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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술주정 [새창]	2015-01-18 01:16:24	0	삭제
		마실땐 몰랐는데 많이 취했나보다. 집에 오는데 거리에서 펑펑 울면서 왔다. 지금 모든형편이 너무 속상하고 무능해서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소리내 펑펑울며 왔다.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집으로 오는길에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서러워져 버렸다. 가슴이 너무 뻐근하고 먹먹했다. 거리에 아무도 없는게 다행이었다. 아무도 본사람 없겠지...?
	455	이 의자는 이제 제껍니다 [새창]	2015-01-17 20:27:38	147	삭제
		올해 2016년 이잖아요!
	454	[혐] 이슬람국가의 동성애자 처형 [새창]	2015-01-17 00:05:10	8	삭제
		세상에...
	453	아빠한테 애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한국판 [새창]	2015-01-16 02:29:39	1	삭제
		배터리 소모 장난 아니겠다.
	452	연락처좀... [새창]	2015-01-16 01:30:21	0	삭제
		난 모르겠다. 너에게 연락처를 줘도 될지 난 그냥 아무 감정도 없는데...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분명 너는 좋은 사람인데... 넌 나를 그 이상으로 생각한다면 어쩌지? 난 모르겠다.
	451	제 1회 오글거리는 말 경연대회(상품O) [새창]	2015-01-16 01:21:13	31	삭제
		(대회) ( ͡° ͜ʖ ͡°) 나의 꽃 사슴 울애긔~! 오빠가 울애긔 때문에 오늘 술좀 마셨다~?
	449	역도선수들의 점프력 ㅎㄷㄷ [새창]	2015-01-15 21:45:25	1	삭제
		허벅지 힘...?
	448	[익명][베오베]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을 보고.. [새창]	2015-01-14 05:24:31	15	삭제
		힘내라, 모두가 그렇게 산다, 너는 아직 젊다, 너무 부정적이다, 용기가 없다, 연애를 해봐라 .... 정말 이런말 들을 때마다 더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늦은 시간인데 계속 잠못자고 뒤척이고 있어요. 여기에 쓰여있는글이 내가 들은 말이랑 너무나 같아서 울뻔했어요. 이젠 좀 자야겠어요.
	447	인생 한번살지 두번사냐 까짓꺼 하자 [새창]	2015-01-13 23:39:42	0	삭제

	446	저녁 [새창]	2015-01-12 22:35:49	0	삭제
		사실 오늘 너랑 저녁을 먹으며 조금 찜찜했어 같이 먹어도 되는 걸까...? 그런데 대화를 하며 너가 날 배려해주고 내가 친 시덥지 않은 개그에도 웃어주는걸 보면서 왠지 모를 미안함이 들었어 내가 너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지 못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때문에...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도 넌 뭔가 아쉬운듯이 대화거리를 찾는듯 했어 하지만 나 역시 말주변이 없기에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어 침묵이 계속 되어서 일까? 넌 나중엔 주변을 둘러보며 혼잣말을 했지 그러면서도 내가 말을 시작하면 귀기울여 주었어 그런 너의 모습들에서 나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왠지모를 쓸쓸함이 느껴졌어 너는 내가 좀더 다가오길 바라지 않았을까? 혹시 내가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는것을 느끼진 않았을까? 그런 나의 불편했던 마음이 너에게 상처를 준건 아닐까? 난 그냥 오늘 너를 너무 편하게 만나고 온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역시 조금은 찜찜한 저녁식사였어
	445	엄마랑 아빠랑 싸웠어요 [새창]	2015-01-11 03:25:36	135	삭제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는데 뭐지... 뭔가 속은 기분이야.... 해피얀딩인데... 힝...
	444	공돌이가 케이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1-11 00:09:02	7	삭제
		공돌이가 만든 케잌이세요.
	443	어디서 해야하지? [새창]	2015-01-10 23:12:54	0	삭제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다. 잘 될까 하는 막연한 걱정... 이젠 그만 된거같은데 더이상 찾아보기도 지친다.
	442	17)오유 역대급 건강 변태 [새창]	2015-01-10 23:03:27	0	삭제
		모유는 아빠랑 같이써서 불편 하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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