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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아침부터 뭔일이래. [새창]	2014-11-22 09:23:19	0	삭제
		네 오래되면 고무가 삭아서 자연히 무너집니다. 전 2005년에 받아서 전역할때 가지고 나왔던 전투화가 2년전 예비군 훈련갔을 때 저렇게 되어버려서 상당히 곤란했었죠.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0 18:29:34	2	삭제
		지금 힘든만큼 아이들은 속이 가득찰 겁니다. 오히려 넉넉한 환경은 아이들을 게으르게 만들어 성인이 된 다음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함은 아이들에게 더 큰 시련이자 밑거름이 될거에요. 두분 엄마 아빠가 힘들어도 견디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의 미래는 더 밝을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작은 사업하는 입장이라 항상 망할 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글쓴 분 남편 일이 남의 일 같지 않군요. 하지만 열심히 살고 영리하려 노력하면 어쨋건 잘못 살았다는 후회는 안할거라 믿고 노력합니다. 남편분도 글쓴분도 응원합니다.
	125	김치볶음바압~♡ [새창]	2014-11-20 17:54:36	0	삭제
		커컥..... 재료 잘 봤어요. 주말에 애들이랑 마눌이에게 함 해줘야 겠네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17:51:03	0	삭제
		응원합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122	[펌][한국괴담] [실화괴담] 삼풍 백화점 [새창]	2014-11-19 17:18:31	0	삭제
		저도 하나 아는 얘기가 있는데요 제가 재수하면서 학원다닐때 실화입니다. 학원 선생님 얘기에요.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다음날도 학원에 갔었지요. 중간 수업시간에 학원 선생님이 들어와서 그러더군요. "세상에 정말 신기한 일이 많은것 같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삼풍백화점 주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삼풍백화점 헬스클럽?? 일겁니다. 항상 6시에 가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5시 50분쯤 운동하러 가려고 나서는데 집에 전화기가 울렸고 받으니 20년만에 초등학교 동창이 전화한거였다고 하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계속 통화를 하고 있는데 주방 창문으로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는 모습을 봤답니다. .... 완전히 얼어붙었다고 하시더군요. 20여년만에 초등학교 동창의 전화... 시간도 5시 50분.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신가하고 이상해서 진정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저역시 신기한 일이라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항상 얘기하는 몇가지 레파토리중 하나입니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8:16:06	1	삭제
		이혼이 답이네요. 남자분 글도 읽어봤는데 이건 두분다 막장이라고 볼 수 없구 제 생각에는 두분중 한분은 상당한 과장을 하고 있는겁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이쯤되면... 글쎄요, 같이 살기 힘든 상황 아닌가요?
	119	수채화로 한 누드크로키에요! [새창]	2014-11-17 17:59:42	0	삭제
		어흠..흠.... 뭐 디테일을 기대한건...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7:41:35	0	삭제
		살수 있습니다. 풍채가 좀 있으면 105는 되어야 하고 어깨가 꽤 있으면 저처럼 110은 입어야 해요. 부럽네요... 나중에 우리애들이 이런 생각하면 눈물날거 같아요. 아빠가 정말 따뜻하겠어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7:10:20	0	삭제
		군인 복지기금을 조성해서 한다는건데 국회 예산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걸 보면 결국 국방 예산을 가지고 그 안에서 기금을 조성하는 것 같네요. 윗분이 쓴 데로 기금으로 일단 조성이 되면 심의를 피할 수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만약 지적하지 않았으면 일단 기금으로 넘어가고 언터쳐블이 되는데 기금 조성전에 짚어본 거구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6:13:01	0	삭제
		처음에는 "우리 애기" 결혼하고 진짜 애기가 생기고는 그냥 이름 ^^
	115	노회찬 의원직 상실케 한 박보영씨.... 였음.... [새창]	2014-11-14 13:56:10	0	삭제
		아씨.. 이래서 내가 연락와도 동문회 절대 안가... 자랑스럽지도 않아 정말... 재단부터... 아 욕나와.. .
	113	새누리 김진태 “돈 너무 많이 들어”…‘세월호 인양 포기’ 주장 [새창]	2014-11-14 12:40:36	0	삭제
		그러니까 소신껏 그런말 하고 싶음 선거전에 해보라고 선거전에는 굽신굽신 하던것들이,. 진짜 인간같지 않은 것들입니다. 춘천사람들이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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