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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an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아들이 911에 전화했음.. [새창] 2015-03-18 00:58:12 17 삭제
    저도 어렸을 때 미국에 살았는데 4살 때였나 자고 일어났는데 부모님이 안 계셔서 911에 전화했었어요 알고보니 부모님이 옆 집에 잠시 놀러간거였는데 경찰 두 분 오시고 한바탕 했어요 자고 일어나보니 엄마 아빠가 없어요 라는 전화 한 통에 경찰 두 사람이 출동한거죠
    경찰이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철저하게 이것저것 확인하고 부모님께 강하게 경고하게 돌아가셨어요 그 때 얘기만 나오면 저랑 언니 데리고 갈까봐 심장이 철렁했다고 엄마가 그러세요ㅋㅋㅋ
    어렸을 땐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려디 생각했었는데 나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철저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42 [BGM] 맘대로 뽑아본 음악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열편. [새창] 2015-02-21 23:11:07 1 삭제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 이 영화 ost들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여주인공이 홀로 놀이기구를 탈 때 흘어나오는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노래도 좋고 상황에 정말 적절해서 인상 깊었어요:)
    40 뉴욕여행 조언, 팁 부탁드려요!! 2월12일~21일!! [새창] 2015-02-12 06:55:09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여행하다 돌아왔는데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생각나는 것들 말해볼게요:)
    일단 춥기는 진짜 많이 추워요 기온 자체도 낮지만 바람이 정말 살벌하게 불어요! 약간 과장을 보태서 여자인 저는 바람에 살짝 밀릴 정도로.. 반드시 모자 목도리 장갑까지 다 챙기세요
    추워서 걸어다니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뉴욕은 구획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걷기가 정말 좋아요 걸어다니기 편한 심발 꼭꼭 챙기세요 저는 여행 이틀째에 나이키타운에서 운동화 하나 샀어요ㅋㅋ
    이건 많이들 하는 얘기인데 야경 볼 때는 엠파이어보단 탑오브더락에 가는게 더 좋다고 해요 탑오브더락에 올라야 뉴욕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아 그리고 경험상 공항에서 맨하탄 숙소까지 대중교통 타고 가는 것 정말 쉽지 않아요:( 패기로 도전했다가 지하철 계단에서 좌절하고 다음 이동할 때에는 숙소에서 공항까지 태워주는 밴 예약했어요
    막상 생각하려니 팁이 잘 안 떠오르네요ㅎㅎ 뉴욕 사람들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저는 길 찾을 때나 물건 잃어버렸을 때 다 주변 사람들 도움 정말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다른건 너무 걱정 마시고 추위에만! 단단하게 준비해서 재미있게 잘 다녀오세요 저도 답변 달면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ㅎ
    39 군 가산점 관련 웃대인의 명언..jpg [새창] 2015-02-09 10:01:56 56 삭제
    1논점이 뭔지 파악을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군대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분 없습니다 왜 이 글에서 욱하시는지
    36 (본삭금)안녕하세요 강아지 분양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5-02-04 10:46:01 0 삭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두 분이 추천해주신 카페에 가입했고 차차 알아보고 있습니다:)
    동생이 강력하게 주장해서 관철된 것 뿐이지 가족들 모두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거라 충동적으로 입양해서 책임지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ㅎㅎ
    댓글 달아주신 분들 조언 참고해서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게에 쓰는 다음 글은 새 가족 사진이 되었으며 좋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35 비행기값싸게하려면 얼마나 미리 예약해야하나요?+일본여행팁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2-04 09:22:46 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003383

    이전에 스크랩해뒀던 일본 여행 팁이에요
    34 요즘 한국 물가 비싸다 그러던데 맨하탄과 비교해 봅시다 [새창] 2015-01-27 07:14:48 0 삭제
    저도 여행 왔는데 살인적인 물가 못 느끼고 있어요ㅋㅋ 숙박하는 곳에서 만난 유럽친구가 서울 놀러왔었는데 물가가 진짜 너무 비싸더라고 먼저 말을 꺼내는데 참..ㅋㅋㅋ 웃퍼요
    33 여자 신음소리만 나오는 노래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5-01-07 17:31:52 1 삭제
    혹시 prince-orgasm 인가요?
    31 이정현 과거 [새창] 2014-12-23 21:19:55 0 삭제
    엄훠낭/오 네 저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같은 의미로 한 말이었어요ㅎㅎ 찾아보니 이 프로그램이 연말에 연례행사처럼 진행되는거라 전통을 따라주는게 예의지 않았을까 싶다는 말이었어요!
    30 이정현 과거 [새창] 2014-12-23 17:43:44 80 삭제
    이 글 볼 때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는 기분 좋은 일인데 일본 방송사 입장에서는 좀 무례하지 않나 싶기도 해요.. 하지만 이 일 외적으로도 자주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은 걸로 아는데 그런 모습은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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