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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닭 가격은 떨어지는데 치킨은 2만원대 근접 [새창]	2015-04-03 17:16:52	0	삭제
		윗 댓글에도 있지만 더이상 재료비나 원료비는 가격결정에 메인이 아닙니다. 임대료가 최고 갑입니다. 그다음이 프랜차이즈 가맹비나 뭐 이것저것. 정말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싼 시절이 다시 올거 같네요. 효정씨~ 어제 마늘간장 닭가슴살 볶음 넘 맛있었오~ 애들도 좋아하던데 ^^
	291	진정한 아프리카 tv [새창]	2015-04-03 16:13:32	1	삭제
		ㅋㅋㅋ 낚이지 않고 예상하고 들어와서 예상된 화면을 봤네요. ... 그런데 왜이리 허전한지..
	290	빡침이 극에 달한자 [새창]	2015-04-03 16:11:35	1	삭제
		액티브 엑스는 익스플로러에서만 쓸수 있는, 정말 근시안적인 병맛정책이니 무조건 폐기가 맞구요 공인인증서는 공공기관이 보안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겁니다. 이거깔아라 저거 깔아라, 잘못되면 개인의 잘못. 외국 사이트와는 전혀 다르죠. 게다가 그또한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하면 병맛도는 것들. 아마 저런거 만든 인간들은 지들 손으로 쓰지도 않을겁니다. 아니, 크롬이 뭔지 구글이 뭔지 웹표준이 뭔지도 모르고 보안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책임 줄이기에만 관심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도로면 주소는.. 저도 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번지는... 참 어렵죠. 단지 쓰다보니 익숙해있었을 뿐이고, 240번지 옆집이 400번지 뭐 이런 경우도 많았지요. 옛날에 집이 많지 않던 시절에 만들어서 집이 생길때마다 가까운 곳에 일련번호로 번지를 매긴게 아닐까 싶구요 그러다가 사이사이 집이 들어서니 계속 순서대로 번지를 지정하고 아마 번지 순서는 위치보다 과거 건물이 들어선 순서를 대충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이 번지수에 대한 문제제기는 20여년전부터 있었어요. 아무도 바꿀 생각을 못한거지요. 분명 익숙한걸 바꾸는게 어렵잖아요, 욕도 많이 먹을거고. (사실 저도 도로명 주소 안씁니다.) 그래도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도로명이란게.. 참 이 도로 이름이.. 참.. 그게.. 그죠.. 인위적으로 이름을 부여하다보니 어렵죠. 뭐 아무생각없는 정권이라 그냥 밀어붙인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주소에 대한 문제점과 논쟁, 바꿔야 한다는 개선점은 나온지 20년정도는 되었을 겁니다.
	289	직장인들 초공감.jpg [새창]	2015-04-01 15:28:41	0	삭제
		처음에는 난 똑부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읽을수록 멍게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
	288	제주도에 관광오시는 허하호님께 [새창]	2015-04-01 15:13:50	0	삭제
		탑동 얼큰한 김치찌개 강추. 용답동에... 그 .... 전복삼합집 강추. 와잎이 제주도 사람이라 옛날에는 휴가때마다 갔었네요. 지금은 처가집 식구들 모두 서울로 와서 제주도 갈 일이 별로... 아.. 힘들어도 제주도 왔다갈다 할 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비행기 태우기도 힘들고.. 인원도 많아서 돈도 많이 들고...흑흑흑..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2:42:32	5	삭제
		11 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암을 안벽히 진단하는 법은 없으니까요. 편의성 측면에서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고 지금 댓글에 씌여있는 정확성 정도라면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제가 굳이 부정적인 얘기를 언급한건 과도한 믿음?? 이런걸 경계해야 한다는 차원입니다. 종양표지자의 경우도 여러 종합검진에서 많이 이용하는데 이걸 너무 믿으면 검사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럽니다. 예로 종양표지자 중에 CA19-9 라는게 있는데 때로 이게 mri나 ct보다 예민하기도 하지만 췌장암이 있어도 변화없을때도 많습니다. 암이 진단되기 2개월쯤전에 검사하고 안심하다가 암이 나오면... 네 멱살잡으러 오십니다. 몸에 암이 발견되서 오신건데 참... 얘기하기 어렵죠. 원글의 검사도 제대로 나오면 좋은 검사가 되겠지요. ^^ 하지만 확실히 나오기전에는 냉정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86	54억원 날라감 [새창]	2015-03-28 22:28:46	3	삭제
		1 대량으로 구매하는데 조달가격이 비싸다면 실무진이 무능한거죠. 일반기업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데 더 비싸게 하구매한다면 말이 될까요? 세금으로 하니까 그런게 용인되는 걸까요?? 그리고 완제품 컴퓨터에 깔려있는 윈도우는 아마도 포맷해도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저정장치에 os 원본을 저장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데.... 대기업 노트북 하나 몇년전거 있는데 포맷하면 다시 윈도우 설치하겠냐고 알아서 물어보더군요. cd안넣어도. 뭐 조달방식을 잘 모르지만 대량 구매인데 개별 단품가보다 비싸다면 분명 문제 있는거지요. 윈도우라면 처음사용자용 기준입니다. dsp라면 더 싸지요. 뭐 요즘이야 윈도우7이 단종되고 윈도우8이 인기없어서 윈7 재고만 팔리니 이상하게 비싸지만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2:07:31	14	삭제
		임신테스트기는 hCG를 검사하는데 이게 생식기 암에서도 증가할 수 있죠. 남자한테 올라가면 고환암 가능성 거의.. 그리고 저런 기사에 너무 열광하실 필요 없습니다. 혈액으로 검사하는 종양표지자도 사실 몇가지 암을 제외하면 보조적인 역할밖에는 안됩니다. 편의성이 좋아 검진때 많이 하지만 절대 과신하면 안됩니다. 선충을 이용한 검사라... 잘 모르지만 보조적으로 이용할수는 있게지만.. 검사는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어야 실전에 투입될 수 있죠. 예로 어떤 암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을때 진짜 암이 없는거냐??. 이런게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멱살 잡히기 쉽상이죠. 의료 관련해서는 연구중인 것들이 사실인양 기사에 나오는게 많습니다. 뭐 관심받으려는 목적과 클릭질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합쳐진 것이겠죠. 암은... 복잡합니다. 암들끼리도 모두 달라요. 아마 인류가 사라지는날 인간에게서 같이 사라질걸요. 생명체가 존재하는한 사라지지 않을거 같아요.
	284	54억원 날라감 [새창]	2015-03-28 21:57:31	4	삭제
		그리고 윈도우는 완제품 제조업체에 납품해서 탑재할때에는 겁나 싸다고 알고 있는데요... 노트북이나 대기업 데스크탑에 윈도우 탑재되어 있잖아요? 애초에 국방부에서 윈도우를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삼성이나 HP같은데서 윈도우 탑재된 완제품 받으면 됩니다. 오피스도 대량으로 시리얼만 받으면 겁나겁나 싸다고 아는데... 절반이하 가격...
	283	54억원 날라감 [새창]	2015-03-28 21:53:57	10	삭제
		윈도우7 개별적으로 단품 구매해도 저거보다 쌉니다. 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죠. 악의적인 기사요? 몇천개 대량 구매하면 훨씬 저렴한데 대놓고 눈탱이 친거잖아요. 구매담당자는 알고도 한몫 같이 먹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런건 가격이 이미 공개된거라 걸리기 쉬운건데 정말 국방부 간이 큰건지 머리가 없는건지... 참고로 군인공제회 패치되면 전부 이상해진다고 봐도 됩니다. 맛스타라고 예비역들은 다 아는 음료인데 이거 제대한 다음에 먹으면?? 어우..... 군인공제회는 원래 군인들에게 연금? 적금? 뭔 이런거 운용해서 나중에 돌려주는데 이게 이율이 상당히 높았죠. 군 관련한 사업을 독점하면서 이익을 어마무시하게 낸거죠. 그만큼 군대 장비는 허접.. 그런데 최근 몇년새 군인공제회가 헛발질을 몇번하면서 수익률이 바닥으로 처박히고 있습니다. 군인들도 가입률이 떨어지고. 그러니 비리가 더 대담해지고 막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282	[익명]어린이집 그만둔 기념으로 쓰는 진상 학부모들 이야기 [새창]	2015-03-27 17:48:17	12/8	삭제
		솔직히 말하면 아이를 키우는데 부족한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작성자분이 쓴 내용은 겉으로 드러나는 심한 부분일 뿐이고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제 와이프랑도 가끔 논쟁을 하는데 뭐든지 부모가 간섭하고 개입하고 이거 가장 나쁜 행동중의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생각하고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생기질 못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끼리 싸웠다고 하면 요즘음 부모가 가서 난리치더군요. 그럼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애들끼리 세상을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규칙도 만들고 선생님은 그게 맞으면 놔두고 틀리면 고쳐주고 부모도 함께 그래야 합니다. 약간의 불이익이 있으면 아이들끼리 서로 얘기하면서 해결해야하죠. 물론 아니다 싶은건 부모가 개입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만 많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이 옛날보다 좋아져서 우리 어릴 때보다 부모가 더 관심을 쏟고 있지요. 그 부작용이 정말 심하다고 봅니다. 일부의 얘기 ?? 아닙니다. 대부분의 얘기입니다. 저역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지요. 첫애가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엄마들 난리도 아닙니다. (울 와이프 포함....) 와이프랑 덕분에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큰아들이랑 얘기하는 시간도 많아졌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고 스스로 노력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모 카드는 가장 마지막에 쓰는거지요. 특히 학교에 아빠 데리고 가는건 정말 마지막에 써야할 카드라고 봅니다. 원래 히든카드는 히든인 체로 있어야 가장 무서운 법이거든요. 보고 있나 효정씨? ^^
	280	여호와의증인,통일교,기독교장로회,순복음이 함께 있는 빌딩 이름은? [새창]	2015-03-27 16:22:37	0	삭제
		대리점들의 모임 같아요.
	279	gta5 4월에도 연기된다면 머리밀고 절에갑니다(본삭금걸죠뭐) [새창]	2015-03-27 10:57:31	4	삭제
		그타스님... 출가하시면 함 찾아뵙죠. 벌써부터 법력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278	에볼라, '빨간 약'으로 잡는다 [새창]	2015-03-27 10:50:33	3	삭제
		알콜은 70% 농도가 살균력이 가장 강합니다. 포비돈은 그 자체가 살균하는게 아니라 마르면서 dry up 하면서 살균력이 생기는데 이넘을 견딜만한 세균이 사살 별로 없죠. 바이러스요? ㅋㅋㅋ 제가 알기로 광우병 일으키는 prion 은 견딥니다. 윗분이 써주셨는데 포비돈은 상처에 바르면 살균력은 뛰어난데 피부재생을 방해해서 흉터가 많이 남을 수 있어요. 적절히 바르고 적절히 말리고 적절히 닦아주는게 경험과 기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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