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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3	딸뻘 여자들에게 추근대는 50대.jpg(데이터주의인가?아닌가?) [새창]	2016-09-27 02:08:06	1	삭제
		그럼 젊은 사람은 저렇게 하면 사랑입니까? 나이차 나는 커플들은 저렇게 했답니까? 남녀노소를 떠나서, 저게 사랑이 아님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들이 저딴걸 정당화 하고자 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742	와이프와 나이차이 많이나는 아재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9-27 01:56:19	0	삭제
		거참 /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걸 완전히 반대로 이해하시고 있는겁니다. 잘생기거나 못생기거나, 키크거나 작거나 부자거나 가난하거나를 떠나서, 고백은 고백 그자체로 순수한 겁니다. 사람의 외적인 부분으로 고백이라는 개념에 가치를 먹이니까 논란이 지속되었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1741	나이 많은 사람에게 고백받는것, 불쾌할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9-26 13:55:45	2	삭제
		김은행님.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전 30대 초반이고 11살 차이나는 전여친이 있었습니다. 연애하던 1년 반의 시간이 저에겐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이었는데, 최근 몇일간 그게 뭉떵이로 부셔져 나가던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랑을 느끼는건 죄가 아닙니다. 김칫국 먹을수도 있다." 이말에 개인적으로 감동받고갑니다.
	1740	나이 차이에 대해서 딱 정리해 드립니다. [새창]	2016-09-26 11:38:58	4	삭제
		해당 게시글 봤는데, 이모티콘님이 다른사람들 의견은 전부 무시하고 싸움을 유도하고 분란을 조장하네요. 모든사람들이 추파,희롱은 나이를 막론하고 잘못된거라고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혼자만 일단 나이든 사람이 하는것은 무엇이던 간에무조건 추파,희롱이라는 전제를 못박아 두고, 댓글 캡쳐와 같이 빼애액댓글이나 비아냥으로 계속해서 싸움을 조장하는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저는 해당 댓글 신고했습니다. 님의 의견을 신고하는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어조로 싸움을 유도함을 신고합니다.
	1739	와이프와 나이차이 많이나는 아재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9-25 23:20:11	54	삭제
		젊은 사람 고백 = 나이든 사람 고백이 어떻게 동일하냐고 말하실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그러면 이세상에 모든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은 다 진심 없다는 발언과 같습니다.
	1738	와이프와 나이차이 많이나는 아재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6-09-25 23:13:54	44/53	삭제
		고백 ≠ 폭력 에는 모두가 동의하는데, 젊은 사람의 고백 = 나이차 있는 사람의 고백 에는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737	고백=폭력이라는 인식이 생각보다 널리 퍼져있네요. [새창]	2016-09-25 21:46:59	27	삭제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고백≠ 폭력 에는 동의하는데, 젊은 남자의 고백 = 나이든 남자의 고백 에는 동의 하지 않기 때문에... 고백하는 상대의 스펙으로 자신의 가치 결정된다는 것은 충격적이네요. 마치 나이를 신분,등급으로 보는거 같네요. "180이하 루저"가 생각이 납니다.
	1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4:49:17	74	삭제
		사실 도덕적인 관점과 맞물리는 문제라,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이모든 문제는 사실 여 알바에게 추근덕거리는 "파렴치한"이 문제입니다. "아저씨"던 "젊은이"던 함부러 말하고 행동한 사람들이 문제이고, 그것이 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라는 복잡미묘한 개념이 첨가되면서, 왠지 "젊은이"는 그래도 되는데 "아저씨"는 그러면 안된다는 듯한 "나이가 죄"라는 묘한 뉘앙스가 형성되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저씨"들은 어린여자에게 대쉬하면 안되느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죄인가? 여기서 하나의 공식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한번의 정중한 대쉬. 한번의 정중한 거절. 여기서 끝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733	아이 씨ㅋㅋㅋㅋㅋ 딸이 문잠그고 숨어버렸어요 [새창]	2016-09-22 20:56:52	12	삭제
		모니터에 돌을 던지면 상대방 모니터에서 튀어나오게 되는 기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1732	헌혈하면 좋은점. [새창]	2016-09-21 15:28:43	0	삭제
		님들 제발 자제점
	1730	대체 어쩌다 이런 곳에...jpg [새창]	2016-09-11 11:23:18	17	삭제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 저건 높은곳에서 떨어진거 잖아요. 만화영화도 안보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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