이런 기사가 나를 울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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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가전 대공습…작년보다 80% 가까이 더 팔려 [동아일보 2006-04-25 03:17:16]


    [동아일보]
    다음 달 초 결혼식을 올리는 박태규(33·서울 용산구) 씨는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해서 쓸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사기 위해 최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당초 국산을 사려 했으나 매장을 둘러본 뒤 일본 제품으로 바꿨다. 소니의 브라비아 40인치 TV가 400만 원으로 작년 말보다 100만 원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박 씨는 “동급의 삼성 제품이 370만 원으로 가격차가 얼마 나지 않는 데다 디자인이 예뻐 소니 제품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엔화당 원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일본 전자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테크노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일본 전자제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등 소형 가전은 25% △디지털 TV, 홈시어터, 캠코더 등 영상가전은 80% 가까이 더 팔렸다.


    용산전자상가나 전자양판점 하이마트에도 원-엔 환율 하락으로 국산제품과 가격이 비슷해진 일본 전자제품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니 바이오 저가형 노트북 PC(VGN-FJ65L/W)는 109만9000원으로 99만 원에 팔리는 삼보 초특가 노트북(DB-AV6115-KH1)과 10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일본 제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장 전시 형태도 바뀌고 있다.


    테크노마트에서 소니 제품을 파는 신광전자 김준식 부장은 “작년까지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소형가전 위주로 전시를 했으나 최근 일본 대형가전 판매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TV 등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365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29:09 1 삭제
    딴 대통령도 담화문 발표 했었나...김영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했긴 했는데..결국 경제땜에 흐지부지..이번만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364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29:09 4 삭제
    딴 대통령도 담화문 발표 했었나...김영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했긴 했는데..결국 경제땜에 흐지부지..이번만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363 노대통령 "독도대응 전면 재검토..정면으로 다룰 것" [담화문] [새창] 2006-04-25 10:29:09 5 삭제
    딴 대통령도 담화문 발표 했었나...김영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했긴 했는데..결국 경제땜에 흐지부지..이번만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362 이래도 박정희가 좋습니까? [새창] 2006-04-24 18:12:40 1 삭제
    클린턴 얘기 하셨던 분. 제대로 좀 알고 말하시지... 미국은 당시 대통령이 비서와 거시기했다고 해서 이슈화된거는 아님. 물론 우리나라라면 난리났겠지만... 당시 약간 거시기한것도 있었찌만 결정적으로 문제된 것은 위증을 했다는 것.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오히려 탄핵까지 가는 요인이었슴. 물론 탄핵이 안됐죠... 당시 상황은 거의 다까먹어서 상세하게는 말 못하겠지만...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잘한것의 결과와 잘못한것의 결과가 너무 상극을 띤다는 거죠..
    361 이래도 박정희가 좋습니까? [새창] 2006-04-24 18:04:52 3 삭제
    대통령감이 어쩌고 하시는 분들...이제 노예근성을 버리십시오. 물론 리더십은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과도깁니다. 예전 왕같은 권위를 바랍니까? 저돌적인 추진력을 바라는 것이겠지요. 지금 경기가 나쁩니까? 40대들이 사표쓰고 나가는 나라가 외국에는 많나요? 사회시스템적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이 곪아터지는 겁니다. 물론 노통이 좀 빨리 나왔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21세기는 우리가 만듭니다. 그게 다른 나라와 쩍바리와 양키와 짱개들과 다른 유일한 대한민국의 장점입니다. 이제 그 싹을 피워야 할 때임.
    360 한일전쟁 보배펌 [새창] 2006-04-24 16:38:33 1 삭제
    향후 40~50년 동안은 전쟁 안납니다. 미국이 아무리 동북아를 일본한테 맡긴다고 해도 가변성이 많은 전쟁에서 위 시나리오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죠.
    북한과 밀약을 맺고 중국과 러시아와 밀약을 맺어서 대항할 수 당연히 있습니다.
    전시작전권 어쩌구 하는 데, 국가명운이 달려있는데 손놓고 있겠습니까? 중국이나 북한도 바로 밑에 남한이 일본손에 들어가면 자신들의 피해가 명약관화한데 가만히 불구경하듯 보고 있겠나요?

    물론 이 글이 우리의 경각심을 깨우고 군사력을 키우는데 일조한다면 좋겠슴다.

    임진왜란때와도 비스무리한 상황인것도 같고.

    일본내 군사대국화 물결도 이제는 국내적으로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향후 일본이 2차 세계대전때 처럼 팽창야욕을 가질 수 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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