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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게임폐인들만 모여있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올린게 잘못이네요^^ [새창]	2010-06-16 01:46:49	0	삭제
		여자분들이 대부분 이때 이런 걸로 고민을 많이 하죠. 나이차이가 있지 않고는 남자는 군대 갔다와서 여자는 회사다니고 남자는 학교 다니는... 그러다 보면 여자는 사회생활에서 오는 별별일 다 겪으면서, 학교다니면서 놀꺼 다놀고 할꺼 다 하는 아무런 준비 없는 남자친구의 행동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그중 제일 문제가 되는게 '게임' 게임 케릭터가 수백~수천한다해도... 등록금에 생활비 따지면 천만원입니다. 취직해서 대기업정도 들어가야 최소 4년간 대학 등록금 갚는데만 3~5년은 필요하고, 졸업하고 취업 한 달씩 늦어질때마다 최소 200만원씩 손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게임캐릭터의 경제적 가치가 연봉에 비할만 합니까? 사귄지 4년째고, 여자분 나이도 있는데 이제 슬슬 결혼도 생각하는 입장인데, 이건 취업 준비도, 학점 관리도 안하고 그럼 뭐 가정을 꾸릴만한 능력이 있는 뭔가 비젼을 보여줘야하는데 그게 게임? 물론 프로게이머도 있는 세상이지만... 그 남자친구에게 그럼 직업으로 게임할꺼야?라고 하면 '응!'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머리로는 취업생각해도 노력을 안하는게 문제죠. 물론 취업이 힘든 시대니깐 답답도 하겠지만... 너무 내 아는 동생 고민이랑도 겹치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글을 남기는데... 결국 그렇게 게임하지 말고 공부좀 하라고 다그치고 취업 노하우에 별별 노력을 다해도 소귀에 경읽기, 결국 그 동생은 그런 남자 포기하고 모아둔 돈으로 유학 준비 중... '만난 남자중에 제일 착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했어'였지만 GG. 여자가 많은거 바란거 아니잖아요. 적당히 노력해서 적당히 취업해서 대출 좀 받아다 결혼 살림 꾸밀 정도면 OK. 나 역시 게임 좋아하 밤새 했지만 어느 순간 졸업하고 취업 못하면 지금 사랑하는 여 자 친구와의 관계도 쫑난다는 생각에 낮엔 멀쩡하다가도 밤엔 불안감에 혼자 운적도 많았는데... 그나마 군대 다녀와 막판에 이것 저것 열심히 살았던게 도움이 되서 직딩되고, 사회 생활 한지도 몇 년 되었는데 여자친구를 생각해서도 이건 아닌거 같음. 만약 남자친구가 정신차리고 자신이 한 행동 반성하면 받아줘도 좋지만, (대부분 저러다가 차여도 어떻게 나에게 그러냐 너 정말 못됐다 이런 식으로 나오지만...)그렇지 않다면 남친도 삭제하세요. 그래야 정신을 차리든 여자분 인생이 구제 받지 이러다간 인생 발목 잡히죠.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버린돈은 잊고, 앞으로 자기에게 투자하는게 맞겠네요. 아무리 인생 관뚜껑에 못 막힐때까지 모른다지만... 그 남자에겐 캐삭이 아니라 사랑을 잃을 수 있다는 충격을 줘야 함.
	48	현역과 공익..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새창]	2008-06-17 22:41:52	0	삭제
		어딜가나 뭐 같아요... 물론 제대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공익하면 안쳐 줌... 그건 확실 ㅎㅎㅎ 특히 예비군 갔다가 '공익'인거 뽀록나면 진짜 눈빛이 달라짐. 말할때 1g도 못낌. 의경출신이라 국제행사 같은때 지하철 공익이랑도 같이 지내보고 아는 선배나 형 말 들어보면, 정말 좋은데 아니면... 사람 취급도 안 함. 사람 일 시킬때도 자존심 팍팍 상하게 함. 강제로 끌려온 전경도 사고 많이 나지만... 공익도 쉬귀 덥어서 그렇지 별별 사건 많음(군인이 아니라 행정처벌 대상)
	47	SKY 휴대폰 사용자들 절대 고장나지마세요!! [새창]	2008-06-14 20:36:55	0	삭제
		예전에 저도 몇 번 수리를 받으러 갔었는데,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속에 있는 메인보드는 휜다고 합니다. 썹이 원래 대리점 맘대로긴 한데... 모셔두지 않는 이상 고장나는게 핸드폰 메인보드...
	46	원령공주 숨겨진 비화 2편 펌 루리웹 [새창]	2008-05-27 02:29:48	0	삭제
		1화에서 뭐 엄청난,숨겨진,충격적인 비화라더니... 2화까지 왔는데 비화라기 보다는 설정이야기만 있네요...
	45	원령공주 숨겨진 비화 2편 펌 루리웹 [새창]	2008-05-27 02:29:48	2	삭제
		1화에서 뭐 엄청난,숨겨진,충격적인 비화라더니... 2화까지 왔는데 비화라기 보다는 설정이야기만 있네요...
	44	프랑스 대 혁명 다들 아시죠? [새창]	2008-05-08 02:33:53	2	삭제
		음... 혁명을 논하려면... 고교수준을 넘어서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 논문들 잔뜩 있으니깐 좀더 읽어 보는게 좋아요. 혁명이란 그렇게 단순하게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다는 기준은 아니니깐. 그리고 혁명의 전초라... 그 시대랑 현 시대를 단순 비교하기엔 국제상황이나 많은 조건들이 다릅니다.
	43	이소연씨 우주에서 하루만에 키가 3cm큼 [새창]	2008-04-13 01:14:04	1	삭제
		허리는 2cm 길어지고, 머리는 1cm 커지고... 키는 커지는 대신 등신 비율이 줄어든다;;;;
	42	엽기적인 불법주차 견인차량 [새창]	2008-04-08 21:54:57	0	삭제
		좀 진지 먹자면... 우리나라 견인차도 저와는 다르지만 예전과다른 새로운 방식의 견인차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외제차 때문입니다. 뭐 견인하다 외제차 흠이라도 나면 그 엄청난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국산차에 비해 차체가 낮다 보니깐 기존 방식의 견인으로는 뒤 쪽 아주 아작납니다. 예전엔 그래서 외제차는 불법주차해도 견인을 안해 말이 많았습니다.
	41	마스크 쓰고 시위 하지 마세요~ [새창]	2008-04-02 23:35:18	6	삭제
		요즘은 거의 100% 집회신고를 하고 합법적인 시위를 합니다. 문제는 모인 사람들이 신고된 지역을 벗어나는 경우가 불법이며, 이를 대비해 전,의경을 배치하는 겁니다. 이를 유지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문제 삼는 것은... 화염병이나 죽대등 불법시위자들을 경찰 측에서 촬영해서 사법처리하자 신원을 숨기고자 마스크를 쓰고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근무할때도 한 의경이 죽창에 찔려 실명했는데 피의자 수배전단이라곤 마 스크쓴 40대중년의 남자인 것만 확인 됐습니다.
	40	의사선생님 제발 ㅠㅠ [새창]	2008-03-10 00:27:09	0	삭제
		아우...이름은 갱스턴데 자료는 왜 다 발굴이십니까. 넝마갱스터.
	39	육회..... [새창]	2008-03-10 00:26:17	1	삭제
		지겨운 발굴
	38	내 아이팟 생산지가 좀 짱인듯 [새창]	2008-03-10 00:25:40	0	삭제
		합성 맞는데요. 글자가 너무 삐뚫어졌음. 조금더 신경써서 했다면 괜찮았을텐데
	37	이제 가난한 사람은 의사 판사,검사,변호사는 못되는건가요. [새창]	2008-03-09 22:45:19	0	삭제
		2016년까지던가? 그때까진 사법시험 유지되니깐 포기할건 아닌데요. 신문 읽으세요.
	36	뇌입어 블로그 꾸미시는분?? [새창]	2008-02-22 01:53:23	0	삭제
		http://blog.naver.com/crzcrops 입니다. 요즘 갑자기 Guns ´N Roses 의 welcome to the jungle이 끌려서 이렇게...굽신굽신
	35	여성부 또 한번 큰웃음~!!! [새창]	2008-02-22 01:50:52	0	삭제
		여성부가 저렇게 난리 치는 것은, 여성가족부의 예산중에 90%라는 압도적인 (2007년도 1조원이였으니간 대충 9000억이 겠죠) 비중을 차지한 가족부문을 보건복지부에게 이양되면서 예산이 10%로 팍! 줄어서 입니다. 원래 행정부의 기관들의 파워의 순위는 순전히 예산순... 이로서 총선에서 여성표를 의식한 초 미니부의 탄생... 하긴 여상부 탄생시기부터 말도 많았지만 그 이후 정책들중에 국민의 지지를 받거나 효과가 있었던 좋은 정책이 거의 없었으니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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