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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	[익명]죽고싶어요... [새창]	2014-03-27 08:14:56	0	삭제
		동생들이나 엄마한테 미안해하지 말고 지금 그 무거운 짐 내려 놓으세요. 님꺼 아니면 혼자 무겁게 짊어질 필요 없어요. 독립하셔도 되고요, 당분간 가족들과 연락을 끊으셔도 되요. 아무도 비난하지 않아요. 그게 결국 자신도 지키고 가족도 지키게 될 겁니다.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21:44:45	0	삭제
		옛날엔 천당 밑에 분당이란 말이 있었죠. 지금도 판교쪽은 좋지만 구시가지는 아파트에서 녹물만 나온다던데요.
	571	저는미혼모입니다.(스압) [새창]	2014-03-25 15:29:32	3/13	삭제
		엄마 뱃속에서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 죽음을 맞이하느게 낙태라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할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아무런 저항 한 번 못하고 죽어야 하죠. 그 태아가 아무런 고통이나 원망이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분 있나요? 그냥 자신을 위해 낙태를 결정하는 겁니다. 그게 솔직하죠. 아이를 위해 낙태한다느니 그런 립써비스는 그만두죠. 태어난 아이를 키우기 어렵다면 정말 어렵다면 입양해야죠. 흑인 엄마 밑에서 크든 보육원에서 자라든 자기 삶이죠. 드럽게 힘들면 그 때 자살을 하드라도 지 몫이겠죠 작성자님의 이 결정.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문제는 우리 사회와 무책임한 아빠겠죠. 두 아이 키우는 아빠에요 화가 나서 적어 봅니다.
	570	[익명]군산시 19번버스 승객님들 기사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4-03-25 14:47:24	0	삭제
		아...참담하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겠군요. 저로선...상상이 되지 않네요.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1:17:48	0	삭제
		섹스는 사랑의 도구같은거라 생각해요 섹스를 통해 사랑이 시작되기도 하구요 사랑의 감정이 폭발해 격정의 섹스가 이뤄지기도 하죠
	568	[익명]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을 더내줬으면 하는데. . 제가 나쁜건가요. . ? [새창]	2014-03-25 11:14:34	0	삭제
		사랑하면 다 주고 싶잖아요. 없어서 못주는 거고 없으면 따로 벌어서 줘야죠 그 남자는 님 사랑하지 않아요 님 아니어도 언제든 다른 만남 찾아 간다구요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1:06:37	1	삭제
		색다른방법으로해보세요 의상, 장소, 방법...
	566	[익명]19) 프리섹스 주의자하고 사겨도 될까요 [새창]	2014-03-25 10:21:11	0	삭제
		그 여자분 아마도 굉장히 성숙한 분이거나 아님 성에 굉장히 얽메어 있는 분일거 같은데...어느 쪽이든 님이 감당하기엔 좀 벅차 보이긴 해요. 그냥 엔조이하시든 그거 싫으심 만나지 마시던가...
	5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4 00:20:08	0	삭제
		사람이 모든 것이 용납될 수 있는 유일한 상황은 생존과 관련된 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러니까 먹고 살기 위해 죽지 않는 길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면 그 길이 다른 생명 을 헤하지 않는다면...그 길 떳떳히 가세요.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자신 미워하지 마시고 자학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실 거에요. 지금도 지나가는 폭풍우라 그리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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