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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븅벗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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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븅벗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5 nsync-this i promise you [새창] 2018-10-22 19:46:25 0 삭제
    아직 와닿는 곡이 없어서요~ 남겨두고 싶은 곡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694 어제 꾼 꿈 [새창] 2018-10-22 18:39:00 0 삭제
    오늘도 꿈을 꿨는데

    첫번째 꿈은 돌아가신 아빠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마루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나는 큰방 엄마는 작은 방에서 자고 있었던 것 같고 좀이따 아빠가 내방으로 와서 음식인가 물을 달라고 했는데 내가 좀 느려서 내가 챙겨서 드리려고 했을 때는 이미 아빠가 뭔가 드시고 계셨던 것 같다. 아빠 모습은 매우 초췌하고 초라해보이고 옷이 짙은색 느낌에 평소안쓰던 모자를 썼던 것 같다 뭔가 피곤하고 힘들어보이셨다

    두번째꿈은 무슨 도로 옆 옛날 건물들이 있는데 거기를 지나가는데 나보다 조금 앞쪽건물인가 거기에 위험한 사람이 있다고
    사람들이 막 피하라고 했나? 그래서 나는 그 앞건물옆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 숨었는데 갑자기 그 위험한 사람이 내쪽으로 온 것 같다 문이 있어 문을 닫았는데 제대로 닫지 못하고 그 사람이 총을 쏴서 두어발 정도 맞은 것 같다 그리고 그 뒤에 그 범인을 쫓아온 사람들이 그 남자를 잡으러 와서 곧 그 남자를 총으로 쏴서 죽였던가 체포를 했던 것 같다 그와중에 그 사람을 잡으려고 했던 사람들도 총을 맞아 죽기도 하고 부상을 입은 것 같다 나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고 총이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고 곧 죽을거라는 생각을 했던 것도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놈이 무튼 잡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잠시 했던 것도 같다. 김상경이랑 하정우 같은 사람이 보였던 것 같다 약간 형사같은 느낌으로;;

    오늘 어딘가 도움을 청했는데 곧 그곳에 가서 내 힘든 점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겁이 난다.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좀 두렵고 불안하고 겁이나는데 무튼 이것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693 어제 꾼 꿈 [새창] 2018-10-21 09:16:43 0 삭제
    방금전에? 꿈을 꾸었는데 또 좀 이상한 꿈을 꿨다 가위같은 꿈? 내 맘대로 잘 안움직여지는 꿈이었다

    첫번째 꿈은 지금 자고 있는 방안 누워있는 자리에서 어떤 남자 두명이 있었고 대화소리가 들렸다 나보다 어린듯 한 10대후반 20대초반 일듯한... 나는 맨몸이고 내 뒤에 있는 한 남자를 등지고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방문방향이었다그 남자도 맨몸이고 나한테 화난 성기를 부벼댔다 나는 그들이 무서우면서도 왠지 흥분되서 그 남자 성기를 막 만져댔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자는 척을 하고 있는데 일순간 그들이 무슨 증거를 없애려고 하는듯 나를 죽이려고 칼로 나를 찔렀다 두남자가 한번씩 찔렀는데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았다 옆으로 누운 그 상태에서 깊숙히 찔렸지만 배가죽이랑 어깨가죽을 포를 뜨듯 뼈를 빗겨나가게 찔려서 그런가? 무튼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 같고 꿈이라는 것도 인지를 한 것 같다. 안그랬다면 그런 야한 짓은 안했을 것이니까;;

    두번째 꿈은 누워있고 무릎을 세워 이불이 불룩 위로 솟아있었던것 같은데 덮고있는 이불 왼쪽편에서 백인금발여자꼬마애가 머리만 내밀었다 그 애는 얼굴이 동그랗고 구불구불한 머리를 포니테일처럼 묶어 엄청 예뻤지만 나는 왠지 너무 무서웠다 잠시 뒤에 그 여자아이의 머리가 미친듯이 쪼그라들었고 나는 그 아이가 악마라도 되는듯 얼른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양손으로 그 아이 얼굴에 압박을 가하기도 했지만 그러지않아도 저절로 그 아이가 사라질 거라는 생각도 했던것 같다 무튼 무서웠지만 그 아이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쥐고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던 것 같다 그 아이의 얼굴은 저절로 마구 훼손되어 얼굴피부가 다 소멸되고 거뭇한 외계인 이티같은 얼굴이 되었다 그리고 이 앞장면인지 뒷장면인지 내가 누워있는 왼쪽편에 못보던 2단 수납장같은 것이 잡동사니로 꽉차있었고 그것들은 대부분 오래되고 지저분 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맨윗칸에 깨끗한 머리가 큰 영아 혹은 그런 생김새의 인형이 있어 나는 그것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었고 그뒤로 실제 갓난아이같은게 보였는데 얼굴이 거뭇거뭇하고 죽은 것 같기도 한 방치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손목시계인지 큰시계인지가 빨리 돌아갔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어젠가 그제에 이어 오늘도 꿈을 꿨는데 무섭지만 신기하다 어렸을 때나 이런 무서운 꿈을 꿨던 것 같은데 내가 좀 피곤해서 그런가란 생각도 들고 어제 어린아이 심리상담하는 내용의 책을 인상깊게 읽었는데 그것의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첫번째 꿈꾸기전 장면에서 가위라고 생각했는데(실제는 가위가 아니었던 것 같지만) 티비는 켜져있고 어떤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무서워서 가위를 깨려고 눈을 감았다 떠서 리모콘을 잡으려는데 자꾸만 눈을 감았다 떠도 가위가 풀리지 않아서 꿈속마음으로는 아 내가 마음이 너무 힘들고 그래서 이런무서운꿈을 꾸나보다 얼른 내일이라도 당장 빨리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도움을 청하는 것이 조금 두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꿈을 꾸고나니 그래도 용기를 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좀 더 선명해졌다
    691 nsync-this i promise you [새창] 2018-10-19 21:36:10 3 삭제
    단풍잎이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690 nsync-this i promise you [새창] 2018-10-19 21:35:08 2 삭제
    제가 좀 까분거같네요 사실 어감이 좀 그런 거 같아서 고치려했는데 고치지 않았어요^^ 동영상 올리는 거 어려울 것 같아서 시도도 해본 적이 없는데 막상 검색 한 번으로 알게되니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모든 걸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무튼 댓글 주시니 감사해요!^^
    689 미역라면 [새창] 2018-10-19 13:07:08 0 삭제
    네 저도 그 생각했어요 혼자 사시는 분들 생일날 미역국 대신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688 미역라면 [새창] 2018-10-19 13:04:34 0 삭제
    그렇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687 미역라면 [새창] 2018-10-19 13:02:54 0 삭제
    댓글이 늦었네요 저도 괜찮은 거 같아서요 그냥 이상하게 올리고 싶었는데 추천도 많이 받고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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