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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관심병걸린 과 선배누나한테 핵직구같은 변화구 던진.ssul [새창]	2013-07-07 10:55:00	1	삭제
		불쌍하다 얼마나 남에게 관심끌고 싶었으면... 이성이게 인기있다는걸 남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었나보다
	11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방송인 강용석이 걸어온 길 [새창]	2013-07-06 18:30:04	0	삭제
		부모 잘만나면 끝이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왔을 저 사람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10	버스민폐녀 [새창]	2013-07-06 17:24:46	0	삭제
		저렇게까지 발악하는 저 여자가 불쌍하다
	9	성폭행 방지 스타킹 [새창]	2013-07-02 16:44:32	5	삭제
		나참당황해서님 빨리 인증샷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8	각자 자기 닉네임으로 중이병 글 올려봐요^0^ [새창]	2013-06-30 00:11:27	4	삭제
		나는 오빠만 있으면 돼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서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내 소원이었어 오빠랑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 오빠가 태양이면 나는 태양에너지를 받고 피어나는 해바라기같아서 닉네임을 해바라기라고 붙였던 건데.. 오빠는 알까? 근데 오늘도 오빠랑 싸웠네.. 오빠가 내 마지막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꿈도 이루어졌으면... 중이병 글을 핑계 삼아 진심을 적어본다 잘자고 오빠 사랑해 ♥
	7	블랙박스 때문에 이혼 생각중입니다[BGM] [새창]	2013-06-28 00:42:36	1	삭제
		단순한 이성 친구 사람 사이라면 동성 친구xx 만나러 간다고 이야기하듯이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갑자기 의처증이 아니라 격하게 거부 반응 일으키면서 숨겼다는 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오해를 받으면 오해를 받을만한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위 상황에서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날 의심하냐, 못해주겠다(블랙박스/통화내역)'며 숨기기에 급급한 것으로 보아 단순한 의심이라고 볼 수 없네요
	6	같은반 학교친구를 고소하려합니다 [새창]	2013-06-23 23:15:03	0	삭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교내에 상담센터 있나요? 학교폭력 전문기관에서 상황과 법적인 처벌을 상담받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5	진짜 사나이의 이상과 현실.jpg [새창]	2013-06-18 21:51:16	0	삭제
		마음이 아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8 21:02:50	1	삭제
		유딩때 서울 사당동에 있는 '우리 유치원' 다녔는데 할머니 댁으로 전화 와서 받읃 친척 어른이 ㅇㅇ이구나 그래 유치원잘다녀? 네 어느 유치원? 우리 유치원이요 아니 유치원이름이 뭐냐고 우리유치원이요 무한 반복 생각나네 사당동에 아직도 있으려나 23살이요
	3	[단독] 10년 간 사촌 동생 번갈아 성폭행한 나쁜 형제 [새창]	2013-06-06 15:34:54	0	삭제
		작지않을 거라는 건 편견입니다 → 크지 않을 거라는 건 편견입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2	[단독] 10년 간 사촌 동생 번갈아 성폭행한 나쁜 형제 [새창]	2013-06-06 15:31:58	30	삭제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친오빠와 친척오빠에게 성폭행까지는 아니고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친오빠가 병원 놀이를 하자고 해서 아무런 의심없이 저도 응했고 제가 초등학교 1학년이어서 그냥 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점차 빈도수가 많아졌고 사춘기가 되어서 이제 세상과 가족을 좀 더 떨어져서 볼 수 있게 되니까 어릴 때 일이어도 여성으로써 수치스럽고 오빠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오빠한테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었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볼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상처받을 내 자신이 걱정되어 용기를 못냈습니다 친척오빠는 얼굴 보기 싫어서 명절때도 피해다니거나 일부로 어른들옆에 있었습니다 친오빠는 이 사건을 잊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저를 많이 신경써주고 용돈도 주고 편지도 써주고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제 상처가 없어지고 단박에 마음이 열리지는 않더라구요 이제는 분노도 없고, 처벌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오빠들도 자신의 성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남의 성도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제대로 성교육을 받았으면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갑자기 사춘기 여동생이 특히 남자에게 소리치거나 거부반응보이면 주변에서 혹시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신경써주시고 보듬어주세요 저 피해자는 10년동안이나 성폭행을 당했으니 얼마나 힘든었을까요 대인 관계도 어렵고 앞으로 배우자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다행히도 회복은 가능하며, 회복 성공 사례도 많으니 희망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ps고2때 한참 이 문제로 힘들어할때 단짝에게 조심스럽게 털어놨더니 "이런 일 너만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무시하더군요 얼마나 자주 보는 사람인지, 삽입을 했는지 등 사건에 따라서 피해자의 고통이 더 심할수도, 약할수두 있다는건 상담학, 심리학, 피해자학 등에서도 공인된 지론입니다 개인의 성격, 빈도, 과거의 경험, 부모님들의 태도, 학대의 유무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구요. 자신의 상처가 크지 않다고 해서 남들이 상처도 작지않을 거라는 건 편견입니다 상처받은 사람에괴 더 큰 상처를 남기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1	방사능으로 전 세계를 오염시키고 있는 일본.hell [새창]	2013-06-04 22:44:26	1	삭제
		제 1전공이 일본어학인데요 원어민 교수님들도 일본 도쿄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십니다 전임 교수님도 학교 실적(?) 올리려고 교환학생 권장하고 있어요 일본으로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 가는 학생들도 오늘 수업만 들어도 수두룩 이던데ㅠㅜ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까 제가 일본 가고 싶지않다고 하면 다 의아해하는데 설명해줘도 딱히 심각성을 못느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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