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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ainyda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7
    방문 : 1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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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yda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7 "찍었다" vs "안 찍었다"...지하철 몰카범으로 몰린 경찰관 [새창] 2015-09-15 16:23:40 6 삭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9/2015090903953.html

    기사 찾아보니 여자분은 폭행혐의로 입건되었고
    경찰분은 무혐의 처분 한다네요.

    헐.. 조선일보를 내가 찾아볼 줄이야.

    어쨋든 다행인 결론입니다.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8:33:21 2 삭제
    1 자주 독립은 사실 불가능했습니다. OSS 와 같이 훈련한 광복군도 몇명 안됩니다.
    물론 미군과 함께 광복군이 한반도에서 싸웠다면 얘기는 달랐겠지만.. 당시 친일을 이용한 기득권들을 아작낼 수는 있었겠죠.

    저도 자주독립 생각 많이 했었으나 역사를 공부하면 그건 불가능했다는.. 광복군 조직 자체가 규모가 작더군요. 돈이 없어서..

    거기 들어갈 돈 상당액을 이승만이 미국에서 삥땅쳤죠.
    334 50년전 담배 광고 [새창] 2015-09-09 17:59:39 0 삭제
    1 에이 98년에 비행기에서 담배는 좀 아닌듯요. 97년에 유럽가는데 공항부터 비행기까지 전부 금연이었습니다.
    TV 드라마에서도 비행기 화장실에서 담배피다가 걸려서 민망해하는 장면 나오고 그랬는걸요,
    김포공항에도 당시 흡연실이 있었는데 겁나겁나 좁아서 짜증낫었죠.
    CX 타고 홍콩 카이탁공항에서 환승하기 기다리면서 흡연실 갔었는데 와우~ 흡연 가능한 라운지가 너무 넓고 소파도 쾌적해서
    아주 좋았지요.

    실내 금연은 아니었지만 비행기, 지하철은 당시 금연이었습니다. 공항도.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17:48:25 1 삭제
    이건 당연히 병원에 귀책사유가 있는겁니다. 소송하셔도 됩니다.
    아마 병원에서 합의가 들어올 텐데 그다음에 알아서 하심 됩니다.
    영상기사 형사고소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의료진이 먼저 확인하는게 맞습니다. 물어보고 확인하고 해야죠. 뭐 야매도 아니고 이거...
    CT 같은건 조영제 쇼크등 대비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가끔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MRI 기사가 이런건.. 말도 안되죠.
    주의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부주의한거고 관심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MRI 찍을 대 꼭 그렇게 꺾어야 찍는것도 아니에요,
    지지대만 잘 하면 찍을 수 있습니다.

    에휴...
    332 네이버.......공포의 이중잣대.JPG [새창] 2015-08-25 21:26:35 0 삭제
    애초에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는 의도외에는 없습니다.
    솔직히 북한과 평화적으로 얘기를 하려면 있어서는 안되는 물건이죠.
    아님 진짜 전쟁 각오하고 몰아붙일 때나 써야하는 물건입니다.
    냉전체제가 해체된 이후 북한이랑 전면전은 왠만해서는 일어나기 힘들게 된 지금 외교의 스탠스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 쓸수도 있긴 하지만 ..
    정말 하책중 하책이죠.

    옛날 북한이 삐라 날릴때 우리나라 반응이 어땟는지 참..
    331 네이버.......공포의 이중잣대.JPG [새창] 2015-08-25 21:21:36 0 삭제
    처음부터 전쟁할 생각도 없었고 사실 작전권이 없어 전쟁을 개시할 권리도 없음. 이런 결과 예상못함? 당연히 서로 뻥카가지고 뻥카인지 알면서 얘기하는데 이런식으로 얼버무릴수밖에 없음. 뭔 성과? 이건 바보 아니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결과임. 앞에서 설레발치고 국민들 상대로 뻥치면서 공포감 조성하고 바른말 하는 문재인 같은 사람 빨갱이로 몰고. 뭔.... 말이되는 소리를.... 이건 외교도 아니고 그냥 뭐.. 참
    330 노무현비하는 고인비하, 박정희 비하는 괜찮은게 이중잣대라고? [새창] 2015-08-25 20:52:32 2 삭제
    반론이란것도 최소한의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나 통하는거죠. 인수분해도 모르는 사람에게 미적분을 가르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박근혜가 잘한게 있다라... ㅎㅎㅎ...... 그럼 못했다고 얘기나오는거부터 하나하나 얘기를 해봐야죠. 이번 남북협상은 그냥 쑈 그 이상도이하도 아니죠. 결과물이 얼마나 하찮은지 모르나요? 남북갈등의 시작도 모호합니다. 작전권도 없어서 전쟁을 개시할 권한도 없고 작전권을 가져올 생각도 없는 정부가 단호한 대처 어쩌고가 오버인거에요. 양쪽다 뻥카인거 알면서 뻥카로 일관하니 ...
    329 검찰,故 신해철 의료과실로 사망 결론 [새창] 2015-08-24 21:13:44 15 삭제
    현직 내과 의사입니다. 뭐 당연한 결론으로 보여 특이할건 없네요. 신해철씨의 경우는 너무 명백했어요. 같은 의사가 기록이나 기사에 나온 팩트만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살인죄를 적용하는건 쉽지않죠. 맞지도 않다고 봅니다. 고의성을 확실히 입증해야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았거든요.

    에휴... 위에 두분이 좀 오버해서 댓글을 썼는데 왜 그런 댓글을 썼는지 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의사가 아닌 분들이 이해할 수 없지요. 그럴 필요도 없고요.
    이런 글에서 의사가 얼마나 힘드네 이런글은 아무 의미 없지요.

    신해철씨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노짱이랑 소주한잔 하시오.
    힘든 세상... 먼저간 사람들이 그립네요.

    노짱... 김대중 선생님... 김근태 의원... 마왕..
    328 (뒷북주의) 고등학교 선생님의 혈압 [새창] 2015-08-04 17:02:38 0 삭제
    야 이게 어그로인지 고도의 제구된 변화구인지 구별이... 후자면 엄청 웃어도 되는데 느낌이..
    326 한국현대사 최악의 살인마 김종원 [새창] 2015-07-07 16:13:37 0 삭제
    최덕신은 황장엽의 한국버전이군요, ㅎㅎㅎ 웃프네요.
    325 남는 장사 [새창] 2015-06-26 17:16:42 1 삭제
    사실 삼성병원이 음압병실을 안만들었다고 도의적으로 욕을 먹을 수는 있지만 정부 부처가 욕을 할 수는 없죠.
    돈이 안되니 안만드는거에요.
    그리고 삼성병원은 민간병원입니다. 국가가 통제하는 병원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민간 기업들도 무슨일 생기면 국가가 직접 제재하는 웃긴 상황이 생기지요.

    손석희 아나운서 말처럼
    공공병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민간 병원에 공공의 영역을 맡기는게 과연 옳을까요? 웃기잖아요,
    정부는 돈은 안쓰려하고 책임도 미루려 하는겁니다. 국립의료원도 법인화 시킨다고 난리죠?
    서울대 병원은 이미 국가 운영이 아니게 된지 꽤 되었구요.

    한숨만 나오죠. 저러면서 공공의료원은 적자의 원흉으로 항상 지목되고 있죠. 참...

    (참고로 삼성의료원에 음압병실이 없는건 도의적으로 까야 되는건 맞습니다.
    저건 결핵환자같은 경우도 받지 않겠다라는 얘기거든요. 내부 감염관리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비영리 법인이긴 하지만 이제 자회사를 통해서 이익을 낼 길이 열렸으니 뭐...)
    324 맹기용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냉부해가 안 믿긴다는 겁니다 [새창] 2015-06-23 14:54:16 1 삭제
    애초에 쉐프로서 나올만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연예인이라고 나오면 모를까, 외모빨밖에는... 요리사.. 풋... 풋내기..
    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0 21:30:09 0 삭제
    그래도 금수저다 어쩌다...
    솔직히 글 작성자분정도 상황이면 부모님이 유복한 사람들 까도 됩니다. 누구도 이분에게 나도 불행하다라느니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라느니 하는 말은 할 수 없어요.

    어쨋든 부유한 집안에 태어난건 꽤 큰 이점을 가지고 시작한거죠. 그걸로 욕을 먹느냐 존경을 받느냐는 그 뒤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불행한 상황은 어떤 임계점 그러니까 극복할 수 없는 수준을 넘어서면 누가 더 불행한지 따지는게 의미없어집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최소한 맹목적인 비난정도는 한귀로 흘려들을 정도는 되어야죠. 없는것보다 낫잖아요. 그거 듣기 짜증난다고 작성자님 상황과 바꾸고 싶겠어요??

    글을 읽다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상상만해도 힘이 빠지네요.

    힘내라는 어설픈 응원도 의미 없겠지만

    어쨋든 살다보면 행복한 일이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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