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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아 제발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었으면ㅋㅋㅋ [새창]	2015-10-09 14:44:01	0	삭제
		어쩌면 저도 아직은 배우는 과정이라 크면서 조금씩 바뀔 지도 모르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158	아 제발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었으면ㅋㅋㅋ [새창]	2015-10-09 14:40:48	0	삭제
		그렇겠죠ㅠㅠ...
	157	아 제발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었으면ㅋㅋㅋ [새창]	2015-10-09 14:40:10	0	삭제
		네ㅠㅠㅠ. 틀린 말씀이 아니라는 것 알아요ㅠㅠ. 그냥 너무 속상한 마음에 적었어요ㅠㅠ.
	156	아 제발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었으면ㅋㅋㅋ [새창]	2015-10-09 14:35:47	0	삭제
		저도 음주와 흡연은 20살 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시위를 한 적도 있었고요(옛날(?)에!) 저희는 학교에서 별별 것들을 다 배우고 있잖아요. 도덕도 배우고 역사도 배우고 또 저번 대통령 선거 때 텔레비전 안 본 애들도 적었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까지 투표가 제대로 된 적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엄청 노력하셨겠지만 제대로 이루어진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고등학생이 어린 나이라는 건 알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어린 생각만 하는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155	아 제발 고등학생도 투표권이 있었으면ㅋㅋㅋ [새창]	2015-10-09 14:31:10	0	삭제
		맞아요ㅠㅠㅠ 역사에 대해서 그나마 배울 때는 고등학생 때인데 바로 배우니 새록새록 기억나는 역사! 인데 이 역사에 계속 추가되는 것들에 대한 투표권이 없어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154	지짜 오유가 자랑스러운게.. [새창]	2015-09-29 23:21:02	4	삭제
		글쓴님같으신 분들이 많이 모여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3	진지하게묻습니다 [새창]	2015-09-23 21:28:03	4	삭제
		정원 '외'로 더 받는 거예요. 이번에 수능 보는 고3들에게 문제될 것은 전혀 없어요. 대학에서 전국의 수능생들을 고르지만 한편으로는 단원고 수능생들을 몇 명 '더' 뽑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성적이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뽑겠죠. 결론적으로는 전국의 학생들이 타격을 받을 제도가 아니에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벌어진 일이니 바꾸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친한 후배와 돈독한 사이였던 선생님들께서 여행을 갔는데 모두 죽어 돌아온 거예요. 정신적으로 피해가 엄청난 일이에요. 한 명이 그래도 너무 힘들텐데 지금 이백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그렇게 돌아왔잖아요. 심지어 돌아오지 못한 사람도 있고요. 제대로 모든 것을 갖추고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 것 같은데요. 단원고 고3 학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가족의 일원이었을 수도, 친한 후배였을 수도 있는 일인데 이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생각을 조금만 다른 방향으로 틀으시길 바랍니다. :)
	152	내일저녁 8시 홍대 롤링홀 [새창]	2015-09-13 23:12:12	1	삭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들에게 가자고 해야겠어요ㅎㅎ.
	151	잘있니 [새창]	2015-09-12 21:00:05	3	삭제
		언니인지 오빠인지, 요정님이라 칭할게요. 요정님이 세월호 사건을 기억해주시고 지금도 눈시울을 붉혀주신 게 정말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많이 힘들죠. 고1인 저도 모의고사 - 중간고사 - 모의고사 - 기말고사 치르면 이제 고2거든요. 요정님도 정신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우실텐데 학생들 생각을 해 주셨다는 게 얼마나 큰 마음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지만 계속해서 행사에 참여하고, 팽목항에 가보는 분들을 사실 드물어요. 세월호 사건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계속 실리콘 팔찌를 착용하시고,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다시고 옷에 노란 리본 뱃지를 달고 다니시니까요. 요정님도 그 분들 중 한 분이세요. 잊지 않으시는 분이면 정말 '참된' 분이 아니실까 조심스레 가정해봅니다. 취업 잘 되시길 바랄게요.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5-09-10 22:55:12	0	삭제
		이럴수가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휑하네요. 얼른 제가 가서 다녀간 사람 횟수 늘려야겠습니다! 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잊지 않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49	단원고 2학년 9반아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새창]	2015-09-10 22:52:53	0	삭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8	세월호 음각 실리콘 기억팔찌 찾으시는 분들!! [새창]	2015-09-10 22:37:52	4	삭제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2 18:56:26	0	삭제
		여러분 저기 유투브 동영상 정말 짧으니까 한 번 잠깐만 보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많은 분들이 보아 주시길 바라며(두근)(두근)
	146	[꾸준글] 잊지말아요 [새창]	2015-09-02 18:39:13	3	삭제
		많이 찾아오고 안 찾아오고는 상관이 없어요. 계속 잊지 않고 머릿속에 새겨두셨다니 그거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머릿속에 다시 한 번 꾹꾹 노란색을 넣을게요. :)
	145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요 왜 잊지말자고 하는 건가요?? [새창]	2015-09-01 23:23:06	5	삭제
		유투브에 <8.31 다이빙벨 해외판 무상 공개>라고 나온 것도 있어요. 나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거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시간 짬짬이 내셔서 한 번만 보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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