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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디딤돌대출 받아봤거나 잘 아시는분... [새창]	2014-07-21 03:49:06	0	삭제
		일단 대답부터 드리자면 명의변경시 대출 가능합니다. 다만, 내생에최초주택마련자 우대금리 0.2%를 추가로 받진 못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와이프되실 분이 만 30세 이상에 연소득6천만 이하인 경우, 혼인신고 전 와이프 명의로 디딤돌 대출을 받는게 가장 좋긴한데.. 만30세 미만이라면 어쩔 수 없이 지금 생각하고 계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기타 질문이나 재무상담이 필요하시면 need85로 톡 주세요~.
	37	재무상담을받았는데..조언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7-17 00:13:36	0	삭제
		제가 보기엔 아직 그 재무설계사의 행동에 있어 의심스러운 점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 재무설계업은 절대. never. 회사를 보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 사람을 보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좀 유명하거나 큰회사면 낫겠지.. 라는 생각 절대 금물이에요. 정말.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고.. 충분한 얘기를 나눈뒤 본인이 판단하세요.
	36	펀드 실제 수익률하고 홈페이지나 펀드사이트 수익률과 차이 질문요, [새창]	2014-07-17 00:08:24	0	삭제
		그럴리가 없어요. 아무리 수수료를 뗀다해도 그렇게 눈에 티날정도로 차이가 심하다면 뭔가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가 클래스 유형까지 같다면 더더욱요.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그래도 이상하다 싶으시면 need85로 카톡주세요. 알아봐 드릴께요.
	35	(펀드관련) 이런 경우도 제가 피해 보상을 요청 가능한가요? [새창]	2014-07-09 18:21:11	0	삭제
		다만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펀드가 만료되었다면 자동이체도 해지가 되어야 할텐데.. 좀 이상하네요. 뭐..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해도 금전적 손실을 보신 경우가 아니라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34	(펀드관련) 이런 경우도 제가 피해 보상을 요청 가능한가요? [새창]	2014-07-09 18:14:59	0	삭제
		펀드가 만료되었다면 원래 그렇게 되는 거에요~!! 가입당시 운용기간과 그에 관한 내용을 담은 투자설명서도 교부받았을 것이고, 게다가 전화로 만료안내까지 받은 상태에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조금 억지스럽달까..-_-; 정확히 말하면 피해를 본것이 아니라, 가입자가 방치를 한 경우이구요.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따라서 그에따른 보상은 불가합니다.
	33	대출 관련해서 조언좀 바랍니다. [새창]	2014-07-08 21:56:44	0	삭제
		지금 집을 장만하셔서 가계상태가 일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일이 발생하신 것 같네요. 지금 글에서 쓰신 정보만으로는 차선의 방법인 제2금융을 임시방편으로 이용하란 말밖에 못해드려요. 자산현황과 앞으로의 소득을 파악하고 상환계획까지 생각해야 최선의 방법을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카톡아이디 need85 입니다. 제2금융 종사자도 아니고, 재무상담사로써 경험을 쌓기 위해서 도와드리는 것이니 의심안하셔도 되구요. 경험은 적지만 머리에 든 것은 꽤 많다고 자부하니,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32	대학생인데 돈을 모으고 싶어요 [새창]	2014-07-08 11:55:03	0	삭제
		천만원을 모아서 전세보증금으로 쓰려고 한다면.. 따로 통장을 만드셔서 모으셔야죠. 청약통장은 나중에 주택청약할 때까지 가져가셔야되요. 그러니 본인이 원하는게 진짜 뭐인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1. 주택청약 1순위 = 현재 몇회 납입을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아직 24회가 안되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중에 국민주택 청약을 노리시는 것이라면 월10만원씩 넣으시면 되는데.. 이건 나중에 주택청약할 때까지 유지해야 하는 통장이므로 전세보증금 마련은 조금 힘들어지겠죠. 2. 전세보증금 1천만원 = 청약상품 해지 후 다른 상품에 가입하세요. 예금 + 적금 이라던지. 이왕이면 우대이율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요. 정말 꼭 "난 국민주택이어야 해." 혹은 "난 집을 주거용도가 아니라 투기목적으로 살거야." 가 아니시라면 청약 나중에 가입해도 1순위 2년이면 됩니다. 투기목적이 아닌 곳의 청약이라면.. 물 1순위라도 가능합니다. 3. 주택청약1순위 + 전세보증금 1천만원 = 전세보증금 마련은 늦어지겠지만.. 청약이 아깝다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약에 들어있는 300만원은 그대로 두시고 총납입 24회가 될때까지만 월2만원씩 납입하세요. 그리고 청약에는 더이상 납입을 하지 마시고, 다른 통장에 저축을 하셔서 1천만원을 모으시면 됩니다. 청약은 그대로 유지하다가.. 나중에 무주택세대주가 되시고 취업도 한 후에 소득공제용으로 다시 납입하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 중 가장 좋은 방법은 3번이지만.. 현실적으로는 2번을 택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30	주식을 좀 건드려봤는데 [새창]	2014-07-08 10:54:37	0	삭제
		D+2 는 제3영업일을 뜻하는거에요. 주식을 매도한 날을 포함해서, 증권사 영업일기준 3일째 되는 날 돈이 들어올거에요. 일반인이 생각하기엔 그냥 이틀 뒤에 돈이 들어오는데, 그 이틀 중에 휴무일은 제외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화요일에 팔았으면 이틀뒤인 목요일에 돈이 들어올테고, 금요일날 팔았으면 토일을 제외하고 이틀 뒤인 화요일에 돈이 들어오죠. (단, 영업일 기준이므로.. 꼭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혹시 증권사가 휴무를 하게된다면 그 날도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금통장으로 돈이 들어오냐고 하셨는데.. 일단 증권계좌로 돈이 들어옵니다. 만약 은행에서 연계계좌로 증권계좌를 만드셨다면.. 증권계좌에서 바로 출금하시던지, 또는 은행계좌로 옮긴 후 인출하시면 됩니다.
	29	24살 재무 상담을 받고서. vul 관련하여 [새창]	2014-07-08 03:06:36	0/4	삭제
		아낰ㅋ 잘려고했는데ㅋㅋ 공시이율 상품같은 경우는 계산기 두들기면 나와요. 근데 변액같은 경우는.. "저기 제가 주식을 샀는데, 3년 뒤.. 수익률15% 넘어서 몇%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을까요?" 랑 같은 말이에요. 제가 어떻게 확답을 해드려요-_-;; 다만 과거 그 변액상품의 어떤 펀드가 이러이러한 실적을 내며 운용되었습니다. 정도로 참고자료를 보여드릴 수 있는게 다죠.ㅎ 그냥 내일 톡 한번 줘요. 제가 궁금한거 직설적으로 다알려줄게요. 그럼 이만 진짜 자러가욬ㅋ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02:47:14	2	삭제
		c급정보라 내용이 부정확하다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다른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거에요. 그게 뭐냐라고 물으시지만 마시고, 여의도 공개강연이라도 참석해서 들어보세요. 공개강연의 정보는 b-- 급이라고 보지만, 대학생은 거기만 가서도 느끼는게 많을 거에요. 진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돈을 지불하거나, 여력이 안되면 발품이라도 팔아야 해요. 이론과 현실의 격차는 대학생들이 경제학입문용으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이 언제 출판되었는지 보세요. 딱 그 격차에요. 수십년 전에 경제학자가 만들어 놓은 내용이 진리인냥 그것을 토대로 주장하는 것은 현실에선 전혀 쓸모없는 활동이에요. 문제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고, 사람들을 설득할만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만이 인정받는게 현실이에요. 뭐 이렇게 말안하고 좀 직설적으로 말하면.. 1번항목만 해도 할 수 있는 말은 많아요. 손해사정사 만나는 보셨나요?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뭔지 제대로 알긴 해요? 과연 그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이득일까요? 손해사정사는 원래 대부분 독립적이고, 한 곳에서 오래 근속하지도 않는데 미리 알아봤자 헛수고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보험에서 애매한 부분은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하는 법이 어디에 있는지 아나요? 굳이 꼭 독립 손해사정사를 거쳐서 배상받아야 할까요? 보험사 전속 손해사정사와 만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등 실제로 자세히 모르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텐데.. 독립 손해사정사. 라고하면 어디 소속되어 있지 않고 고객의 편이 되어서 보험사와 싸워주겠지. 단순히 딸랑 그 생각하나만으로 글을 쓴 거잖아요. 이런 걸 현실과 실무를 망각한 죽은지식이라고 하는 거에요.
	27	24살 재무 상담을 받고서. vul 관련하여 [새창]	2014-07-08 01:34:15	2/5	삭제
		아.. 사람들 진짜 보험에 대해서 너무 몰라요.. 전화로 속시원하게 알려드리고 싶은데.. 글로 일단 다 적어질지 몰라도 적어볼게요. 일단 VUL자체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 상품인건 맞아요. 다만.. 그걸 유지, 관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최소 10년 이상. (20년,30년이 되면 훨씬 더 좋음.) 사업비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님이 보험료 100만원을 내면 15%정도는 떼이고 시작하는거에요. 사업비 명목으로. 즉 100만원을 내지만 실제론 85만원이 들어간다는 거죠. "와~~ 완전 날강도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그 사업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추가납입이라는건 설명 들으셨을거에요. 추가납입분에 대해선 사업비를 일체 떼지 않죠. VUL상품의 경우 추가납입 수수료가 없는 상품도 있으니깐.. 2배수까지 넣는게 가능하다면 전체 납입금으로 보았을때 사업비를 5%로 낮출 수 있는셈이 되죠. 100만 (-15만) + 100만 (-0원) + 100만(-0원) = 총 300만 납입, 사업비는 15만 이니 5% 맞죠? 사업비 5%인 변액 상품은 거칠것 없는 수익률을 보여줘요. 원금 회복은 2년안에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후부터의 수익률이죠. 사업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셨겠지만.. 원금 회복 뒤부턴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펀드보다 지속적으로 빠져나가는 연보수가 훨씬 적다는 것이에요. 이렇게 보면 나름 괜찮은 상품인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변액을 욕하는 이유는.. 유지는 했는데.. 관리를 못한 거에요. 변액가입자의 90%이상이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변액상품은 상품내 펀드변경이 가능해요. 그래서 주식비율, 채권비율같은 것을 유동적으로 조절해줘야하는데.. 일반인이 그런거 잘 알지도 못하고.. 판매한 보험설계사들은 연락도 안되고 하다보니 방치가 된거죠. 그러다보니 수익률이 잘 나올까요? 절대 그럴수 없죠ㅎ 당연한 결과에요. 이야기가 잠깐 샌것 같은데.. 뭔가 정리가 깔끔하게 안되네요 ㅋㅋ 결론만 제가 지어드린다면.. 변액유니버셜의 인출기능을 장점이라고 어필했겠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그럴바에 펀드를 들지 왜 변액보험가입해요? 그리고 금액도 300만원 납입이 가당키나 한 말인가요.. 개인적으로 VUL은 결혼하시고 아이를 가지게 되면.. 그때 넣어보시길 추천해요. 10만원에 추가납입20만원씩 20년정도 납입하면 아이가 20세가 되어 대학등록금이 필요할때, 혹은 아이가 하고싶어 하는 일을 지원할 수 있는 목돈이 마련되니까요. 결혼자금에 보태줘도 되구요. 뭐.. 해드릴 말이 엄청 많긴한데.. 졸리네요 ㅠ 궁금한게 있으면 카톡으로 물어보세요. 내일요 ㅋ need85 아이디에요. 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굿밤요~ㅎ
	26	CMA 통장인데 매일 매일 이자가 붙는게 아니네요. [새창]	2014-07-08 01:02:15	1	삭제
		1년 365일 중에 몇일을 cma에 돈을 넣었냐구요. 그게 n이에요. 예치 일 수. 2.4%의 cma에 돈을 넣어뒀다면.. 1년 동안 넣어둘때 원금의 2.4%의 이자를 준다는 말이에요. 만약 한달동안 넣어 두셨다면 약 0.2%의 이자를 받을테구요. 하루하루에 대한 이자가 계산되어 지급 가능하다는 것이지.. 그게 날마다 복리로 계산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ㅋ 그게 일복리로 굴러가면.. 은행에 돈 넣는 사람은 바보가 되고, 증권사는 다망하겠죠ㅋ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00:42:44	2	삭제
		음.. 뭐랄까.. 일단 젋은 나이에 열정적인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아요. 하지만 이론과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경제공부를 하셨다해봐야.. 실제론 은행에 입사한 신입사원보다도 공부량이 적겠죠. 정보도 기껏해야 c급 정보인 언론매체나 인터넷에서의 정보를 토대로 생각하셨을거구요. 그래도 어린 나이에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점은 기특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금의 열정을 유지하시되, 조금 더 겸손해지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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