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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6	우리 부부에게 1박2일 [새창]	2024-09-24 14:37:59	2	삭제
		몇문단 안되는 이 글로 글쓴이님의 인생을 살짝이나마 들여다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인생과 거의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저도 둘째 태어나면서 개인학원을 오픈해서 그게 벌써 10년차네요. 아이들은 점점 커가는데 전 아직 크기 싫어서 그게 고민이네요. 웃는 날만 가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
	655	간만에 오유인 드립력좀 봅시다 [새창]	2024-09-20 16:17:37	0	삭제

	654	1억원을 줬습니다.. 후기.. [새창]	2024-09-19 14:34:44	3	삭제
		저도 10년전에 스물 아홉살에 선배한테 천만원 빌려줬습니다 ㅋㅋㅋㅋㅋ 결혼하기 전이라 통장에 십만원 단위 떼고 나머지 다 보내주면서 형한테 대학시절부터 매일같이 기울이던 술잔과 지새우던 밤의 기억을 돈 때문에 잃고 싶지 않다고 갚지 않아도 되니까 절대 연락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 전화를 너무 자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만 마시면 그때 그 돈 아니었으면 자기 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제가 볼땐 10억짜리 사업하면서 천만원이 뭐가 그렇게 고마웠다고 빈 말을 매번 하는지 모르겠지만 늘 저 기분 좋으라고 저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 물론 돈은 다 갚았을...............다 갚았던가?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냥 간간히 보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갚았던가 더 줬으니까 안보내겠죠 뭐 ㅋㅋ 명절 잘 보냈는지 전화 한통 하렵니다 ㅋㅋ
	653	빙그레에서 온 선물 [새창]	2024-09-13 14:42:42	0	삭제
		덕분에 많은걸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박광흠 님 존함 석자 잊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손주분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652	사실상 우리나라 판타지 붐을 만든 소설 [새창]	2024-09-09 14:23:36	2	삭제
		전 개인적으로 가즈나이트, 데로드앤데블랑 두개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651	20년 넘게 오늘만 기다렸다 [새창]	2024-08-26 14:21:03	0	삭제
		엇 저랑 10년 차이나는데 전 오늘이 3300회네요 ㅋㅋㅋㅋㅋ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8-09 12:35:39	1	삭제
		남은 하루도 섹시하세요!! 어제 기분 상한 일이 있어서 꿀꿀해있었는데 파이팅 넘치는 글 보고 힘이 부쩍 나네요~^^ 감사합니다!
	649	보 [새창]	2024-07-18 19:56:46	3	삭제
		오유덕에 많이 웃고 울었었네 생각해보니 ㅋㅋㅋ
	648	쯔양의 옛날통닭 먹방 [새창]	2024-07-15 14:17:36	0	삭제
		아프고 힘든 상황에도 버티고 피어나줘서 감사합니다.
	647	제주도 [새창]	2024-06-24 20:24:25	0	삭제
		이런 사진보면 작가들의 시선이 궁금함 같은 풍경도 다르게 느끼고 계시는게 아닌가 싶음
	646	내 인생 최대의 고통 몇가지 [새창]	2024-06-17 21:23:08	0	삭제
		저도 하나 ㅋㅋ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둘째 낳은 다음에 와이프 성화에 못이겨서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전환하러 아침 일찍 집을 나섬. 무지하게 긴장했지만 세상 강한 남자인척하고 들어가서 누워있으니까 겁나 따가운 주사를 몇 방 놓음. "내가 고자라니" 소리없이 외치다보니 마취될 시간이 됐는지 의사 하나 간호사 하나가 들어와서 바로 작업(?)시작. "뚝" 분명 들었다 뭔가가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미친듯이 통증이 오는데 "와 이건 마취해도 이래 아프나" 하고 끄읔끄읔하면서 참다가 의사새끼랑 눈 딱 마주쳤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ㅇ_ㅇ?? 아파요?" 이지랄..... 알고보니 마취가 덜 됌...... 아니 안된건가......... 앞전보다 2배 이상 주사 놓더니 그 후론 평온하게 마무리..............아오 내가 고자라니..
	645	나는 경지(경계선지능장애)가 맞는것 같다. [새창]	2024-06-13 15:46:00	1	삭제
		한개를 깎아서 삼등분해서 먹고 또 하나 깎아서 삼등분해서 먹고 나머지는 한개씩 주머니에 넣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부르니까~
	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6-11 14:43:39	2	삭제
		아이폰4?
	643	십이간지를 못 외웠지만 딱 하나 외우는데 성공한 것 [새창]	2024-05-28 15:36:58	1	삭제
		네?
	642	70-80년대 애니메이션 몇개 봤어? [새창]	2024-05-16 19:03:22	10	삭제
		원더키디 보면서 2020년이 오겠냐고 생각했는데 진작 지났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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