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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9 05:04:31	0	삭제
		근거로 기사링크를 걸어드려도 보지도 않으신 채 근거가 없다고 하시니 제가 뭐 어쩔 도리가 없네요. 차라리 다른 분처럼 기자가 이해당사자라고 기사의 신뢰도를 문제삼으시면 대화가 가능한데 눈앞에 있는 근거도 안보면서 근거가 없다고 하면 답이 없네요. 그렇게 계속 정신승리하고 사십시오.
	194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9 05:00:01	0	삭제
		당사자는 의사표시 하셨다는데 어떤 근거로 의사표시 안했다고 단정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결국 그냥 뉴스 한줄 보고 받은 인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저 역시 선관위 발표만 보고 그게 사실인줄 알고 있었으니 저 역시 같은 함정에 빠진 셈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가 나타나면 항상 내가 알고 있던 게 틀린 걸 수도 있겠다는 여지를 열어둬야 되는 게 과학 아닌가요? 새로운 정보가 오마이뉴스 기사 형태로 나왔고, 사실 확인차 당사자에게 문의해보니 당사자는 기사내용이 맞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전수조사에 응하지 않고, 샘플조사여야만 검증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럼 샘플조사라도 감사합니다하고 받았어야 합니까? 애초에 16대에서는 전수검사를 했는데 왜 18대에서는 전수검사를 거부하는 건지부터 선관위의 해명이 있었어야 양보를 하든 할 거 아닙니까
	193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9 04:50:30	0	삭제
		시민의 눈 김상호 대표께 여쭤봤는데 반대의사 밝히셨고 그 뒤로 선관위에서 답변 없었다고 합니다.
	192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9 00:06:29	0	삭제
		털보가 어지간히 미우신가 보네요. 그럴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저는 털보 대변인도 아니고, 원글에 썼다시피 저 역시 여지껏 재검증에 응하지 않은 털보가 잘못했다고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실관계가 등장했으니 그 사실관계를 기반으로 기존의 입장을 정정할 여지를 열어두고 사실관계를 좀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을 뿐인데,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지도 않고, 털보가 밉다고 그냥 비아냥대는 건 과학이 아닌 거 같네요. 제 말이 틀렸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세요. 비아냥대지 마시고 새로운 팩트가 나타나면 기존의 입장이 정정될 수도 있는 게 과학으로 알고 있었는데 털보얘기만 나오면 예민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네요.
	191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22:26:14	1	삭제
		"개표조작의 증거라고 내세우는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말씀이시라면 제가 충분히 동의합니다. 저도 개표조작의 가능성이 높다고는 절대 생각안합니다. 다만 이명박의 꼼꼼함은 정상적인 사고의 범위를 넘어설지 모르기 때문에 재검표로 개표조작이 완전 기각되기 전까지는 그 낮은 가능성도 포기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동의해주시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가능성이 무지무지 낮으니까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이 능히 뭔가를 꾸며냈을 거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서 못놓고 있는 거지, 과게분들을 통해 제가 갖고 있던 의혹들은 이미 상당히 많이 해명되었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90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21:11:25	0	삭제
		시비거는 게 아니라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에 대해 한수 배워보려고 그러는 겁니다. 과게에서 K값의 허구를 밝혀주셨고 그때 많이 배운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개표조작은 없었다, 더플랜은 재검증에 응하지 않았다가 확고하게 인식되어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재검표없이 개표조작 없었다고 확정할 수 없고, 이번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더플랜이 재검증에 응하지 않은 것도 아닌 거 같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 그저 전말이 확실하게 밝혀지기 전까지 결정을 유보하자는 건데 그것조차 기존에 굳어진 인식에 대한 도전으로 느끼셔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것 같네요.
	189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20:32:53	0	삭제
		아니 그러니까 그건 선관위의 일방적인 주장인거고 기사에 의하면 10개 투표함만 샘플조사하자는 선관위 제안을 거부하고 전체 투표함을 조사하자고 한건데 이런 맥락을 다 떼어놓고 선관위 주장인 샘플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재검표를 거부한 게 됩니까? 지난 16대 재검표할때는 전수조사했는데 왜 18대는 샘플조사해야됩니까?
	188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12:32:05	0	삭제
		그런 기준에서라면 이해당사자가 맞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 정상적인 기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시민기자 정도가 아니라 주요 신문/방송사의 기자들이 삼성 장충기 사장의 문자를 보도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말이죠. 어린아이도 가끔 맞는 말을 하고 현자도 가끔 틀린 말을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누구의 말이든지를 떠나서 그 말이 옳은 말이냐만 따져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판단할 문제인 것 같고, 선관위 및 해당 시민기자 그리고 시민의 눈 등등을 상대로 사실확인을 해보고 다시 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87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12:21:23	0	삭제
		선관위의 샘플검증 제안에 대해 아예 반대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면 말씀대로 리액션이 없었던 게 맞을거구요. 반대의사를 표시했는데 선관위가 대응하지 않았다면, 그럼 거기서는 어떻게 했어야 하는 걸까요? 첫번째 경우라면 검증을 포기했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을 듯 한데, 두번째 경우라면 공이 선관위에 넘어간 상태인데 더 재촉하지 않았던 게 잘못이라고 봐야 될까요? 그리고 지금 정확하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이 오고갔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태에서 선관위에서 "재검증에 응하지 않았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아예 검증을 거부한 것처럼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관위가 말한 재검증이 전수조사인지 샘플조사인지 용어정리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샘플조사에 응하지 않았을 뿐인 것이 확대해석되었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지금 당사자가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당사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확인하셨습니까? 아니면 선관위 말에서 그런 것 같다는 "인상"을 받으신 겁니까? 한쪽 말만 듣고 그 말이 주는 "인상"만으로 "검증을 포기했다"고 단언할 수 있나요? 저 역시 원글에 분명히 썼듯이 제가 그동안 받은 인상만으로 더플랜이 재검표에 응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사를 다시보니 선관위는 전수조사를 거부하고 더플랜은 샘플조사를 거부해서 양측의 교섭이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다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정말 거부했는지 안했는지는 당사자간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정확히 확인되고 난 뒤에 판단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186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9:49:02	0	삭제
		기사대로면 털보가 응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전수조사를 원했기에 샘플조사에 응하지 않은 게 "재검표에 응하지 않았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 있는 겁니까? 복잡한 사안들을 쉽게 퉁쳐서 이해하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때론 복잡한 사안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봐야만 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에 잘못이 있었다면 그건 다른 문제겠지만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금 털보쪽에 가해지는 비난은 지나친 면이 있어보입니다.
	185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9:00:38	0	삭제
		재검표로 증명해드리고 싶은데 선관위가 투표지를 없애고 있네요 원글에 썼듯이 처음엔 재검표에 응하지 않은 더플랜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더플랜쪽에서는 전수검사를, 선관위쪽에서는 샘플검사를 주장하면서 이견이 좁혀지지 못해 재검표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하네요. 일단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더플랜에서 재검표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란 겁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있으니 제가 좀 더 알아보겠다는거구요 확인 결과 만약 사실이라면 더플랜팀이 재검표에 응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거짓이 되는 거겠죠.
	184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8:09:40	0	삭제
		글쎄요 이해당사자라고 보기에는 개표조작을 추적하는 게 본인에게 뭔가 큰 이익이 있어서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요? 이해충돌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문제삼을 정도의 이해충돌일지 의문이네요. 저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다년간의 추적으로 오히려 기사를 작성할만큼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만... 암튼 선관위에도 정보공개청구 넣었습니다 시일은 좀 걸리겠지만 결과 나오면 다시 글파서 공유하겠습니다.
	183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4:09:09	0	삭제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지적하신대로 기사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시민의 눈 김상호 대표께는 양측이 주고받은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드렸습니다. 다만 시민기자의 글이라고 해서 섣불리 폄하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판단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는대로 업뎃하겠습니다.
	182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3:17:37	0	삭제
		출처에 남긴 기사 일부입니다. ----- 더 플랜의 김어준 총수는 "전국의 투표함을 재검증한다면 재검증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반면 중앙선관위와 공개검증 협의를 진행한 김상호 대표(시민의 눈)의 전언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전국의 투표함 재검증이 아닌) 샘플로 귀 단체가 열 몇 군데 지정하면 그걸 공개 검증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한다. 이처럼 양측 입장이 엇갈린 가운데 석 달여가 지났고 중앙선관위는 7일 '18대 대선 선거관계 서류를 폐기하라'는 골자의 지시 공문을 지역 위원회에 보낸 것이다. ----- 김어준쪽이 전수조사 요청했고 선관위는 샘플조사만 해주겠다며 전수조사 거부한 거예요. 이걸 선관위에서는 "더플랜, 재검표(샘플조사) 요청 100일간 안해"라고 발표한 거구요. 이걸 반대로 말하면 "선관위, 재검표(전수조사) 100일간 거부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거죠.
	181	결국 18대 대선 개표조작의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군요 [새창]	2017-08-18 03:15:00	0	삭제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 가격에 동의가 안되기 때문에 협상을 더 진행을 안한다고 봐야될 거 같은데요. 가격에 동의는 되는데 나에게 가치는 없다? 동의가 된다는 말 안에 가치를 인정한다는 의미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님이 대한민국 영토를 안사고 가만히 계시는 건 님한테 살 돈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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