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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21:22:46	33	삭제
		요즘 보면 진짜 오유에 칼라이 프로토스들 있는것 같음. 신경삭으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수준의 공감 능력이라니... 정말 세상 모든 오해와 불신을 종식시키실 분들인듯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2:23:48	1	삭제
		우리 친구가 관심이 많이 필요했구나^^
	161	솔직히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 맞습니다. [새창]	2017-03-18 10:21:24	1	삭제
		아... 하이라이트가 나쁘네요!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혹시나 생길 법한 오독으로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160	지금 분탕질할라는 인간들 좀 보쇼 [새창]	2017-03-18 10:16:42	1	삭제
		연말 대선이었다면 지금과 같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5월 9일이면 거의 두달도 아니 남았잖습니까? 선생님처럼 담대하신 사람들은 사태가 흘러가는 대로 혹은 사태의 경과를 지켜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저는 주류 정치계의 세례를 받고 메갈이 더 큰 실체를 가진 체 실체화하는 게 꿈 같은 소리가 아닌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혹시라도 저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제 성향과 같다고 생각진 말아주십시오) 여기 계신 모두는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래가 정권교체+ 꿀빠니즘-로 제게 다가와서 제 손에 공허함만 남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말씀 나눠보니 역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갈 수 있는 사람들임을 확인해서 한편으로는 기쁘네요. 단지 다른 시게에 계신 분들도 메갈을 혐오하고 꿀빠니즘에 지친 사람들의 목소리에 한 번쯤은 귀기울여 보시고 무조건 적인 브랜딩이 아닌, 대화를 해 주심을 바라보겠습니다. 오유에서 명왕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을 것이고 그런 명왕을 뽑는게 제 손으로 목조르는 행위가 될까봐 두려운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한번 귀기울여 주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59	솔직히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 맞습니다. [새창]	2017-03-18 09:43:43	12	삭제
		지금 아군 사격 하는데요 아무리봐도 박스 친부분은 바로 위의 말같지도 않은 의견에 웃는건데요 그게 지금 박스친 저분 의견이 아니라요 저런 의견은 존나 빡치는 거 맞는데 항상 이런 글 쓸 때는 두 번 세 번 살펴서 정확하게 조져야 할 것 같습니다.
	158	지금 분탕질할라는 인간들 좀 보쇼 [새창]	2017-03-18 09:25:35	21	삭제
		손가락인지 발가락이니 알 바 아니고 왜 우리 명왕한테 꿀빠니즘의 대표가 묻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꿀빠니즘의 초와 갈 중에 초 같은 사람으로 인한 실망감의 토로가 그동안 지지하던 정당의 대변인으로부터 우린 그런새끼들 지지안받아도 잘 나감 ㅋ 이런 반응을 이끌어내야 하는지 적폐라 불리는 근 80년 묵은 쓰레기들도 치워야 할 쓰레기들이고 페미나찌라 불리는 30년 묵은 쓰레기(여성우월주의자들 지칭. 여혐무새들 벌렸던 아가리 다시 닫으세요)들도 동시에 치워져야 할 쓰레기인데 왜 30년 묵은 쓰레기는 잠시 품안에서 그 냄새를 맡으며 괴로워해야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ㅋㅋㅋ 아니 그리고 솔직히 오유 밑의 시게인데 메갈 이슈에 대해 이토록 관망적 자세를 취하는 게 더 어이 없네요 명왕이 조져줘야할 조져줬으면 하는 게 적폐세력이라 한다면 오유 이용하는 사람들의 아치 에너미는 일베 메갈 여시 이 셋이 잖아요. 그걸 걍 넘어가자는 사람들 거의 무슨 꾼 같은 느낌도 드네요 오유는 자기들 스피커 확성기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여기지 않는 것 같고요. 지금 분란종자 가짜 지지자 타령하는 사람들 솔직한 말루다가 스피커 확성기 고장날까봐 안절부절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도대체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분탕종자 취급하고 님들이 있는 사이트의 큰 행동합의에 따른 지침?을 무시하면서 까지 뭘 하려는 겁니까? 시사게는 정치 이슈 말하는 곳이니 정치가 우선이다? 그럼 차라리 시사게 독립하는 게 낫지 않나요? 온종일 명왕 찬송가부르고 호외로 일거수 일투족 찬양하고 싶다면? 아니면 제발 청원 좀 오유 운영자한테 해봐요 오늘의 정치- 지금은 문재인 으로 이름 바꾸자고 같이 좀 갑시다 같이. 예? 같이 좀 가자고요 혼자서 다른 길로 가려하지 말고
	157	남녀차별문제에 너무 올인하진 마세요 [새창]	2017-03-18 08:24:27	7	삭제
		이 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나셔서 수혜받을 수 있었던 막차 타신 분이신거 같아요 ㅋㅋㅋ 어찌보면 신기합니다. 저희 세대에서는 남자로 태어나서 무슨 혜택을 받았다는 얘기 못들었거든요. 현재 세대가 겪는 양성평등이 어떤 형상인지 어림짐작하신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그... 존장께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 아닌 말루다가 알지도 못함서 깝친다는 말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으른 답게 후배들이 지향할 바도 적어주셨습니다. 디게 건설적이네요 저희들 끼리 하는 말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 없이 나 땐 말여~~ 함시롱 일케 해야 한다 절케 해야한다 하는걸 뭐라고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말씀들 구절구절마다 참 오묘합니다. 나 땐 있었고 지금은 모르겠고 미래엔 더 나아지겠지. 지금 그러고 있는다고 뭐가 해결되냐? 앞에 놓은 쓰레기부터 조사야지!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 글쓴 분이 말한 쓰레기는 한 70년이상 방치 된것 같구요. 저희가 느끼기에 비교적 최근 쓰레기는 한 30년 좀 넘은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둘다 치워야 되는데 하나만 집중하라 하시니 그 쓰레기 냄새를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ㅎㅎ
	156	남녀차별문제에 너무 올인하진 마세요 [새창]	2017-03-18 08:03:39	12	삭제
		최소한 오유에서 메갈은 그렇게 걍 넘어갈만한 문제가 아니에요. 사이트 분위기 조지고 뒤에서 쥐락 펴락 하려 했던 썅련들인데 그걸 어떻게 오우 메갈이네 메갈은 메갈메갈 해 ㅎㅎㅎ 하고 넘어갑니까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3:16:47	3	삭제
		이 사태를 만든 건 흔히 말하는 한국의 페미들이었고, 지금 이 상황이 오도록 한국의 페미들 입에서는(여기서는 큰 페미단체 말하는 겁니다 주류 단체요) 군 시설 개선이나 여성 기초 군사훈련은 지금까지 나오지도 않았죠. 지금 의견 걍 간단하잖아요 '의무'를 나눠지자 이거죠. 뭐 무슨 인식 주의 이즘 등등 뭔가 추상적인것들 아닙니다. 그동안 걍 아 쟤네가 지키니까 지키겠지 난 내 할일 해야겠다 하던 사람들한테 같이 지키자! 라는 거에요 나힘드니까 너도 고생하라는 의도??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얼마 없을 거고 저 주장을 같이 죽어욧! 이걸로 받아 들이는 순간 페미니스트 들이 주장하는 '양성 평등'은 그냥 과거의 사회주의자들이 지향하던 '계급이 소멸된 사회'와 같은 위치의 단어 겠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의무를 나눠지자는 말이 부디 공격적으로 다가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2:49:39	6	삭제
		보통 사람은 글 끝 부분에 뭔가 지 하고 싶은 얘기를 하지 않나요? 기-승-전-결, 서론-본론-결론 구조요 님글은 서두는 님이 당했던 성차별 얘기고 무언가~말입니다 단락 이후(전 여길 중간 지점으로 봅니다)부터는 페미니즘 강의네요. 그리고 끝으로 오니까 다시 님 개인의 경험입니다. 이 속에서 님이 뭔 얘길 하고 싶은 질 모르겠었어요. 이 댓글 달리기 전까지는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2:36:24	1	삭제
		매도3 (罵倒) [매ː도] [명사] 심하게 욕하며 나무람. ‘꾸짖음’, ‘욕함’으로 순화. 님 님이 선 의지를 가지고 글을 쓴건 상관 없어요. 님이 선 의지를 가지고 쓴 글이 너무나 공허하기에 공허하다 했을 뿐 입니다. 따라서 여쭙고 싶네요. 굳이 '매도'라는 단어를 쓰신 건 제가 받아 들이는 님 의견을 잘 못 해석해서 인가요? 아니면 제 말이 님에게 심한 욕과 나무람으로 다가왔기 때문인가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2:30:32	7	삭제
		아까부터 소위 페미하는 사람들 의견은- 수평폭력 ㄴㄴ해요 , 더 먼 곳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같이가요 ㅎㅎㅎ 이거네요ㅋㅋㅋ 예 맞습니다. 같이 걸어가야죠. 그러니까 그동안 프리라이딩 하던 의무 좀 같이하자는데 왜 이렇게 뭔 말을 가져다 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인식, 의식, 그런 류의 문제도 아니잖아요. 해야 하는거 같이 하자는 겁니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2:15:01	4	삭제
		솔직히 음... 뭔가 머릿속을 명쾌하게 해주시는 글과 글쓴이님을 만나니 좋네요 ㅎㅎ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현 상황의', '불평등한 의무분담'에 대해 얘기 하고 있는데 뜬금 등판해서 '모두 안가는 게 좋은 거 아니까여?' 이런 말을 던지시는데 좋은 의견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게 좋은 의견이 아니란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네요 ㅎㅎ 우리가 뜬금없는 소리를 합니까? 그동안 프리라이딩 하고 있던 국민의 절반한테 이제 니들도 할건 해야지? 하는 건데요 님이 말씀하신건 결국 먼 지향점으로 시선 돌려서 당장의 안 좋은 여론 우왕좌왕하게 만드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150	이거 지켜만 봐야 하나요? ㅋㅋㅋㅋ [새창]	2017-03-18 01:45:02	1	삭제
		전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나 허한 마음이 드네요. 분명히 시간 낭비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되니 했는데 저런 사람들의 이기적인 면모를 뽐내는데 쓰이는 도구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149	이거 지켜만 봐야 하나요? ㅋㅋㅋㅋ [새창]	2017-03-18 01:21:23	2	삭제
		긴 글 읽어주시고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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