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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naly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02
    방문 : 7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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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ly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6 남성출연자 성추행 사건 모음.jpg [새창] 2016-11-28 02:00:54 17 삭제
    저런 장면들 볼때마다 되게 불편했었는데
    모아놓고 보니 가관이네
    남자 게스트 데려다 놓고 성희롱, 성추행하는 거 하나도 안 웃기니깐 저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러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경고 좀 때리든가 뭔가 해야하는 거 아닌가?
    만약 사전에 약속된 거라 하더라도 더 문제 같음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그쪽 업계의 문제라는 의미니깐..
    315 집회 참가용(?) 머리띠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6-11-27 04:01:51 0 삭제
    와~ 솜씨 좋으시네요!!
    314 광화문에 일베피켓 진짜어이없습니다;;;; [새창] 2016-11-27 03:21:02 1 삭제
    일베인게 창피하긴 한가? 직접 들고 있진 못하나 봐요 ㅎㅎ
    313 오늘 들었던 친한 형님의 한마디 [새창] 2016-11-27 03:19:52 6 삭제
    작성자님이 바로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______^
    312 어둠 걷어내는 촛불…그 절정의 '1분' [새창] 2016-11-27 03:17:07 0 삭제
    와~ 저기에 있었는데
    위에서 보니 저런 광경이!! 멋지다^_____^
    그리고 모인 분들이 저렇게나 많아서 너무 든든해요!!
    311 숙대를 방문한 문재인 전대표의 우문현답 [새창] 2016-11-23 19:03:51 7/17 삭제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전제하고 한 질문처럼 보입니다.
    성별의 문제가 아닌데 성별로 비난하는 소리에 대해 문제를 느꼈고
    그 문제에 대한 유력 대선 후보자 문재인의 견해를 물은 것 아닌가요?
    와.. 이게 뭐라고 이렇게 우문이라고 비난하고 난리인지...
    310 숙대를 방문한 문재인 전대표의 우문현답 [새창] 2016-11-23 19:00:18 7/23 삭제
    저 학생이 정치인이나 장관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사도 아닌데 왜 꼭 문제의 본질을 건들이는 질문을 해야만 하나요?
    저 자리는 자유롭게 질문하라고 만들어진 자리잖아요.
    저 자리에서는 본질은 아니지만 문제와 관련된 궁금한 것들 충분히 물어볼 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309 숙대를 방문한 문재인 전대표의 우문현답 [새창] 2016-11-23 18:52:14 3/9 삭제
    급하게 쓰다 보니 틀린 내용이 있네요. '야당 대표들'이 아니라 '야당 측 인사들'이라고 정정하겠습니다.
    308 숙대를 방문한 문재인 전대표의 우문현답 [새창] 2016-11-23 18:39:37 34/25 삭제
    저는 저 질문에 아무런 문제도 느껴지지 않네요.. 저 학생이 어떤 사실을 곡해한 것도 아니잖아요.
    박근혜 게이트는 성별의 문제가 아닌데, 야당 대표들도 성별을 가지고 박근혜를 조롱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가졌고
    이러한 문제의식에 대한 유력 대선 후보자로서의 생각은 어떠한지 확인하고자 하는 게 우문인가요?
    다양성이 존중 받는 사회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현 사태을 바라볼 수 있는데,
    메갈 때문인지 '여성으로서의 관점' 자체가 문제있는 관점으로 치부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상적인 질문을 우문이라 치부하신 것 같아 비공감 눌렀습니다.
    이런 게시물이 베오베에 왔다는 것 자체가 참 슬프네요..
    307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쌍방 항소…"양형 부당 [새창] 2016-10-25 07:46:50 11 삭제
    피해자를 주어로 쓰면 안 된대요
    306 여친하고 연애초기 실수담 한번 늘어놓아보죠....ㅎㅎㅎ [새창] 2016-10-21 03:35:07 2 삭제
    한창 잘보이고 싶었던 시절..
    애인이랑 해물철판볶음밥을 먹었는데 오징어가 어금니 사이에 껴버렸음..
    티 안나게 혀로 빼려고 애썼는데도 안 빠져서 엄청 거슬리던 중
    애인이 다른 데 보는 틈을 타 손가락을 어금니쪽으로 넣고 열심히 빼다가
    옆을 바라보니 애인이 쳐다 보면서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웃고 있었... 아직도 그거 가지고 놀림 ㅠㅠ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3:02:59 0 삭제
    정말 좋은 분 만나시는 거 같아 부럽네요^^
    정말정말정말 좋은 분 같아요^^!!!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2:59:49 0 삭제
    예쁘게 잘 만나는 커플들을 보면 서로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더라고요..
    근데 얼마 못 가는 커플들을 보면 자신의 욕구 채우기에 더 급급..
    상대야 어떻게 되든 말든..

    근데.. 연애에 있어 이렇게 하는 게 정답이야 라는 건 없는 거 같고..
    저의 경험과 관찰에 따르면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는 게 답인 거 같아요.
    이를테면.. 상대가 원하는 배려의 범위가 자신이 본래 가진 성격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정도라면
    그런 사람을 배려하며 자신을 부정하며 만나는 것보다야
    자신의 본래 성격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맞다고 봐요.

    예를 들어 연애에 있어 의존적인 성격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닌 것 같아요.
    상대가 자신에게 의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배려하고 참는 것들이 마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헤어지는 게 답이고..
    배려하고 참더라도 자신을 잃어버리는 정도까지는 아니라면
    당연히 인내하며 배려해야 잘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_^
    303 제가 미성년자때 저한테 추근덕거리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새창] 2016-09-25 23:30:23 9 삭제
    살면서 성추행, 성희롱 4번 당했는데
    거의 미성년자였을 때네요.
    7살, 15살, 19살
    7살 땐 교회에서 애들끼리 놀고 있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와서 자기 좀 도와 달라길래 따라갔다가 성추행 당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추행에서 끝나서 다행이기도 하고 ㅠㅠ
    15살 땐 버스 타고 가다가 20~3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뒤에 딱 붙어서 부비고 만지고..;; 어린 맘에 너무 무서워서 앞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앉았거든요. 근데 앞에 서 있다가 내리기 직전에 가슴 만지고 내림..
    19살 땐 하교 중에.. 낮이었는데 인적이 드물긴 했어요.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쫓아 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어느 학교 다녀? 예쁘네~"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길래 기분 나빠 했는데 제 밑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나 한번만 줘~"라고 말하더군요 ㅎㅎㅎ 하필이면 그날 폰 배터리도 방전됐는데ㅠㅠ 저 멀리서 어떤 아주머니가 자전거 타고 오시길래 "아줌마!!"하고 소리쳤더니 그 쪼다 같은 아저씨가 도망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건 작년 일인데..
    토요일 낮에 약속이 있어 외출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따라 오면서 절 부르더라고요. 처음엔 나 부르는지 모르다가 계속 불러서 뒤돌아 봤더니 저보고 "가슴 한번만 만지게 해줘"라길래.. 아마 절 어리게 본 모양인데 그래도 서른 넘은 나이라 경찰에 신고한다면서 폰을 꺼내니 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가려다가 왠지 동네 어린 애들 대상으로 또 그럴 거 같아서 경찰에 전화해서 인상착의 알려 주고 동네 애들이 위험해 보이니 신경 좀 써달라고 말하고 끊었어요.
    얼마전에 성범죄알리미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우리 동네 성범죄자들 보니 대다수가 전력이 미성년자 대상 범죄였고.. 다들 너무 평범하게 생겼더라고요.. 평범한 청년, 훈남 청년, 동네에 한명쯤은 있을 법한 평범한 외모의 아저씨, 할아버지..
    성범죄자들 다수가 미성년자나 어린 여성들을 노리는데, 성범죄자까진 아니지만 껄떡쟁이들도 어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신체적으로는 리즈시절이지만 자기보호 능력은 부족해서 일까요? 힘도 약하고, 아직은 어려서 위험에 노련하게 대처하기 어렵잖아요..
    많은 미성년자들과 젊은 여성들이 겪는 공포심?에 대해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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