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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홍준표에 뿔난 학부모들, 솥 내걸고 “밥 직접 해 먹인다” [새창]	2015-04-01 21:34:42	102	삭제
		압도적으로 당선됐으니 저기에도 홍준표 찍은 사람들 많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준표는 원래 그런 인간인데. BBK가짜 편지 흔들어대고, 곤란한 질문하면 '식사하셨어요?' , 더 질문하면 '너 그러다 맞는수가 있다'.. 경비원분한테 '니 면상 보러 온거 아니다'... 모래시계검사? 개뿔.
	51	자식들 죽인걸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다. [새창]	2015-03-31 12:30:37	0	삭제
		의경.. 물론 좋은 역할이 아닐수 있죠. 근데 국가에서 직업경찰들로는 경찰업무를 다 못하니까 싼 값에 하려고 만든거예요. 시위도 막고 음주단속도 하고 불심검문도 하고 방범순찰도 하고... 그리고 IMF 이후 육군 가는건 몇개월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날짜도 지정해서 간다고 하던데 그땐 그랬습니다. 암튼 지원만 하면 바로 갈수 있다는게.. 그리고 산속에 짱박혀 있기 싫어서 의경 갔습니다. 그게 죄라면 죄인가보네요. ㅎㅎ 저도 오유하면서 제일 실망한 날입니다. 타사이트에 비해서 합리적 이성적 진보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참;;; 20살이 대부분 철없을 나이인건 분명한데, 본인들의 투철한 사회의식을 갓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들에게 강요하는군요. 20살에 사회적 의식이 투철하지 못했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문재인 의원님 지지하고 현정권에 분노하며 세월호 유가족분들 간접적으로나마 지원도 하고, 길거리 유기묘 유기견들도 도우면서 사회에 도움되려고 하면서 삽니다. 그러니까 20살 어린 동생들은 좀 너그럽게 봐주시죠??
	50	자식들 죽인걸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다. [새창]	2015-03-31 12:17:00	5	삭제
		으으으으 / 휴대폰 소지가능? ㅋㅋ 아.. 진짜 현실을 모르면서 열변을 토하시네요. 그런거 들고 갔다가 걸리면.. 물론 말년에 몰래 가져오는 애들 있긴 했는데 걸리면.. 상응하는 처분 받습니다. 우리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알고 까자구요. 26살 그것도 여자분이라니.. 국방의 의무 안하시잖아요. 그럼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고 글쓰세요. 20대 초반에 그 좋을 나이에 2년 국가에 헌납하잖아요. 님들 지키려고. 그리고 본인은 20살에 사회와 정치에 해박하고 의식이 투철하셨나봐요? 전 그냥 무식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음주단속/방범순찰하는줄 알고 갔어요. 근데 가보니까 현실은 아니더군요. 데모는 기동대랑 직업경찰들이 막는줄 알았구요. 저는 1학기 마치고 육군이 많이 밀려있어서 대학교 학기 맞추려고 의경 갔어요. 그건 바로 지원가능했거든요. 그게 죄인가요? 저는 민주정부 시절에 생활해서 저런 짓은 한번도 안했습니다만.. 그냥 정권에 따라 바뀌는거지 저 애들이 사람 패고 싶어서 간 애들이 아니예요. 답답하네요 정말로. 쟤네들도 민주정권 시절이었으면 저런 짓 거의 안하고 제대했을겁니다. 에효.. 답답해서 쓰고 갑니다. 본질은 못보고 의경만 욕하는 꼴이라니..... 한마디만 더하면 의경은 시위대들도 실전으로 맞붙습니다. 육군은 훈련이잖아요. 그만큼 직업경찰들이 신경써서 관리합니다. 훈련이 아니라 진짜 서로 다칠수도 있는 실전이니까요. 쇠파이프 화염병 나오고, 서로 욕하고 난리입니다. 근데 우습죠. 저건 다 위에서 시켜서 어쩔수 없어서 하는건데 의경과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대결구도로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으니 ㅋ 새누리당 지지자들 좋아할겁니다.
	49	자식들 죽인걸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다. [새창]	2015-03-31 02:53:57	1/4	삭제
		그리고 의경 모르고 간 것도 사회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그 죄를 받는다고 쓴 분은 20,21살때 얼마나 사회적 인식이 투철하셨나 궁금합니다.. 그냥 요즘은 갓 고등학교 나온 사회 정치에 관심없는 대학교 새내기 아닌가요? 그냥 주변에 20대 초반 남자애들 한번 둘러보세요. 그 애들이라구요. 본인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마시길..
	48	자식들 죽인걸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다. [새창]	2015-03-31 02:44:19	10	삭제
		왜 얘기가 의경 얘기로 새는지 모르겠네요. 저걸 시킨 경찰 윗대가리 혹은 그 위를 욕해야죠. 쟤네는 군인이예요. 쓸데없는걸로 논쟁하고 있네요. 지금 저 사진이 '세월호 유가족 vs 의경'입니까? 아니면 '세월호 유족 vs 청와대,경찰청'입니까? 본질에서 벗어난 의미없는 말다툼은 소모적인듯 하네요..
	47	[혐] 오늘의 개진상. [새창]	2015-03-24 13:28:46	21	삭제
		회먹고 싶으면 횟집 가야죠. 멀쩡한 음식을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양심의 가책은 안느낍니까?
	46	로드킬 당한 강아지 치우는 착한 여대생 [새창]	2015-03-24 13:26:52	13	삭제
		너무 착한 학생이네요.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45	문재인 "국민 힘든데 정부는 실패한 정책만 반복하나" [새창]	2015-03-24 02:57:07	4	삭제
		자기가 안 힘들다고 하는 댓글도 있네 ㅋㅋ 아효~ 진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생각이 짧을수가 있는지 궁금함. 안 힘드셔서 좋겠어요~~~
	44	스시뷔페에서 밥 덜어내고 먹는거 어캐 생각하세여? [새창]	2015-03-24 01:06:14	16	삭제
		그대로 버려지는 밥알들은 하나도 아깝지 않고, 본전만 뽑아보겠다는 인식이 강한 분들이 있네요. 작성자님의 사진보고 경악 ㅠㅠ 저럴수가 있나... 진짜 저 같으면 양심상 못 버릴듯.. 저 쌀도 다 힘들게 만든걸텐데. 같이 앉아서 먹기 진짜 싫을듯. 더러움 ;;; 저렴한 가게에서는 저렴한 초밥을 먹는게 룰이죠.
	43	스시뷔페에서 밥 덜어내고 먹는거 어캐 생각하세여? [새창]	2015-03-24 00:05:45	26	삭제
		없어서 못 먹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수두룩한데...참;; 그깟 돈 얼마 내고 먹는다고 거기서 최상의 맛 운운하면서 쌀을 버려요? 그렇게 회가 먹고 싶으면 횟집 가면 되잖아요. 왜 굳이 초밥집 가서 밥을 덜어내고 먹고 '회를 많이 먹었으니 난 본전 뽑은거야'라면서 정신승리 하는지... 다른걸 떠나서 음식을 일부러 버리는건 진짜 죄짓는거예요.
	42	은혜 갚고싶은 길냥이 .jpg [새창]	2015-03-23 03:36:55	1	삭제
		저도 길냥이 사료 챙겨준지 1년 정도 됐는데 두녀석 빼고는 손도 못대게 하네요 ㅋ 물론 이상한 인간들도 있기 때문에 경계심 많은게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41	박근혜 정부 영종도 '카지노 유치'위해 군부대 이전 추진 [새창]	2015-03-21 17:04:52	34	삭제
		최전선 부대를 빼버리고 거기에 카지노시설이라.... 노무현 대통령이 이걸 추진했으면... 하.. 반응이 진짜 끔찍했을텐데... 왜 이렇게 조용하나요?
	40	적십자 지로통지서 진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4-12-29 15:48:41	0	삭제
		저도 공무원 생활할때 저거 보냈었는데 보낼때마다 마음이 안 좋았음.. 시키니까 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세금도 아니고 참... 마치 세금통지서처럼 보내는 꼴이... 거기다가 이번 총재를 보니 더더욱 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저는 그돈 이상을 매달 동물사료 후원합니다..전 그게 좋더라구요. 제가 직접 사서 보내요. 사람을 돕든, 동물을 돕든.. 믿을 수 있는 곳에 보냅시다.
	39	[중복] 다운 점퍼 열풍에 거위는 산 채로 털이 뽑힙니다. [새창]	2014-12-29 15:45:46	0	삭제
		동물 괴롭히지 않는 재질인지 안쪽 보고 구매합시다...휴...진짜 ㅠㅠㅠㅠ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7 13:34:52	0	삭제
		음.. 대가리에 맛난 부분 많고, 껍질에도 영양이 많다는데.....저렇게..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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